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이란게...???

제가 알기로는 해당사이트에 접속했을때 상대쪽에 전송하는 용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림이 많을 경우 전송하는 양이 많아서 금방 초과되버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트래픽 [ traffic ]

전신, 전화 등의 통신 시설에서 통신의 흐름. 개개의 호 보류 시간에 관계없이 발생한 호의 수를 호 수라고 하고, 호 수와 평균 보류 시간의 곱을 트래픽양, 단위 시간당 트래픽양을 호량 또는 트래픽 밀도라고 한다. 트래픽양의 단위를 얼랑(ERL)이라고 한다. 1얼랑은 1회선이 전송할 수 있는 최대 호량, 즉 단위 시간 내에 1회선이 쉴 새 없이 점유될 때의 트래픽양이다. 또 1/36얼랑을 100초호(秒呼)라고 한다.

IT 용어사전 발췌입니다~

사이트를 접속하게 되면 이것저것 데이터를 전송받게 됩니다. 이를테면 배너 광고, 윈포에서는 상단의 윈도우 로고와 같은 이미지, 대개 이런 이미지 용량이 작지만 동시에 수천명 수만명이 방문하게되면 트래픽 유발은 심해지겠지요?? 혹은 자료실에서 유틸이나 기타 그밖에 자료를 다운로드 하지요? 쉽게 말씀드리면 10mb 용량의 자료를 다운로드 받게된다면 벌써 10mb의 대한 트래픽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차곡차곡 쌓이게되면 100mb 1gb 10gb 증가되겠지요. 이런 트래픽이 증가되면 호스팅사는 트래픽이 초과되면 해당 사이트 접속을 임시 차단 하구요. 쉽게 말씀드렸는데 이해하실런지요..

보통 호스팅업체에서 트래픽은 두가지로 나눕니다

누적트래픽과 대역폭으로

누적 트래픽은 모든 트래픽의 일일 합산으로 계산합니다. 실시간 트래픽을 몰려도 가능하겠죠

하지만 제한된 트래픽까지만 쓰고 더 이상 못쓰는것이구요

예를들면 서울에서 부산갈때 가는방법는 맘대로해라 하면서 목적지 주차장 수용만큼 차가오고 그다음부턴 더이상 차를 안받는것이고요  

대역푝은 평균 전송량을 말하는데 보통

1Mpbs의 대역폭 서비스라면 초당 1메가비트를 전송할수 있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접속이 많으면 느려지는거죠?

예를들면 서울에서 부산갈때 갈때 부산까진 가는도중의 모든 도로의 폭을 제한한다고 생각하세요

^^;;

보통 유료 호스팅 업체들은 일일 트레픽으로 설정해두기 때문에 하루 할당 트래픽을 넘게 되면 자동으로 사이트접속을

차단시켜 버려서 운영자가 트레픽 해지를 신청해야 풀리던가 트래픽이 걸린 하루가 지나가야 자동/수동으로 풀립니다.

윈도우 포럼은 자체 서버를 구축했기 때문에 일단 트래픽 차단에서 해방은 된 셈이지만 여유로운 회선 대역폭을

유지하는건 언제나 미지의 숙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