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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보기 드문 뉴스기사

2012.01.22 00:00

이건뭘까요 조회:1786

https://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20120143313361&p=fnnewsi

일단 링크주소 걸었습니다.

 

기사제목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요즘 같은 떄에 이런 기사를 쓴다는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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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내용 시작>

아이폰4S 태풍' 美·日 휩쓸었다

 

국내에선 찬밥 신세인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4S'가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는 고공 질주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혁신기능이 부족하고 롱텀에볼루션(LTE)은 지원하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해외에선 지난해 10월 14일 출시 이후 보름 만에 그 위력을 발휘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20일 국내 휴대폰 업계에서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4S 출시를 기점으로 해외에서 애플 점유율은 급등한 반면 경쟁사들의 판매량은 많게 70% 이상 급감했다.

ava.JPG

아이폰4S를 내놓은 이동통신사들도 시장점유율을 상당히 끌어올리며 뛰어난 경영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제품을 팔지 않은 이동통신사들은 점유율이 반토막 났을 만큼 애플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세계 스마트폰 전시장인 미국에서 제조사들의 판매실적을 보면 애플은 지난해 1~9월 평균 189만대씩 휴대폰을 팔았는데 10월엔 아이폰4S를 중심으로 판매량을 2.3배나 늘렸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 등 주요 경쟁사들의 휴대폰 판매량은 같은 기간 30~40% 줄었다. 대만 HTC의 판매량도 70.4%나 줄었을 만큼 타격이 컸다.

 미국에서 아이폰4S를 판매한 AT & T의 휴대폰 판매량은 지난해 9월 270만대에서 10월 410만대로 51.9%나 급증했다. 버라이즌와이어리스, 스프린트넥스텔도 판매량을 같은 기간 16.1%, 22.7% 각각 늘렸다. 반면 아이폰4S를 내놓지 않은 T모바일, 메트로PCS 등 나머지 이동통신사들의 판매량은 일제히 줄었다.

 일본 이동통신사들의 스마트폰 판매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현지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는 지난해 9월 56.9%에 이르는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10월엔 아이폰4S의 위력에 눌려 점유율이 25%로 반토막 났다. 아이폰4S를 내놓은 KDDI와 소프트뱅크의 시장점유율은 같은 기간 각각 21.5%, 19.1%에서 36.1%, 37.4%까지 치솟았다.

 국내 한 휴대폰 제조사 임원은 "애플에 대항할 최고 전략제품을 내놓는 게 업계 공통의 숙제"라며 "올해 하반기 아이폰4 및 아이폰4S 제품의 가격 하락에 대비해 중저가 영역에서 혁신형 제품도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고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뉴스기사내용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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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a.daum.net/digital/it/view.html?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cateid=1077&newsid=20120120143313361&p=fnnewsi
그리고 댓글 볼수있는 링크 주소입니다.

 

p.s.

분쟁유발을 위해서 올리는 게시글이 아닙니다.

그냥, 이런 기사내용도 요새 볼수 있구나..라고 신기해서 올려봤습니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게 애플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설계를 둘다 하는 컴퓨터 회사입니다(물론 Intel CPU와 ATI VGA를 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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