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몇 년 동안 XP에 익숙해져 있으니 그런 거겠죠.

윈7은 이제 정식 발매되려고 하는 버전이고.

저 같은 경우는 게임이나 일부 결제를 빼곤 대부분은 2008 R2쪽에 가지만 최근에 갑자기 게임을 자주 하는 관계로

다시 2003 R2에만 손이 가게되네요. ㅎㅎ ( 그 게임은 아직 64비트 지원이 안되느라)

그렇다고 2008 R2가 불편해서 못쓰겠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윈도우7/2008 R2의 호환성 문제가 해결된다면 더이상 XP나 2003 R2에 미련두지는 않을텐데..

 저는 오늘 비스타로 컴백할 생각입니다. 윈도7가 익숙해졌는데... 드라이버는 문제가 안되는데, 드라이버 이외의 소프트웨어가  제대로지원 받으려면, 10월달 이후에 넘어가야 해서, 다시 바꿀 생각이네요. ㅎㅎ

 XP 안쓴지 어느덧 2년 반...XP는 눈도 안가요.

그렇군요 아무리 성능좋은 os일지라도 주 운영체제보단 각종 드라이버나 게임

소프트 업체가 무반응이면 무용지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뭐 은행도 마찬 가지구요 특히 관공서두 그렇구요

어찌보면 마소도 쉽지 많은 않다는걸 세삼 느끼고 갑니다

전 전부 이상없이 잘되서..그냥 쭈욱 쓰는중...

아무리 OS가 좋아도 서드파티가 안 받쳐주면 안 쓰게 되는 게 사람 심리입니다.

드라이버 같은 게 안 받쳐주면 쓰던 OS 계속 쓸 수 밖에 없거든요.

전 XP보다 비스타로 자꾸 부팅합니다.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기도하고.....

음... 한국 기준으로 OS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를 보려면 PC방에 가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PC방에서도 처음엔 10대정도(리니지2 게이머들 고정 자리... 주로 단골손님들 앉는 자리) 설치해놨다가 나중엔 모든 컴이 XP로... 아마, 7도 이런 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 그 땐 리니지2였으니, 지금은 아이온이 되겠죠... 그리고, 비스타를 채용했다고 뉴스에 나왔던 그 PC방... 쩝... 씁쓸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