요즘 ODD가 1년이면 인식률이 급격이 저하되는 이유.

아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ㅠ.. 어쩐지 산지 얼마 안됬는데 에러 베터 내더라고요 -_- 옛날 건 씽씽 잘만 돌아 갔는대 너무 근방 고장 나요 ㅠㅠ.. a/s 보낼수도 없게 하고.. 쩝.. 2만원 정도지만.. 너무 소모품 같이 생각 해요.. 무상 3년 정도 해주면 좋은대 ㅎㅎ;; 안되것지만 ㅠㅠ.. 고객 생각은 그렇죠 머..

윈도우 인스톨을 HD나 USB로 설치하다보니 이제는 CD 또는 DVD 구울 일도 없어져서

구입이후 한두번 사용한게 전부인데 어느날부터인가 굽는것도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디스켓 드라이브와 ODD도 이제는 퇴출 대상인듯 싶습니다.

2006년에 구입했던 파이오니아 ODD가 있는데, 아직까지도 인식이 잘됩니다.

그런데 2010년 이후에 동일브랜드 ODD를 구입해서 다른컴에 장착해서 쓰다가 1년도 안되어서 인식불량이 발생되더군요.

국내브랜드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는데, 해외브랜드 제품도 마찬가지인듯합니다.

원래 픽업은 잘 고장납니다.

수명도 비교적 짧고요.

그래도 관리만 잘하신다면 충분히 쓰실 수는 있습니다만 ODD가 워낙 싸니.........

2002년도 노트북에 붙어있던 DVD-R CD롬이 아직까지 잘 작동합니다.

제품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006년도에 새로 구입한 lg dvd rom 잘 작동 됩니다...

지금도 가끔 소장용 cd 구을때 사용하는데 잘 구어지고 잘 읽힙니다..

중요한건 대부분 nero 사용할텐데 nero 최신 나온다고 계속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서 깔지 말고

그 당시 나온 nero 사용하고 업데이트 하지 마세요

그게 오히려 안정적 입니다 

처음에 nero 6.50 사용했다가 지금은 7.10 사용 합니다

그것도 잡다한 기능 다 빼고 기본 기능만 설치해 사용합니다 

엠피쓰리를 공씨디에 구워서 차에서 듣는데 요즘에 녹음하는 공씨디는 최저배속으로 구워도 듣다보면 튑니다

ODD가 저가가 되면서 픽업의 퀄리티는 상대적으로 더 떨어진듯 싶습니다

그냥 한 2년 지나면 새걸 사서 쓰는게 속편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