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게시판에 자신의 감정을 과장하여 표출하는지....

희한하게 정치, 시사적인 글들을 보면 감정이 지나치게 넘치는 글, 댓글들이 많으네요.

평소에 오프라인에서도 그런식으로 들 대화하시는지....

젊으신분, 나이드신분들도 많은데.

만약 윈포 커뮤니티가 사람이 많이 다니는 도로 또는 광장 등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주장을 하시는 것도 좋고 남의 말에 반박 하시는 것도 좋은데..

제발, 눈살 찌푸려지는 자극적인 글은 한번 생각해보고 올리셨으면 좋겠네요.

서로 얼굴보면서도 그렇게들 이야기 하실 것인지...

그냥 내 하고 싶은데로만 그렇게 뱉어내는 문구들.. 한번씩 제발 한번씩 생각해보고 올려주세요

전 정치글들 좋아합니다.

어차피 우리 삶이란게 정치를 외면한다고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게 아니니까요.

한번쯤은.. 한번쯤은 내가 쓴 글, 댓글이

내 정치적 입장을 잘 표현하는가...

내 문구로 나와같은 정치적 입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누가 되진 않는가, 역효과가 있지는 않은가

생각하시고 올려주세요....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얼굴 찌푸리지 않고 읽어보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