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발가게 가서 할말을 하고 왔습니다.

얼마나 신었느냐보다는 밑창갈이가 안된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공짜로 갈아달라는게 아니거든요 등산화도 돈주고 갈아요.

운동화 구조 생각해 보셨나요?

밑창 간다고 원재료비만 받고 해주는 것도 아니고

운동화 신던거 밑창 갈면 공임 + 기타 비용 포함해서 오히려 원가보다 더 들어갈 겁니다.

밑창 뜯어내면 운동화 구조상 새로 맞추는 것과 별 차이가 없죠.

재질도 인조 가죽이라 수선시 더 파손될 수도 있구요.

밑에 에어가 들어 있다면 더욱 그러겠죠.

골까는 사람 여기 한명 추가

소비자가 기업 생각해가며 소비하라는 투의 개소리 좀 그만할때 되지 않았나?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소비자 끼리 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개소리하며 골까는 님아

대입에서 수능 언어영역 죽쓰셨어요?

AS비용이 구매가 보다 더 들어갈 수 있다는 말에

왜 그런 결과가 나오죠?

운동화는 아니어도 hp 에서 넷북 AS 받아보고 경험에서 우러나와 하는 말입니다.

운동화의 구조 때문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점점 얇아지는 밑창은 어떻게 합니까 ㅜ.ㅡ

운동화만 특수하게 그러네요..

ㅎㅎ 그런것도 있네요 슈구라는거

재생 바닥도 있군요,..

운동화 많이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