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에 관해서....

네,조금은 투자를 합니다.

아무리 온보드 사운드가 좋아졌다 해도 명품 사운드 카드를 따라가진 못합니다.

제가 컴으로 겜도 많이 하지만 음악,영화 등 각종 미디어류를 주로 즐기기 때문에 사운드 카드와 스피커엔

조금 신경을 씁니다.ㅎㅎ 사운드 카드는 사블 시리즈 맞구요. 주머니 사정 때문에 사운드카드에 비해 

스피커는 싸구려..ㅡ.,ㅡ;; 가격은 비밀~

전 오디오트랙 Via칩셋 시리즈(마야시리즈)중 Maya MK2-Pos, Maya44-MK2(Asio드라이버) 등을 사용합니다...

내장 사운드는 만원짜리 외장보다 못하더군요...^^;; 스피커는... 2채널만 사용하지만, 가격은 공개하기 거시기(?) 하네요...

대다수는 사운드에 투자 하지 안하겠죠? 피시방 조차도 그렇죠 그 돈으로 시피유나 글픽 카드 더 좋은거 살려고 하죠

다나와 같은 조립 컴을 봐도 사운드 카드는 빼고 들어가죠 그 만큼 사람들이 그냥 내장 사운드 쓰는것이겠죠

제대로 된 사운드 느낄려면 사운드 카드뿐 아니라 스피커 자체도 비싼거 사야 합니다.

그렇게 해 버리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겠죠

예전에 음향 분야에서 일 했는데  제대로 된건 너무 비싸요

일반 사용자에게는 사운드 카드가 가장 뒷전일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어차피 그 차이점 크게 구별 못해요

음악을 들으실요량이라면 일단 사운드카드 보다는 실용적인 스피커가 우선일거같아요.

최소 5만원대.. 10만원대 정도... 투채널이나 2.1채널 루요.  스피커 갯수가 많을수록 유닛품질이 나쁘기 때문에 5.1 이런건 추천하고싶지 않아요.

최근에 내장사운드는 외장사운드랑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할거에요. 차츰 기회가 되면 그때 사운드카드 하나 물려서 들어보시는건 어떨지...

영화를 많이 보고(1080MKV나 리먹스)  클래식 감상도 가끔(ㅎㅎ)합니다.

사카는 마야5.1MK2POS사용하고 컴퓨터용엠프(2채널짜리,중고6만원에 구입)와

스피커(JBL controll1 28만원,작은형 사용 안 하는거 가지고 옴 ㅋㅋ)    대충 이정도로 사용중입니다.

사카는 온쿄와 프레스티지등 사용하다가 팔고 마야로 안착했습니다(총알부족으로)   소리 좋습니다 ㅎㅎ

아주 어려운 고민을 만드는 글이네요..^^

1. 경험자의 입장에서는 환경이 좋지 않다면 절대 투자하지 마세요.

(방음이 취약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등이며 아마 대부분 해당이 될겁니다. 아래층 아주머니께서 빗자루 들고 뛰어 올라옵니다. 2회경험)

2. 그래도 투자를 하고 싶다면 헤드폰쪽으로 알아보세요.

3. 개인적으로 사운드카드와 스피커에 200만원을 투자했다 일주일도 안되어 1번사항으로 친척동생한테 무료분양하고 지금은 내장사운드에 4만원대 2.1체널 스피커로 만족중입니다.

방음패드로 있지만 아파트는 해결이 안되더군요.

2.1체널도 조만간 정리하고 모니터 내장스피커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음악은 주로 출퇴근시와 야간 산책시 MP3로 듣기에..

4. 주변 형님들을 보니 PC오디오를 뛰어넘어 홈시어터 -> 오디오 -> 라이브공연으로 넘어가더군요.

오디오과정까지 몇천만원 잡아먹고 라이브공연으로 1년에 공연티켓값만 1000만원정도 쓰시는 것 같아요.

5. 방 전체를 녹음실수준으로 방음공사를 하지 않는한 아파트, 빌라등에서는 오디오에 투자는 하지 마세요.

친구놈이 한놈이 DJ 및 작곡한다고 3000만원들여 방음공사한 놈이 있는데..졸업한뒤로 소식이 없네요.

큰 욕심이 아니라면 절충하시길 권합니다.

전 사운드카드에 투자하지 않고,

스피커도 소리만 들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저렴한걸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지금 사용하는게 5천원대였나.. 오래되서 모르겠네요. 한 4년째 된 거 같습니다.

아직 멀쩡히 잘 사용중입니다. ㅎㅎ

20대 초반에 내장 사운드 없는 당시에 옥소리카드 버전업 될때마다 갈아 치웠었는데 ㅎㅎ

40대인 지금은 사운드카드에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내장사운드로 만족합니다

아파트에 사는 관계로 스피커 소리 좀 크게 하면 안좋은 일이 발생하더군요 우선 마누라부터 ㅎㅎ

그래서 헤드폰 이용하는데 처음에는 몇만원짜리 썼었는데 지금은 오천원 짜리 이용합니다

전 온보드 ALC892에 만족.ㅋ

저는 구시대 유물인 오디지2ZS를 아직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최신의 내장코덱칩들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5.1스피커는 버려서 지금은 이어폰, 헤드폰만을 사용중인데 주로 음악감상을 위주로 하기때문에

곧 저렴한 외장형 DAC을 알아보려는 중입니다. 20만원대 안쪽으로도 쓸만한 앰프&DAC 내장된 제품이 많이 보이더군요.

사블시리즈가 제일 욕 많이 먹고 있습니다. 사블만의 매력이 없어졌어요^^

좀 사운드에 관심이 있다면, 사카 비싼거에 투자할 돈으로 리시버를 구입하시고, 광출력을 이용하세요^^

제일 몸(귀)로 와 닿는거는 스피커인데... 이게 만만치 않아요^^

현재 외장형 DAC + 2채널 스피커 사용하는데.. 밤엔 이어폰(또는 헤드폰)을 사용하죠.

스피커는 좀 바꾸고 싶다는..

스피커는 2채널 Creative Gigaworks T20Ⅱ이고(새제품 10만원), ALC892 내장 씁니다. 리얼텍이 사운드나 랜이나 가성비로는 우주 최강입니다만, 그래도 사운드카드를 따로 사용했던 경험으로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음이 더 풍부한 느낌이랄까요.

사운드카드 따로 달면 확실히 게임 프레임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만, 다만 좋은 카드는 10만원은 아주 가볍게 넘어주니 그돈을 VGA 업글에 투자하는 게 훨씬 체감이 크기 때문에 사카 따로 안사는 분들이 대다수일 겁니다. 뭐 IT제품에서 아주 진부한 결론은 한정된 총알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