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스티브 잡스` 기부에 진짜 인색했을까

글쵸 미국 부자중에 가장 대단했던 사람이 석유왕 이름은 까먹엇지만 뉴욕시 수도세 다 내줫다죠 ㄷㄷㄷ

헐퀴.. 뉴욕시 수도세를 ..통크다..ㅋㅋ

제가 알기로는 록펠러인가 하는분으로 알고있는데 확실한건...잘

현재의 언론플레이가 이거죠

잡스 사망 → 잡스 신격화 → 잡스신(!?)을 잃은 애플은 몰락한다 → 삼성짱

잡스는 독선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도 많지만 뭐 그래도 성공한 인물이니

ㅎㅎㅎ 언론플레이라기 보다는 분석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잡스라는 거목이 사라진 애플이 더 잘될것이라 보기는 힘들자나요..

어느정도 선방하느냐가 관심거리인거죠..

솔직히 갤탭 판매금지 때문에 잡스욕을 얼마나 언론에서 해댔는지 기억하실겁니다.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사망후에 추켜새우기를 한거보면 모순이 있지요.

받기는 뭘 받습니까? ㅎㅎ;;;;;;;

뭐지?? 하고 한참을 생각하다가 보니. 받을때 라고 썼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수정햇어요~

직원들에게 이익이 돌아간다고는 볼수없다고 봅니다. 연봉은 번돈을 나누는게 아니라 계약이므로..

그리고 만약 이익이 돌아간다고 해도.. 애플직원정도면 기부를 받아서 생활할 정도는 아니겟죠..

그리고 저는 기부안했다고해서 잡스를 나쁘게 보지도 않습니다. 개인의 판단이니까요..

어찌보면 잡스는 돈보다 더 큰 재능을 기부하고 갔으니까요.

잡스는 디즈니주식의 배당금으로 생활했습니다 스톡옵션도 포기했죠   스톡옵션 행사했다면  주당9.15달러에 1,500만주  주당 21.8달러에 4,000만주   현재가치로 약 128억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은  주식배당금없습니다 최소한 2010년까진 주식배당금 없었습니다  대주주들에게 특별히 배당금 안줬습니다

제가 잡스 복귀을 때의 기억으로 주식을 받았는데.. 모두 팔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잡스가 애플이 망할것으로 생각하는거 아니냐 뭐 이렇게 의견이 분분했던적이 있읍니다.

나는 잡스가 자기 쫒아낸 애플에 복수하러 온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읍니다

실제 많이 쫒겨났죠.. 그래서 steved 라는 말도 생기고..

잡스의 수입은 연4,800만불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수입은 디즈니주식으로 인해 배당받는 배당금입니다 1997년이후  잡스는  50만주의 애플주식을 한번도 판적이 없습니다   잡스가 애플서 쫒겨난후 다시 회장으로 복직할때  스톡옵션을 받았지만 엄청난 이익을 포기했죠 엄청난 적자를 내던 애플 잡스복귀후  엄청난 이익을 내 스톡옵션 행사했다면  약 14조원정도를 벌수있었지만 포기했죠  애플에서 받은건 14년간의  연봉14불과   투병생활중의 치료비 약80만불 그리고 99년에 보너스로 받은 제트기뿐입니다  잡스가  애플주식을 팔았다는건 낭설입니다

잡스재산내역은 뭐 자세히 모르고 관심권밖이지만..

예전 기억을 더듬어서 근거 자료를 찾아서 올릴게요..

찾았읍니다. 주식을 판게 아니고 딴걸로 바꾼거네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08/2007030800013.html

대략 요약하면..

잡스복귀시 연봉 1달러로 하는 대신 막대한 스톡옵션을 받았는데.. 2003년에 주가가 폭락하니까..

스톡옵션을 포기하고 양도제한주식(RS, 저는 뭔지 모름)으로  받았데요.

그래서 크게 손해를 본거죠..

이건 포기가 아니라, 투자실패 같은데요?

2007년 기사니까.. 현재 시세로 따지면 투자실패에 따른 손실은 14조원 정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