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럭시 노트... 기대됩니다.

삼성관련 업자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삼성 스마트폰은 아몰레드(손담비 나와 광고하던 제품)을 쓰고 완전 실망하던차에 소니에릭슨 아크로 넘어갔습니다.
이번에 아이폰 4s 출시되면 넘어갈려고 하던차에. 이번에 캘럭시 노트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아이패드2 사용하면서 터치펜을 이용한 사무처리에 익숙해 지면서 캘럭시 노트에 탑재된 터치펜 기능이 무척 관심을 끌었습니다. 
미팅중에 노트에 기록하던 방식이 이젠 아이패드용 마이노트로 모두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이패드 터치펜의 끝이 두꺼운 세세한 그림 그리기등이 좀 어렵지만, 나름대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 편입니다.
기존 스마트폰 보다 좀 더 큰 화면도 마음에 들고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한 사무처리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실감합니다.
한국에 출시되면 구입 검토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