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V3'와 관련하여 정말 억울하네요.
2011.12.20 00:49
저를 수구 꼴통이라고, 안철수를 비난하려고 V3를 비방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쉬운지금’이란 닉네임으로 올린 사진과 글을 참고바랍니다. 댓글은 많이 달았지만 못 찾겠습니다. 정말 진보적인 사람입니다. 안철수와 야당을 지지하진 않지만,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https://windowsforum.kr/index.php?page=60&document_srl=2755437 (사진 댓글)
https://windowsforum.kr/index.php?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ophelia1211&document_srl=2626032
V3를 비판하려고 글을 올린 것은 맞습니다. 저는 갤럭시와 아이폰 기사가 나오면 대부분 아이폰 편을 듭니다. 이유는 국내 언론이 아이폰에 대해 좀 공정하지 못하고 편향적으로 보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V3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받고 대기업, 중소기업, 국민들의 성원에 기반하면서도 세계 시장의 지위는 미미하고, ‘우물안에 안주하여 백신계의 재벌처럼 문어발식 경영’을 한다는데, 제도권 언론은 전혀 비판도 없고...., 그래서 좀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느껴서입니다.
근데 아무런 정치적인 목적도 없이 V3 비판글을 올렸더니, 윈포에 있는 지극히 정치적인 사람들이 달려들어 비난을 퍼붓더군요. '뇌가 있다면..', '진정성이 의심스런' 등등..., 제가 '안철수=V3'라는 공식으로 V3를 깐다는 분들이 있는데, 저를 비난하는 분들이 오히려 'V3=안철수'라는 공식에 매몰되어 생사람을 잡더군요.
이 부분은 저를 비난하는 분들과 정말 좁힐 수 없는 간극인지도 모르겠지만, ‘뉴데일리’라는 기사를 인용한 것 : 제 입장은 이것도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어떤 언론이 안철수를 까던, 이명박을 까던 그것이 사실에 근거한 보도라면, 인용하고 참고하고 하지 않을 이유가 뭐가 있는지요? 안철수 까는 기사더라도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면 환영해야 하지 않나요? 정말 안철수 까는 기사는 사실이더라도 배척해야 하나요? //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과 그냥 좀 떨어져서 지켜보는 사람과 서로의 입장차이가 너무 큰 것인지...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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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쌀 2011.12.20 00:56 -
세영아빠 2011.12.20 01:09
V3 안씁니다. MSSE 사용중입니다.
집사람 아이폰, 전 갤럭시 사용중인데 개인적으로 아이폰 손 들어줍니다.
담배는 디스플러스 태웁니다.
세금 잘 내고 병역의무도 마치고 아이 둘 키우고 삽니다.
보수 VS 진보 어느 쪽도 치우치지 않은것 같으니
베트맨 형님하고 친구먹어야 겠군요.
힘 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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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쌀 2011.12.20 01:36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과거 민노당의 심상정도 못마땅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진보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보수라는 '김종인', '윤여준'씨뿐 아니라, 한나라당 의원이라도 옳은 말 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견들이 있다면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집단으로 모이면 요상해 지지만 개인은 정말 바른 말을 하는 분도 많습니다. 한나라당 의원 상당수가 사석에서는 4대강을 비판한다는 말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이게 바로 한국이 안고 있는 큰 병폐이지만..., 사석에서만..., 사석에서만,,,
이만 피곤해서 자야겠습니다. 세영아빠님도 좋은 밤 보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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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rk 2011.12.20 07:05 기계적 중립, 쎄느 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많은 분들은 이글을 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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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쌀 2011.12.20 11:08 '기계적 중립'으로라도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 님은 제가 안철수를 까고 있지 않다고 인정하시는 걸로 알고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국제인증 기관은 영국 등 서양의 기업 및 단체가 주도해 만든 것이며, ......, 당연히 미국 유럽 등 서양업체들이 먼저 획득하고 성공횟수가 많다. 성공율도 높은 것도 당연하다. 바꾸어 말하면 비 서양권 업체는 일종의 핸디캡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만약 아시아 업체들이 만든 국제인증기관이 있다면 V3가 성공횟수나 성공율이 단연 높았을 것이다.[AhnLab 칼럼/박팀장의 보안실록 2011/12/07 10:51]
님은 혹시 안랩 측에서 V3의 세계 백신테스트에서 저조한 것을 저렇게 설명한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철수 연구소는 2003년 이래 바이러스 불러틴 테스트를 거쳐 총 17번 VB100 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최다의 획득이라고 널리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알게되면 전혀 아니다. 바이러스 불러틴의 홈페이지(www.virusbtn.com)를 가보면 ...... 안철수연구소는 2003년 이래 29번의 테스트에서 17번 테스트 성공하고 12번 실패한 것으로...... 성공률은 대략 58% 에 불과하다 ( https://www.virusbtn.com/vb100/archive/vendor?id=32 ).
