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내년10월 그리고 전쟁설

2011.11.03 22:17

▒벗님▒ 조회:2221

https://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1103162503&section=05

 

 

저명한 정치분석가인 래리 사바토 버지니아교수도 전쟁 가능성에 회의론을 펴면서도 오바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호전적인 인물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오바마는 무력 사용을 주저하지 않으며 이는 단지 (국내의) 좌파들만이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면서 "그는 노벨 평화상을 받았지만 지금의 그가 과연 상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사바토는 만약 전쟁이 벌어진다면 그 시기는 내년 10월이 될 것이라고 점치기도 했다.

"우리는 언제나 '10월 이변'(보통 11월에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나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부에서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만들어내는 사건)에 대해 얘기해 왔고, 정당화만 된다면 깃발을 들고 뛰어다니며 전쟁에 환호할 사람들이 있다. '10월'이 의미하는 것은 미국이 전쟁에서 곤란한 꼴을 겪거나 '부메랑 효과'에 직면하기 전에 대선이 치러진다는 뜻이다."
-본문중-

 

요즘 우리나라쪽도 한미 훈련이 대폭 강화  되고...

중국쪽도 심상치않고...

 

저쪽은 더 상황이 심각해 지나 보군요...

 

전지구상에 전쟁 없는  평화의 날이 거의 없다 지만...

 

참 걱정 이군요...


[2005 퓰리처상]

[이라크 전쟁 도중 부상당해 치료를 받으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온 9살 난 이라크 소년]

pulicher.jpg

 

https://blog.ohmynews.com/gakgol/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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