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아이폰5 대항마 삼성-구글 '넥서스 프라임' 개봉박두

'대항마'라는 표현을 보니...

한때 아이폰3의 대항마라며 '대항마폰'으로 불리기도 했던 옴니아가 떠오르는군요.

나오자마자 삼실 사람들 하나둘씩 옴니아들고 다니며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앞에 링크가 잘못되었어요^^

진정한 대항마 급이면

저런 언플을 하지 않죠...

그냥 소비자의 손끝에서 결정이 되는것이지...

언론플레이는 아직도 부족하다는것을 반증하는것이니깐요...

엘지에서 만들면 옵티머스 프라임..

이제 삼성에서 나오면 아이폰 얘기가 꼭 같이 나오네요..

하드웨어는 대항마 이상이고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좋아졌냐에 따라서 달라질 얘기이겠네요..

아이폰 좋은 거 인정합니다.

스맛폰 이렇게 발전시킨것 인정합니다.

이제는 독보적 존재가 아닌 아이폰이 되었다는 생가에서 써보네요....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저는 삼송이랑 애플거 사기 싫어 모토꺼 쓰는데

갤s2 보고 아이4 보면 레베루가 틀리더군요..

모르죠 아이5 가 얼마나 좋게 나올지는 몰라도

확실히 갤스 때보다 완죤히 틀려진 갤s2를 주위에서 너무많이 보고있어서

아이5 도 기대가 돼지만 삼성꺼가 더 기대가 돼는 군요...

어차피 구글진형의 주력이라고는 못함 표준셈플기기격의 레퍼넌스폰이기때문에

기사에 대항마라는 식으로 나왔을지 모르나,, 레퍼런스 폰으로 나오는거라 대항마 축에도 들지 못합니다. 말 그대로 레퍼런스라서

기존의 넥서스s 그 이상 이하도 아닐 듯 합니다. 문제는 레퍼런스 폰으로 나오는 넥서스프라임의 OS를,, 이제 구글 진형 업체들이 자사의

기기에 얼마나 최적화를 잘 시켜서 독자적인 스마트폰이 나오냐는 거겠지요. 이 부분에서 대항마가 되던, 아니던 결판이 나겠죠.

아이폰도 좋지만 외산폰이니 만큼 더 한국유저에게 편하게 최적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더군요. 이런부분은 이동통신사가 나서서 해야

하는 부분이니..

개인적으로 레퍼런스 폰은 제조사의 폰이 아니라 구글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하셨듯이 삼성 휴대폰 많이 발전했습니다. 개적화 발적화의 대명사였던 제조사가 이제 번듯한 안드로이드 선봉장이 되었죠. 안드로이드가 이렇게 애플을 따라잡는건 정말 명약관화 했습니다. 애플은 혼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발도 하고 디자인, 설계도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진영은 소프트웨어는 구글에서 계속 발전시켜주고 제조사는 그걸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수정하고 최적화해서 만들어 가는 거니..추격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다들 개인적인 생각이죠) 아직 삼성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계열이 애플을 누른다는 느낌은 못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은 스스로 만든 OS가 아니기 때문에 제조에 한계가 있습니다. 자신들의 생각한 기능이라던가 좀더 유용한 것들을 추가하기도 어렵구요..그래서 그들이 주장하는게 기껏해야 스펙입니다. 하드웨어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건 이미 수많은 제품들로 증명이 되었습니다..안드로이드 버전업만 해줘도 속도가 2배이상 차이나기도 하는걸 보면 하드웨어가 스마트폰의 성능을 좌우하는 첫번째 조건이 아니라는것은 알수 있죠..

애플의 강점은 여기서 나오는겁니다. 자신들이 만든 OS, 여기서 나오는 최적화와 깔끔함. OS 버전업도 자신들이 추후에 내놓은 제품의 비전을 생각하며 그에 맞추어서 나오기 때문에 최적화 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쪽에서 따라잡기가 힘듭니다. 그것을 하드웨어 성능으로 따라잡으려고 하지만, 그로인해 배터리가 조루가 되어버리는 단점이 따라오고있죠..