그렇다면 선두권 백신업체는 어떨까? 대표적으로 ESET의 경우 총 73번 테스트 중 70번을 성공하고 단 3번만 실패했다( https://www.virusbtn.com/vb100/archive/vendor?id=14 ). 90% 이상의 성공율이다. 이외에도 세계 백신업계의 전통적 선두권업체인 Avast, F-Secure, Symantec 등은 2008년 이후 VB100인증 테스트에서 실패를 겪는 경우가 무척 드물었다. 그러나, 안철수연구소의 V3 는, 가장 최근 테스트 중 하나인 2010년 9월 테스트나 2011년 8월 테스트 등 2008년 이후에도 수많은 실패를 겪고 있다.
오직 출처만으로 쓰레기라고 매도되고 있는 저 내용을 어떻게 보시나요? 정말 님이 생각하시기에, 정치적으로 기계적 중립인 사람이 묻습니다.(저는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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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 2011.12.20 08:56
V3를 돈주고 사서 설치하고 단한번도 실시간 감시를 꺼본적 없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했지만... 바이러스에 걸려 OS를 재설치한 경험이 있어 절대로 V3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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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1.12.20 09:55 님의 여러글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억울할것은 없다 라는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은 학술포럼이 아닙니다.
또한 님이 말한 사실확인과 관련한 "전문가"들의나 내릴법한 확인을 해줄사람 역시 없습니다.
님은 "진보주의자" 또는 그 지지자들이 가장 꺼리는 언론의 편협할수도 혹은 나름 불순한 의도의 기사일수 있을
나름 "카더라언론" 의 기사를 근거로 비판아닌 비난을 목적으로한 글을 게시 하였습니다.
스스로 오해를 산면이 다분합니다. 이를 "자업자득"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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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h 2011.12.20 10:30 최고의 상품생산자 = 최고의 지도자
이런 등식이 성립된다고
보 세 요??
V3제품이 최고라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수가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수보다 많다고 생각하신가요?
단지 대통령딸이라는 이유로 차세대 최고지도자로 떠받드는게 웃기는 것처럼
단지 상품이 최고라서 그CEO를 차세대 최고지도자로 여기는 것도 웃기는 짬뽕이다에 1원 걸고요.
뉴라이트의 시각과 그 집요함은 강히롱의원의 집요함과 크게 다르지않다에 한표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V3은 별로라 생각해서 어쩌다 써보지만 다른제품과 병행해서 돌려봅니다.
AntiVir McAfee Symantec.... 이런 안티바이러스제품마다 특성이 있어서
어떤것은 잡는데 어떤것은 못잡아요.장단점도 각자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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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쌀 2011.12.20 10:53 시간이 없어 긴 글을 못 씁니다. 바로바로 대구를 할 수도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만약 님의 질문처럼, '최고의 상품생산자 = 최고의 리더' 이런 등싱이 성립한다면, 빌게이츠는 지구대통령으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제가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정견(政見)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뜬구름이자 거울 속의 허상 같은 존재입니다.
