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SSD 830 128GB 사용기 입니다.

830에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내년 꽃피는 봄에나 어찌해보려 하는데,,

아직도 개념정리가 않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830이 종결자라 들었는데, 

혹 무슨 설정이 잘못되신건 아닌지...

다른분들은 체감지수가 역체감했을때 크게 느껴진다하던데,

님은 어떠신지요. 다시 830을 빼시고 7200Rpm으로

달려보시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crt모니터를 고수하고 있는 변화둔감자로써 

궁금하네요.....  --,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저는 체감성능 만끽하고 있습니다만...

용도에 따라 체감성능을 느끼게 마련이겠으나

부팅 및 작업창 띄우는 정도에 만족하려 구입하신다면 전 그다지...입니다.

무슨 메인보드를 사용하는데 일반 HDD로 부팅이 10초입니까? 

제가 샌디브리지 2600K에 기가바이트 28만원 짜리도 써봤지만 어림도 없는 이야기인데요. 

POST넘고 첫화면 보인다고 부팅 끝난거 아니고 최소한 인터넷 연결해서 첫 화면 띄울 정도까지는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앞뒤 다 자르고 그냥 빠르다 느리다만 언급하니 이해가 잘 안가네요. 

SSD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 보면 CPU와 OS가 할 일을 SSD가 할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일반 HDD로 컴 스위치 누르고 부팅해서 30초 안에 인터넷 검색어 타이핑 들어가서 1분내에 끝낼 수 있나요? 

얼마 전에 중고 SSD 하나 더 구입했는데 가보니까 컴 업자인데 PC방에 테스트로 납품했다가 

회수한 거라고 해서 얼른 집어왔네요. 

컴 한 번 켜면 잘 안끄는 PC방 주인이 달가워 할 게 아니겠죠. ^^

하드를 레이드로 구성해서 사용하셨는지요..?

단일로 사용하셨다면 랩터 SCSI방식이라도 SSD 속도는 절대 못이길 텐데요..

하드 10초 부팅이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니지요;

WD 1테라 사용하다가 인텔SSD로 넘어와는데 체감성능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부팅은 두배이상 빠르고 종료도 1초만에 종료 ㅋㅋ

게임할때도 진입모드시 빠르게 진입하고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프로그램도 빨리 실행되니까 좋구요.

830이면 최신 SSD인데 아마도 전원관련 설정이나 SSD초기 설정할께 좀 있는데 그걸 안한건 아닌지요?

이런 저런 얘기 필요없습니다.

윗분도 말씀 하였듯이  하드로 무슨 재주로 10초 부팅합니다.

그럼머 윈도우즈의 최대의 약점인 부팅이 느리다는 말은 나올 필요가 없겠죠.

아무리 세팅을 잘해도 현존하는 어떤 시스템으로도 10초는 불가능하죠.

아니 하드 몇십게 레이드하면 모를까. 

이 글을 쓰신분 하드 모두 다 엮어 레이드 해도 10초 안나오죠

방법은 하나 있죠.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면 10초면 부팅되죠.

이건 얘기 거리도 아니고, 첨부터 재부팅이나 초기부팅하는데 10초라

글쓴이의 최적화나 좋은 방법있음 한번 강좌란에 강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하드를 아무리 레이드하고 별짓을 다해도 SSD를 이길수 없죠.

근본적으로 SSD는 접근시간이 0이기 때문에 더 이상 비교할수 없습니다.

ssd830 128 짜리면 내가 몇일전에 830ssd64 삿는데 ;;내꺼보다 훨씬 좋은거네영 .hdd 1테라하드짜리에 윈7설치하고 멀치부팅하면서 비교해보는중인데  그래도 ssd설치한쪽이 좀더 나은듯한데영  ^^;  부팅도 진짜 10초도 안걸리고 ,, 근데 1테라하드 /윈7설치하고 파코즈의  그..

박시형님이던가 올려주신팁 적용하고 .이부스터설치하고보니 거의  ssdd의  80 ~90프로 성능정도나오는듯 .;^^

 ssd는 첨 사용해보는지라 ..인터넷 검색해보고 ssd최적화 몇개 해준  상태인데

 ..ssd랑 램디스크 설치해서 사용하믄 ..어떨가 생각중^.^ㅋ

대부분 공감합니다...

역시 부팅 전 AHCI 펌웨어 로딩시간, 저는 거기에 더하여 Marvell SATA3 로딩, OCZ SCSI 로딩, Adaptec SCSI 로딩...

완전 왕짜증...  SSD 탓은 아닌데,

이것저것 3rd party 인터페이스가 붙다보니 윈도우 로딩이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1분여가 소모됩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서버나 설계용 특수 시스템이 아니라면 네이티브 인터페이스 아닌 것들은 모두 버려라...

저처럼 당해본 사람들은 이 말뜻을 잘 이해할 듯...

그냥 잠깐 다시 스스디 빼고 하드 꼽아보시면 체감이 가능해요 + _+)//

삼성의 이미지가 좋긴하지만, OCZ도 좋더군요. 최근에 나온 830하고 OCZ 어질리티3 하고 비교해 보면 먼저 가격에서 7~8만원 차이가 나고, 라이트 성능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일반하드도 절전모드 사용하면 10초 이내 부팅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콜드 부팅하고는 다르지요.