애플도 일개 기업일 뿐입니다. 다만 장점이 아직은 단점보다 많을 뿐이죠..아직이라는게 중요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의 강점인 물량으로 추격하고 있고, 윈모도 슬슬 추격준비를 하고 있으니 따라잡히게 되긴 할겁니다.

어차피 소비자는 그때 그때 가장 좋은 제품을 쓰면 되는겁니다. 저는 갤럭시 시리즈가 나올때 주위사람들이 그걸 사는걸 만류했습니다. 이유는 딱하나. 왜 돈주고 베타테스터가 되느냐 입니다. 이미 검증된, 사람들이 많이 써서 편리한 제품들이 있는데 왜 비싼 돈을 주고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 것을 사느냐였죠. (당시 삼성에선 안드로이드 마켓이 곧 활성화가 될거다, 버전업도 될거다 등등 많은 비전을 제시했지만..제 기준은 그 당시에 얼마나 쓰기 좋은가 였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주위에서 갤s2 산다고 하면 말리지 않습니다. 이제는 좀 쓸만해졌거든요.. 다만 추천하라고 하면 아직은 아이폰 추천합니다.

아이폰/아이패드 스펙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삼성 하드웨어 스펙... 언제나 최강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아이패드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었던 이유는 수많은 어플이라고 봅니다.

최근에 아드로이드 어플이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애플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요~

그리고 사후지원... 이게 또 가장 큰 차이중에 하나지요

하드웨어도 어느정도 보겠지만, 이제 하드웨어 스펙만 보고 사는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업환경이 한두해에 바뀌는 것도 아니고,

샘숭은 지금부터라도 소프트웨어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투자가 어렵거든 모든 유저들이 쉽게 접근 용이한 인프라를 구축하던지...  <-- 이게 더 어렵다고 봄

왜 레퍼런스 폰을 가지고 아직 그구동영상도 보지못한 폰의 대항마니뭐니 하는 글들이나 기사가 뜨는지 모르겟네요 

이전모델들에비해 상당히 고스팩이 되었다는게 놀라운데 설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기능들이 이런 스팩을 요구하는건지 

어찌 되었던지 간에 앞으로 새로 출시할 안드로이드 폰들의 스팩이 좀 올라가겠군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궁금해서 

프라임이 기다려지긴 합니다

저는 넥서스 시리즈가 아이폰의 대항마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대신 삼성을 더  홍보하는 기사는 빼고요)

안드로이드폰들은 대부분 제조사 최적화별로 하드웨어 스펙과 같이 폰이 살아나느냐가 갈라지는데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시리즈는 안드로이드 개발팀에서 최적화를 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말만 레퍼런스폰이지 넥서스S만 좀 애매하게 나왔을뿐 넥서스원을 보면 높은 스펙이었습니다. ARM 프로세서를 클럭수로만 생각한다면 말이죠

또한 넥서스원의 사례를 보면 다음버전까지의 업글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보면 넥서스S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는 것이고 스펙으로만 본다면 갤럭시S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진영폰들은 아주 보급형 빼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글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삼성도 각성을 했는지 넥서스S 한번 겪더니 최적화를 배웠는지 정말 갤투는 괜찮게 나왔더군요 Ext4의 힘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진정함은 레퍼런스와 HTC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삼송은 정확한 의미로 구글(안드로이드) 하청업자중 혹은 조립업자중 하나지요 그것도 멀지 않아 곧 끝날걸요 모토롤라로 가고 윈도우폰 하청으로 

아직도 어플 갯수나 질 얘기하시는 분 있네요.

그래봐야 이제 많이 차이도 않나지만 돈내고 사긴 앱스토어나 구글이나 마찬가지더군요 ㅋ

그리고 스펙적으로 아이폰5 가 얼마나 좋을지는 몰라도 안드로이드 쪽 보단 캐구릴 거란건 다 아는 얘기죠..

에전에 그랫었죠 화면 터치가 죽인다고-아이폰

ㅋㅋ

별 시덥지 않은걸로.