안철수씨가 언제 남북문제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까? 한미FTA를 언급했습니까? 그렇게 복지논쟁이 심각할 때 뭐라고 한 적이 있습까? 저는 그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지 모릅니다. 그래서 오히려 박세일, 김문수 이런 사람들이 안철수 씨와 함께 가자고 설득합니다. 저런 알 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지지합니까? 오히려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을 어떻게 생가하냐? 안철수 : "기업가 정신이 있는 분이시죠" 그리고 기자가 더 캐물었더니... 안철수는 대답을 회피하더랍니다.
도대체 안철수가 누구인데 대통령 지지율 40%를 넘나듭니까? 혹시 님은 그의 정체를 아시나요?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이 사회를 어떻게 이끌지 짐작하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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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1.12.20 11:03 님은 정치와 안철수 라는 두가지를 충분히 생각해오신분 이시군요?
그렇다면 그런의미 에서의 뉴데일리 라는 "카더라언론"의 기사를 근거로 V3에대한 확인을 할이유가 더더욱 없었을것 같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뚜렷하신분이 어찌 해당 카더라언론의 성향에대한 반대의견은 묵살 하시려 한건지요?
왜 그런 카더라 언론글을 근거로 제시 한건지요?
님과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가장 불신하는언론이 카더라와 조,중,동 기사 일텐데 말입니다.
아울러 그 언론들은 사실적 펙트는 축소하고 그들이 말하고픈것만 확대 재생산하는 주요언론들 아닙니까?
헌데...님의 글들에 동의의사를 보인 그분들은 되려 정반대의 정치적 언사를 하시는분들뿐 이란걸...
님은 그런글에 "가뭄의단비" 라는 표현도 하신거 같습니다.
괴이하다 싶은 이상현상 이란건 그런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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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쌀 2011.12.20 11:16 ㅋㅋ 저는 안철수가 심상정 수준의 정견을 보이면 적극 지지할 수도 있다고 가능성은 열어 둡니다. 님이 여전히 착각하는 것이 ㅡ 저는 안철수를 지지하고 안 하고와 상관 없이 V3의 문제점은 지적합니다. 저는 님처럼 남을 무조건 까기 위한 목적으로 쫓아 다니며 글을 쓰지 않습니다. 님은 어떻게든 제 글에서 흠이나 맹점을 찾아서 한번 까봤으면, 그리고 그것이 님의 유희(遊?)가 아닌가 하고 느꼈을 뿐입니다. 그럼 일 때문에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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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1.12.20 15:47 흠...은 제가 찾지 않더라도 이미 여러분들 께서 찾아주셨는데...모르시는군요 ^^
님 스스로 어떤 억지를 부리시고 게신지를 "인정"하기 싫은거에요
님 스스로 "모순"에 사로잡혀게신단점을 다시한번 일께우고자 답글 답니다 ^^
"사실 저는 과거 민노당의 심상정도 못마땅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진보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보수라는 '김종인', '윤여준'씨뿐 아니라, 한나라당 의원이라도 옳은 말 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니..."급진좌파(과거 민노당의 심상정도 못마땅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진보적인 사람)" 라는거군요?그러고보니 생각 나는게...과거 MBC100분토론에서 "보수"라 자칭하고 타칭 "반공주의자" 라고 불리는
전모 변호사왈 "좌빨 이라고 불릴 "주사파"들은 낙성대연구소(여의도 연구소?) 라 불리는곳의 뉴라이트 개열에 가장많다..."
라고했던말이 떠오르는군요 혹시 그래서 그 언론글을 인용 하신것 아니신지...
그러나 정작 왜 V3에대한 비판을 뜬금없이 "윈포"에서 그것도 "안랩의 해외매출현황" 이라는 재목으로 "구글"을 검색해서까지
이곳에서 글을올려 게시했는가가 의문스럽다는겁니다.
윈포에선 그닥 "사실확인" 때문에 검색엔진을 동원하면서 까지 글을 게시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말입니다.
주로 정치적 논쟁이 치열하다 하더라도 각각의 개인적인 "생각의 주장"이나 표현에서 머무르는
단순한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그것이 커뮤니티 라서 그런거구요)
말 그대로 체게적이고 사실적인 "비판"을 목적으로 했더라면 "토론장"을 찾으셨어야 마땅하지 않았나 라는겁니다.
