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장난전화 오인 두 소방관 만나 격려

사건 터질때 부터 사과는 기대도 안했었습니다. 사과할 정도의 그릇이면 일도 안 만들었겠죠. 

울 가카 보면 답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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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넘 자천은 해결해라

이미 도지사는 물건너 갔지요 ㅋㅋ

벼룩도 낯짝이 있지..뭔 격려?? 인간이 덜된넘인듯..

나같음 쪽팔려서 못살듯..

격려를 해주고 싶어서 했을까여??ㅋㅋ 글쎄요

저도 이전에 했던 춘향전 망발과 더불어서 이번의 한심스런 행태를 보고나니 격려차 방문했다는 것이 격려는 커녕 오히려 함부로 자신을 까내릴만한 껀덕지를 일으키지 말라고 암묵의 경고를 하러 몸소 행차하신 것으로만 보이네요.

그냥 욕처먹으니까 정치생명 끝날까 무서워서 '급한불끄러' 온거죠 뭐.

녹취록에 말하는 꼬라지보니까,

119같은제 전화하면 기본적으로 '녹취된다'는 것도 전혀 몰랐을듯 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지맘대로 괘씸죄를 물어 인사조치 시켜놓고는

녹취록 나오자 아차 싶어서 다시 원대복귀시키라고 하고,

그걸로는 진화가 안될거 같으니까 직접 와서 쑈를 하는거죠. 그리고 은연중에 '입 뻥긋했다간 알지?'하는 무언의 압력도 있는거구요.

사진도 봤는데 소방관들 표정봐서는, 소방관 사과글 올린건 절대 저 소방관들 본인이 아닙니다.(해당게시판은 아무나 사칭해서도 글 올릴수 있다더군요.)

사진찍고 있는데도 기분나쁜걸 표정으로 그대로 드러낼 정도라는건 분명 억울함을 겨우겨우 억누르고 있는거 같더군요.

저런 개짓거리에 속지말고, 다시는 정치고 뭐고 못하게 만들어야합니다.

리틀 이명박... 아니 어쩌면 생각이 더 없어보이는게 한술 더 뜰 인간입니다.

당시 전화받던 소방관의 태도에도 분명 문제는 있었지만...

그로인해 드러난 사실 하나는 도지사보다 높은 자리에 설만한 그릇은 절대 못되는분 이라는것. 

나같으면 낯간지러워서라도 저러지 못할것 같은데...참 얼굴도 두껍다... 

MB를 세종대왕+정조대왕 이라고도 했다죠 저런인사를 볼때마다 변절자들이 얼마나 무섭게 변하는지 실감합니다

 변절자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