아이폰이 스맛폰 생태계를 바꾼건 인정합니다

이젠 다 따라 잡혔으니 아니 안드로이드 쪽이 능가했죠, 그러니 소송이나 줄차게 걸고 있는게 아닐까요 ㅎㅎ

요즘은 얇고 최고 스펙넣고 동영상 잘돌아가고 가격이 적당하면 장땡입니다.

하청 얘기도 나오는데 설계까지 가능한 하청은 하청이 아니라 최대의 적입니다.

돈과 기술력과 적절한 파트너쉽이 만나면 무서울게 없죠.

그러니 하드웨어 통신특허에서 까이고 있겠죠....

그래도 난 삼성꺼나 애플꺼는 별로라서 안사요.

어차피 스맛폰 아니 예전 pda폰보다 더 나아진 핸드폰을

미친 개가격 주고 사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차라리 마누라 좋은 냉장고 하나 사주고 침대 좋은 거 사주는게 낫지요.

요즘은 겉치레들을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집도 없고 차도 없는 사람들이  핸드폰 월 요금이 6~10만원씩이나 나오는 걸 보면요..

아~ 내가 무슨 소리 하는거지 ㅋㅋ

요즘 걍 3G폰  추천하자면은

엘지 헬의 옵티머스 빅  사양 성능 가격 일반서민들에겐 짱입니다~

대항마는 맞습니다. 그걸 거북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뭐죠?

i3GS ↔ 갤럭시S

i4    ↔ 갤럭시 S2

i5    ↔ 갤럭시 LTE or 넥서스 프라임. 

선택은 유저의 권리지만 적정한 라이벌이 있음은 좋은 경쟁으로 품질 향상과 가격독주를 견제합니다. 

제동생이 퀴즈큐브무한도전을 만들면서 아직까지 구글최초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원을 주로사용하는데

아무지장없을정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이스크림으로도 곧 OTA방식으로 버전업되겠지만, 

주된이유는 업그레이드죠. 최적화된 OS덕분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본적인 하드웨어 성능이 뒷받침 되기 때문입니다.

레퍼런스폰만이 갖는 메리트와 삼성이라는 제조사의 A/s환경이 가져다주는 이득이 생각보다 크기때문에 구글이 결정적으로 

또다시 삼성을 택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무엇보다 하드웨어 결함을 최소화하는것이 무시못할만큼 중요하다 생각한 것이겠지요. ミ:つ)

결과 보면 알 일이다. 아이폰이 어떤면에서 좋았고 어떻게 성공을 거뒀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삼숭하고 왠 비교를 하나?

어플리케이션의 개수나 모바일OS등등을 아무리 따져도 먼저 시장을 선점한 아이폰이 우세에 있을수 밖에 없다.

애플애플애플 전세계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마냥 "애플"이 도마위에 오른게 아니다 시야각을 넓히고

화젯거리에만 몸담지 말고 정보와 지식을 더 얻고 어떤 주제에 대해서든 스스로 판단을 내릴 궁리를 해라.

결론은 대항마 버금 가는 폰이라는게(넥프) 오늘 입증이 되었네요..

아 아직 아이폰5 안나왔다 라고 거는 태클은 사양합니다..

이젠 애플에서 뭐가 나와도 틀려질게 없을꺼 같네요.

갤럭시 노트와 함께 매우 기대되는 폰입니다.

지금 기사는 11일 넥프 언팩행사...한다는 것인데 제목에 아이폰5 대항마라는 말때문에... 밑에 댓글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슈아몰 hd 디스플레이도 부럽네요;;

슈아몰플러스 펜타일에서 rgb로 넘어오면서 좋아졌는데;; hd는...스펙은 모르겠지만 300ppi는 넘겠죠?;; 

전력소모가 어찌될런지는... 

구글이 또 모토로라를 인수하였는데, 이제 레퍼런스폰은 어떻게 나오는지도 궁금하네요.

htc보단 모토로라를 좋아하는데...(htc는 as때문에 너무도 정떨어졌습니다...)

모토로라는 디자인이... 항상 너무 남성적이랄까;; 뭐 어쨌든 둘이 손을 잡았으니 어떻게 폰이 뽑히는지... 봐야 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