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맞춤법

Lieblich 님께서 댓글다신 내용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 현재 상황이 ...' 

'길을 걷다가 우연치 않게 누구를 만났습니다' 

' 제가 ~해 보도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 기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다라고 한다면(하는 것은)...'

이런 말 좀 남용 안 하면 좋겠습니다.

별 내용 없이 지껄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요즘 방송인들(특히 기상, 교통등의 리포터)도 방송에 나오기 전 충분한 언어 교육 좀 시키면 좋겠습니다.

전문 소양은 부족하니 얼굴이나 목소리, 말빨로 들이대면 된다는 심산인지,  말을 하는게 아니라 지껄인다는 느낌입니다.

필요치 않은 말을 많이 하더군요.

오랫만에 → 오랜만에
병이 낳았어 → 병이 나았어  ==> 병이 낫다?  맞나?

요거 3개가 헷깔리(헛깔)리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