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를 자르면 섬뜩한 괴물이된다.
2012.02.01 05:56
부추를 자른 모습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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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2.02.01 06:54 -
에버 2012.02.01 07:56
파프리카죠... 그냥 월남고추처럼 어느 나라의 고추입니다
그리고 파프리카랑 피망은 같은말입니다. 파프리카가 처음에 들어올때(녹색) 일본을 통해 건너오면서 피망이란 이름으로 들어온거고 나중에 변형된것(칼라)들이 어올때는 원산지쪽에서 직수입되면서 파프리카라는 원래 명칭으로 들어왔습니다
그것때문에 녹색은 피망이고 색깔있는건 파프리카라고 잘못알고있는 분들도 있어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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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밭 2012.02.0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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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2012.02.01 08:17
이건 솔이라고 불렀고 위의것은 부추라고 불렀는데 틀렸었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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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2.02.01 08:38 경상도 어느곳에선 "전구지"라고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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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후니 2012.02.01 10:07
ㅎㅎㅎ... 충청도 분이신가 보당..
저 결혼하구 와이프가 충청도라 거기서 부추를 솔이라 부르길래 몬가 했다는~~ㅋ
위의 잘라 놓은 사진은 파프리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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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칼라프 2012.02.01 09:12
"정구지"라 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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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2012.02.01 11:27
위의사진은 파프리카입니다 피망처럼 고추의 변종입니다 단맛이 더 강하고 매운맛을 제거(붉은 파프리카는 매운맛이 난다고 합니다)해 고추라기보다는 과일에 가깝다고 합니다 피망을 개량해 조금더 단맛이 나고 과육(?)이 더 두껍습니다 피망은 길죽하고 파프리카는 피망을 살짝 눌러놓은것처럼 납작합니다 피망과 파프리카를 같은 품종으로 보기도 합니다 부추는 경상도선 정구지 전라도선 솔이라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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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2.02.01 11:56 전라도 도 부추를 솔이라고 합니다 ㅇㅅㅇ
부추전을 솔전이라 하죠 ㅋ
근데 저건..파프리카 아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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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2.02.01 12:21
부추라고 해서 들어왔드만......파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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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2012.02.01 12:57 근데 그림이 너무 무섭네요...
어떻게 저런 무서운 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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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K군 2012.02.01 13:05 오른쪽 아 는 혓바닥도있는ㅋ듯
손가락 넣으면 아야ㅋ할것같ㅋ음ㅋ
저것도 부추라고 하나요?...??
근데 피망인가요..파프리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