그저 서로의 의견이나 주고받는 "커뮤니티"에서 다룰법한 "무게"가 아니었잖나요?
게다가 딱히 불법 이랄것도 혹세무민 하는것도 아닌데...
"부풀려졌다?" 안그런 상품이 있는가... "과장광고?" 그건 공정위에서...
그나저나 같은맥락의 글로 몇게로 나눠서 글을게시한것 이며
딱히 그어떤 결론도 나지않을 부분으로 얼만큼의 번거로움을 일으킨건지...
알씨리즈 의 악명성을 말하는 사람이 있어도 쓰는 사람은 상당하고 그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그렇죠
각자가 뭐라하건 사실이 어떻건 "선택"하는 사람은 그나름의 논리나 근거가 있어서 라는겁니다.
대체 V3를 비판함으로서 어떤 결과를 찾고자함 이었던건지요?
건의란 에서의 내용을 보면 "정부까" 스러운글의 "도배질" 과 비교를 하시더군요
내용이나 과정은 갈수록 님이 의도한바와는 전혀다른 양상인듯 하네요
님스스로 "흠"을 줄줄줄 흘리시고 게시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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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2011.12.20 10:58
님의 의도가 무엇이든 방법이 잘못된것 아닌가요? v3비판하지말라는 댓글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비판을 하려면 정당하게 만든 자료로 비판하라고 했죠 뉴라이트계열에서 안철수를 까기위해 만든 기사가지고 비판을 한다고하니 비판받은것 아니었나요? 님이 올린 기사가 지극히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올렸다고 많은 회원분들이 판단한겁니다 그게 다른 회원분들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님의 잘못일까요? v3 얼마나 사용해 보셨나요? 다른 백신들은 얼마나 사용해 보셨나요? 충분히 사용해 보시고 비교해서 비판기사 올린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아니 전문적이진 않더라도 편향되지 않은 언론기사를 인용해서 비판을 했다면 아마도 대다수의 회원님들 비난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님이 그분들의 의견에 달아놓은 댓글들이 더더욱 자극을 했다고는 생각않하나요? 자신이 원하는 댓글이 안올라온다고 바닥이니 뭐니하며 비아냥거리지 않았나요? v3 초창기부터 아무런 댓가 바라지 않고 네티즌들에게 무료배포해왔습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님에게 비난받아야할 이유 없습니다 그건 은혜를 원수로 갚는겁니다 v3의 잘못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정당한 비판을 하셔야죠 비난을 해선 안되는것 아닌가요? 누가 강제로 v3를 님에게 쓰게한건 아니지 않나요? 님이 v3를 정당하게 비판한다고 써놓은글들 그리고 그에 달린 댓글들 댓글에 달아놓은 님의 답글들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v3가지고 벌써 다섯번째인가 글을 올리는데 처음부터 읽어보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글을 올리는 의도가 나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님은 비판과 비난을 아직도 구분 못하시는것 같네요 정당한 비판을 가지고 비난하는 회원분들 아마도 포럼엔 안계실겁니다 -
미사키 2011.12.20 11:18
갤럭시와 아이폰 기사가 나오면 대부분 아이폰 편을 듭니다.
여기서부터 이미 에러군요
어느쪽 편을 들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편을 든다는거 자체가 이미 편향적인거죠
님 스스로 안철수 까는 기사더라도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면 환영해야 하지 않나요?
라고 말하고 있으면서도 갤럭시와 아이폰 기사가 나오면 대부분 아이폰 편을 듭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는것부터 앞뒤가 안맞는군요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까기위한 의도로 씌어진 기사"라고 할지라도 아이폰 관련해서
아예 정설이 되다시피한 미친 AS 정책 거론하는 기사라면 갤럭시 편을 들어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즉, 기사의 내용이 중요한건데 님은 거기에 대해서 한마디도 거론 안하고
갤럭시와 아이폰 기사가 나오면 대부분 아이폰 편을 듭니다. 라고 말하고 있네요?