저는 랩터 구형 사용중인데 거의 한 달내내 절전모드 사용중이고 업데이트 나오면 그때서야 컴퓨터 재시작 해주는데요. 절전모드시에는 전력소모가 클램프미터로 측정불가 수준으로 미량 소모하고, 전원버턴 누르고 복귀시에는 보통 10초 내외입니다.

본문에서도 썼듯이 약간 과장은 되어있는듯한데 실사용은 사실 글쓴님이 느끼는게 맞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글들보면 SSD가 거의 전지전능한 하드웨어로 되어있던데... 사양이 좋으신분들은 사실 그 차이를 잘 못느낄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그냥 하드쓰다가 SSD사용하면 조금 빠릿한가? 하다가 SSD 쓰다가 하드쓰면 느리내? 이런 느낌일것입니다.

전 I7-950 램 24기가 인텔 옜날꺼 120기가 SSD 등등 씁니다

원래 랩터 만알피엠쓰다가 SSD로 넘어 왔는데요

성능 좋던데요

웬디 그 굉음 안들어서 좋고요

랜더링할때도 빠르고 인터넷 겜 할때도 괜찬은데요 ㅎㅎ

다 개인 취향 차이인가 봅니다

SSD 사용하시는 분이 대부분 느려터진 HDD로 부팅시 SSD로 넘어오신 분이 많은데,

대부분 윈도우 절전모드 사용은 안하시더군요. 윈도우 절전모드만 사용하셔도 부팅 때문이라면 SSD가 굳이 필요 없습니다.

SSD의 최대 장점은 속도 뿐만 아니라 소음이라고 생각합니다.

HDD모터/플래터 돌아가는 소리 이거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거든요...

저같이 SAS 8개(15000RPM)돌리면 이게 열도 많이나고 소리도 꽤 납니다..(소음 보호를 위해 완충제를 넣어도 어쩔수 없음) 

SSD사용시 부팅 빠르다 <-- 윈도우 절전모드로 해결가능

게임시 로딩이 빠르다 <-- 슈퍼볼륨 혹은 램디스크 해결 가능

인터넷이 빠르다 <-- 램디스크 해결 가능

참고로 램이 충분하다면 슈퍼 볼륨으로 윈도우 하드 통채로 램에 올리고 바이러스 검사하면 20기가 수준의 화일 검사하는데,

대략 1분안에 끝나더군요.

SSD+램충분이면 뭐 거의 종결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SSD가격이 넘 비싸다는...

hdd->sdd 하면 어 그냥 그런데? 하실테지만

sdd->hdd 하면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 심부전 천식 ... 환자는 조심해야합니다. 답답해서 ....

포스트과정을 순식간에 끝내는 바이오스가 있습니다.

윈도우만 깔려있다면 10초 부팅 충분히 가능합니다.

UEFI도 바이오스에서 부트색터를 불러오는 시간만 4~5초 걸립니다.

그렇다면 5~6초만에 바탕화면이 보였다는건데 아무리 빠른 SSD도 그렇게는 안됩니다.

한눈에도 구라임을 알수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부팅속도가 컴퓨터 성능의 전부도 아니고 이건 뭐하자는건지...

마더보드 자체가 기능이 다양하면 다양할 수록 부팅속도는 겉잡을 수 없이 느립니다.

샌디브릿지 박힌 아수스 마더보드 달린 조립PC가 펜4달린 메이커PC보다 부팅속도 훨씬 느려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보다 임베디드 성격을 띌 수록 가벼워집니다.

이건 어디 모르면 듣보잡되는 상식도 아니고 그냥 당연한거죠.

10초 부팅의 진의 여부가 문제인데 글쓴이의 사양 부팅속도는 개인적으론 동영상 보기전까진 못믿겠음..

보드는 안적혀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HDD의 10초면 거의 불가능한 숫자라고봅니다.

컴퓨터로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글을 보아선 특별한건 없고

무거운 프로그램 로딩 시간만 해도 체감이 확 오는데 그걸 모르신다니 인터넷이나 문서작업 정도 하시는걸로 보이네요

그렇게 보면 비됴카드 빼고는 컴퓨팅에 비해 과분한 사양으로 보이구요.

줄넘기님은 매리트를 못느끼시니 그냥 파시는게 정답!

머 여담으로 AHCI 설정 안하셔도 성능 확 줄거나 그런거 없지요. 수치상 차이만 있을뿐.. 부팅시 빠른거 좋아하시면 IDE로..

체감하지 못한다면 어쩔수없는거죠. ㅎㅎㅎ

본인이 쓰고 싶으면 쓰는거고 아님 말고... 저장장치 HDD에 대체방안인 SSD가 늦게 나온덕에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기때문에 시기상조 또는 체감하기 힘들다. 아깝다등의 말이 나오는건 당연한 현상....

앞으로 몇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SSD의 대중화가 한층더 가까워진 느낌인데 몇년뒤에는 이런말들이 옛 추억이

되겠지요.ㅎㅎㅎ

그래도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