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잘난사람은 많아야죠.. ㅎㅎㅎ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것은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되려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이 장점이 더 많다고도 봅니다.

지배층에 문제가 있다는것은 인정.. ㅠㅠ

넓게본다라는것은 좀 막연한데요.. 음.. 다른 측면을 생각하는 능력을 말씀하시는건지요?

넓게 본다라고 하는것의 정의가 먼저 선행되야 할듯하네요.. 정의해주시면 토론을 이어갈생각은 있읍니다.

'잘난 사람은 없어도 잘난 척 하는 사람은 많다'가 아니었던지.. 나처럼..

우금티는, 어느 코리아의 가장 큰 문제로...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만 넘쳐난다'로 봅니다.

이익이라는 게 중요하고, 모든 행위의 유발동기가 되는 건 분명하지만..

이익을 좇을 때에도 명분은 갖추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지요.

명분을 좇아 움직이는 사람은 없고 온통 이익만을 쫓아다닙니다.

특히 정치라는 게 명분과 공익을 향해 움직이는 기술인데,

이 나라에 그런 정치인 있던가요? 심지어 대통령조차도 국정을 '이익'에 복무시키고 있을 정도니....

하긴 '이명박 대통령'이 등장한 이유도 유권자들의 '이익도박' 때문이었으니......

검찰도, 법원도, 헌법재판소도 오로지 자기 조직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니...

유구무언....   잘난척 잘하고 나대는 우금티.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가 침략 당한 부분도 있지만 결국 우리가 하지 못한걸 저들은 했기 때문이겠죠

미국도 그중 하나고 .....거대 국가들 특징을 보면 역사 부터 우리와 다르죠

우리 역사도 보면 외부로 뻗어 나갈려고 한 사람들이 많았죠 단지 꿈은 있지만 실천을 못했죠

고구려 빼고는 다들 다들 꿈만 가지고 내부 싸움 하기 바빠서 실천하지 못해 결국 지금의 땅 덩어리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고구려가 보면 진짜 대단하긴 하죠

우린 입으로 나라를 지켰고 중국이나 일본은 현실을 인정하고 자신들 보다 강대국인 나라와 교류하고 문명을 받아들여서

나라를 실질적으로 강대국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했죠

중국하고 일본은 서양으로 부터 모든걸 배워서 조선이란 나라를 일본과 중국은 둘이서 눈치 보면서

조선을 지배 할려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했는데 그 순간에도 우린 말로서 나라를 지킬수 있다고

입으로 평화 찾다가 나라가 망해 버렸죠

부나 기술의 발전측면으로보면 실패한 역사라고 할 수 있지만..

정신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그런데로 성공한 역사라고 볼수있지 않을까요?

저는 선비정신을 우리 고유정신으로 보는데..사람의 존재방식에 대해 나름 치열한 근거를 제공한다고 봅니다.

제가 볼적에는 '그럴 수도 있잖아' 하는 어릿광 정서와 사대주의라고 봅니다.

철학과 역사의식의 부재, 즉 교육의 문제라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