그리고 V3가 후잡한 물건이건 아니건 님이 처음에 가져온 기사 자체가
"이제는 그냥 대주주일 뿐이고 V3개발과는 연관 없어진지 오래인 안철수를 묶어서 까기 위한" 목적인 이상
V3만 놓고 보자고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_-
"기사를 보는 사람들의 인식"은 생각도 안합니까?
단어 하나, 표현 하나, 뉘앙스 하나만으로도 글 전체의 분위기가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V3가 후잡한 백신이었던게 대체 언제부터인데 "지금 와서 가져다가 까는 기사를 낸다"라는 것에서
전혀 깨닫는게 없는 것 같다는게 더 웃길 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님이 가져온 기사로 펼치는 논리보고 V3까지 말라고 하던 사람 한명도 못봤네요
저도 V3자체는 전혀 쉴드칠 생각 없습니다
그딴걸 쓰느니 그냥 같은 무료에서 아바스트+코모도를 쓰던가 아니면 MSE를 쓰고 말죠
그런데 무슨 얼어죽을 V3=안철수라는 공식에 매몰되어서 생사람을 잡는다고 뻘소리를 하시는지?
자꾸 개드립치면서 같은 말만 반복하는 뻘글 자꾸 올리지말고 본인이 어떤 글을 썼고
남들에게 그게 어떻게 보이는지 자신을 좀 되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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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1.12.20 11:22
오얏나무 밑에서 갓을 바로잡지마라.
란 말있음을 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시절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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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언맨 2011.12.20 11:23
v3 초창기에는 무료일뿐 아니고 신뢰할만한 백신이었죠. ㅎㅎ
물론 지금은 위에 언급한것처럼 그리 믿음이 가는 백신은 아니지만요.
여전히 개인에게는 무료로 배포하고 있죠.
또한, 지금의 v3는 사실상 안철수씨가 경영을 하는것도 아니고 연구에 참여하지도 않습니다.
몇년전 회사를 떠나면서 주식도 직원들에게 일정부분 나눠주고서 떠났고
지금은 단지 창업자로써 주식을 조금 가지고 있을뿐이죠.
글쓴이는 단지 v3백신이 안좋다는 기사를 가져왔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자꾸 안철수씨를 거론하네요.
그건 그 기사를 쓴 기자가 그런 의도를 하고 기사를 썻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사람들 대부분이 안철수씨 하면 v3를 연상하기 때문에 지금은 회사를 떠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많은 백신을 비교한것도 아니고 v3백신만 외국산 백신과 비교해서 질이 떨어진다는 기사를 씀으로써
간접적으로 안철수씨를 깍아내리려는 의도가 내포되있는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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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rk 2011.12.20 11:24 제가 말한 의미를 모르고 계시는군요 --:
님을 향한 댓글이었습니다.
좀만 구글링하시면 금방 아실텐데 ...
편협한 사고를 가진 기계적 중립자시군요.
스스로 양비론을 옹호하지 않으시겠지만
양비론의 함정에서 두손두발을 스스로 묶고 계시니
더 이상 할 말 없습니다.
불쌍하십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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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1.12.20 13:23
양비론,물타기 이런 말은 그냥 말 장난 입니다. 내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고 어떤 부분에 결국 독이 되는 말이기도 하죠
진중권 ,안철수 이런 사람도 결국은 양비론 잣대로 하면 욕 먹겠지만 그들의 정치관이 잘못 되었고 님이 옳다고 생각하는게
잘못입니다. 결국 한나라당 잡고 물타기 하는거 아닌가요?
우리 나라 당이 한나라당과 민주당만 있는게 아니죠 근데 민주당도 아니라고 말하면 양비론 말 나오면서 욕하는데
그럼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지하지 않는 절반이 넘는 국민들 문제라는 건가요?
민주당 지지율이 십프로 넘는데 나머지 국민들은 잘못된건가요?
진중권과 안교수가 이런 문제로 한번씩 짓밟히는거 보면 진짜...
