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이름값하네

탈세죠 미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김범수가 나가수에서 가장 꾸준히 사랑받았죠.

하지만 김범수는 천국의 계단 -보고싶다-부터 가창력 인정받고 인지도 있었던 가수입니다.

나는 가수다를 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여자가수들은 왠만큼 노력하지 않는 이상 임팩트를 주기 힘듭니다.

여자가수들은 조수미정도 수준이 아니면 여자성부를 넘기지 않아서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그 엄청난 전율이 없거든요

임재범이 짧은시간동안 엄청난 전율을 전해줬던건 남자의 성부를 넘어서는 그 엄청난 포스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완전히 사람의 가슴을 울리는 그런 노래였죠.

김범수도 가창력으로만 보면 남자성부를 넘어서는 그런 노래실력을 갖췄고 거기다가 팬서비스도 너무나도 뛰어났죠.

솔직히 가수라는 사람이 노래만 부르는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도 해야되므로 김범수는 진정한 나는 가수다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전 김범수를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십여년전 부터 그의 노래를 좋아했었고 인터넷방송을 하면서 그의 노래는 대부분 전달을 했던거 같습니다. ^^

중,고,저 의 각각의 음부에 각각의 소리에 잘 맞죠 다만 알려진것처럼 "비쥬얼"이 사실 상당히 날카로운 느낌 이라서
그 노래의 맛을 감 해온것이 맞을겁니다.(외모로는 절대 발라드는...^^)
역시 카메라 맛사지가 좋은거 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