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64비트는 x64인데 32비트는 왜 x86일까요?

인텔이 이름 싸움에서 져서 사용못한게 아니고요.

amd에서  인텔CPU 이름인 386,486을 따라해서 486이후 차별를 두기 위해 586이란 이름을 사용안하고 펜티엄으로

바꾼 것입니다. 기존에 286,386도 인텔의 80286,80386등 인텔의 CPU이름에서 따온 것이지만 타사에서도 286,386,486등

따라서 오랜시간 같이 사용해왔기에 인텔이 그 이름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기 힘들었죠. 고로 따라해도 뭐라 할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별화를 두고 다시는 이름을 따라 하지 못하게 상표 등록을 하게 됩니다.

펜타가 아마 그리스 어로 5를 의미한다네요.

기존 인텔 CPU이름의 계보를 그냥 끊어 버리기는 좀 뭐했나 보죠. 그래서 586을 의미 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이름 펜티엄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펜타가 그리스어인가 뭔가로 5를 의미 한답니다.

위와 같은 관계로....x86으로 시작 되는 CPU는 32비트 이고 펜티엄 부터 64비트이므로

x86과 x64로 구분 합니다.

소송에서 진건 맞습니다. (인텔에서 먼저 배타적 소유권 주장 했었음, 최종판결 내린 판사 이름이 바톤이라 나중에 애슬론XP에서 바톤코어를 만들죠.)

다만 그걸 예상하고 미리 펜티엄으로 넘어갔죠. 그리고 새로운 소켓+메인보드 칩셋 사업+성능으로 본격적으로 경쟁자들 없애고 결국 AMD만 살아남죠. (VIA에 인수된 사이릭스가 아직 제품 내놓고 있긴 한데 점유율이...존재감이...-_-;; )

소송에서 졋으도 586은 사용가능 했습니다. (지게 되면서 사용 못하게 되었다는걸 지적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또 따라 할 것이니까 아예 못 따라 하게 펜티엄으로 바꾸면서 상표등록을 한것입니다.

486, 586은 누구나 사용할수 있으니...따라 하지 못하게 바꾼것이죠.

라이언킹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소송에서 지게되어 586을 사용 못하게 된것은 아니지요.

사용할려면 얼마든지 사용가능 하지만......ㅋㅋ

오우 대단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