누군가 양비론 말 한마디 뱉으니 그게 멋져 보여서 무조건 그 말을 쓰면서 방어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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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popcorn 2011.12.20 11:33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님은 아직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신것 같습니다
여긴 청문회나 연수원.박사나 석사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일반사람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서 오는 곳이죠
그런곳에서 전문지식싸움을 할필요는 없습니다
정보를 강요하거나 자료를 강요하지도 못합니다
다만 대화는 할수 있겠죠
다른분들이 님을 안좋게 생각하고 님의 글에 억한 감정이 내재된글을 다는 이유는 위에썼듯이 다른 사람의의견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지식싸움만 할려고 드셔서 그럴겁니다
님께 욕하는 댓글에 일이리 답해주실 필요없으면 답해주신다고 하면 상대방을 배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둑도 잡히기전에 미란다 원칙을 말해준다잖아요 ^^;;
부디 회원분들을 미워하지 마시고 좋은 활동 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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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1.12.20 13:18
v3를 갠적으로 쓰지 않고 또한 신뢰도 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바이러스를 검색할 db가 없잖아요
근데 안교수가 지지율 40% 넘는건 그 사람이 욕 먹을 일이 아니라 기존 정치인들이 욕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나라당 부터해서 민주당등 얼마나 정치를 못하면 젊은 사람들 조사 결과 그들을 신뢰하지 않아서 투표 자체를 안하는
상당한 수가 나왔죠
얼마나 기존 정치인들이 못했으면 안교수가 하루 아침에 이 정도 파장을 일으킬까요?
솔직히 여야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결국은 어쨌든 국민들에게 너무도 큰 실망을 주는게 문제 아닐까요
안교수가 아무리 못해도 현 정권보다 정치 잘할거라 봅니다. 단지 만약 정치를 하면 엄청나게 짓 밟히겠죠
그리고 이거 아셔야 해요 안교수를 욕하는 쪽은 보수 진보 양쪽 모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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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준 2011.12.20 13:33 자기의도와 다른 글들에 남의 인격 폄하하면서 자신은 대우받길 바랍니까??
앞뒤도 맞지안는 논리와 어거지로 자신이 방어가 된다생각하나요?
밑에 덧글 읽다보니 안철수를 까는게 아니라 v3를 깐다고?? 진짜 개소리 작작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어제 쓴글 제목이 "안철수 까는 기사는 사실일지라도 배척해야 하나요?" 였습니다.
더이상 덧글은 무의미하니 다시지 마시실 바랍니다 저도 이제 당신글엔 클릭도 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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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뜨리체 2011.12.20 14:53
전 복잡하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알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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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친북척살 2011.12.20 15:59 안철수는 알바없고 V3는 저도 안씁니다.
벤치 평가에 보면 별로던데 좋은거 놔두고 그런거 써야할 이유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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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태권V 2011.12.20 18:36
이런 심도깊은 글과 댓글에는 스키마가 부족하여 감히 끼어들수가 없군하....젠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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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C 2011.12.20 22:57 저..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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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1.12.21 02:07 V3의 문제점 지적을 위해 "왜" 안랩의 해외매출내역을 "구글"을 통해 검색을 했나.
V3 문제점 지적을 위해 "왜" 매번 안철수를 끼워서 이의제기하나
V3 문제점 지적을위해 "왜" 대문부터 정치색 일색인(더구나 지지성향과 상극인)언론의 기사를 택했나.
V3 문제점 지적을위해 "왜" 나중 인용한 타 전문지(디지털 타임즈)의 기사를 인용할 생각은 하지 못했나.(구글검색...?)
그 정치적 성향이 소극적진보 가 아닌 적극적진보의 끝판왕급 인 "심상정"을 지지했었다 라는분께서 왜?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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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9 | 10-04 |
파시피카님 감사합니다. 밤에 님의 댓글을 보고 저런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습니다. '이런 오해가 있을 수 있었구나'하고..., 다른 분도 그렇지만, 정말 님이 오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