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꼬꼬면 생산에 올인..설비 68% 확대

꼬꼬면이 뭔지도 모르는 1ㅅ

지금은 야구르트가 300억 적도의 흑자를 봤지만 꼬꼬면 컵라면이 인기가 있을려나

가격대가 어느정도는 맞아야지 이거 원

저도 처음은 호기심요 기름만 둥둥 뜨고 라면은 싱겁고 ,.. 암튼 두번은 못먹어요

저는 라면 먹으면 소화 않됩니다.

전 꼬꼬면 별로던데..

처음 먹었을 때는 "음.. 별룬데?"

두번째 먹었을 때는 "저번엔 조리의 실순가? 다시 한 번 먹어보자. → 음.. 역시 별룬데?"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깔끔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컵라면으로 나온다면  해장라면으로 사랑 받을 것 같습니다.

한젓가락 맛보고..맵네.,두번째..무슨맛이지?  상대방에게 물어봄 맛있니?..모르겠는데.

다먹고나서 국물2숫가락 떠먹고 약간 닭고은국물냄새가 약간나고 국물 2-3숫갈더먹으니 느끼함이 전해옴

기대가 컷다는 결론..아..허무해!

기대는 금물인같아요..드실분들..

큰 기대를 가지고 먹어보았는데 제 입맛에는 두번은 못먹을듯.....금방 질리더군요.

라면을 엄청 좋아해서 하루 한번은 꼭 먹거든요. 그래도 아직까지 질린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꼬꼬면 5개짜리 묶음사서 먹고

지금까지 생각만 해도 속이 그러네요.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저는 아닌듯 합니다.

왜 우리동넨 안들어오지 ㅎㅎ

꼬꼬면보다 나가사키 짬뽕이 좋다고 하는데 나가사키 짬뽕은 후추와 청양고추같은 걸로 매운

맛을 내니 첫맛은 담백한데 먹다보면 매운맛밖에 안나더군요.

곰국에 후추를 넣어 먹으면 후추맛밖에 안나는것처럼요...

오판하네.

안습.

왜 난리들이죠?

이마트에서 사보려고 해도 물건이 없을 정도로 잘 팔리고 있는 상품인데.

라면 종류가 워낙 많으니까 입맛대로 드시면 되지만 옛날 닭스프 베이스 라면을

생각나게 만드는 라면이라 먹을만 하던데요. 인기 없으면 안팔리는게 시장입니다.

차후에 기회가 되면 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

주위에서도 인기가 좋은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