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에대한 미국학생들의 반응

저도 전에 봤는데 사실 미국 아이들이 아무 정보없이 첨에 막 접해서 좋다고 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자기 느낌이니까 그런가보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건 참 부럽더군요.

우리나라에선 남들 눈치보는 그런 분위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밝히는 토론이 잘 안되거든요.

티비 키면 대중가요가 무슨 이렇게 쓰레기같은지 궁금합니다..

떼거지로 우르르 몰려나와서 고음부분은 한명이 다 커버해주고 나머지는 다 그냥 얼굴담당..

이런 노래들을 다른나라에 수출한다니 끔찍할 따름입니다.

저 아이들 말에서 가장 공감되는건, 꼭두각시이고 돈을벌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는 것이네요.

일본... 이라 ^^;

예전부터 이 시선들이 궁금했습니다만.. 다른 인종이 비슷하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보네요.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키크고 코 높은 백인들 보면 미국인인가? 영국인인가?

남아공, 여타 아프리카 국가의 흑인들 보면 그냥 싸잡아서 아프리카 사람인가?

하는것과 비슷한 개념이겠지요..?  

결론은 아직 우리나라가 더 커야한다는거 

겠네요

저거 몇년전 영상이고

쟤들도 성장한 만큼 지금은 마니아가 됐을지도 모르죠.

저도 어릴때 처음들은 POP Song은 정말 시끄러운 소음이었걸랑요.

내용보면 2011년도라고 나오네요... 다른건 몰라도 계속들으면 머리아플거 같다 매우 심히 동감합니다 ㅋㅋ

하지만 최근 빌보드 차트 음악 들어도 머리아픈건 똑같아요~ 죄다 무슨 클럽음악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