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동전 어떻게 활용하세요?

오락실갑니다. 철권이랑 EZ2DJ 몇판 때리면 동전 금방 사라집니다.

저주세요

동전모으기 취미입니다

500원짜리만 모음니다

바우님집 털분 모집합니다

50단위 부터는 콩나물 사는데 사용하고

1~10 까지는 커다란 프라스틱통으로....

무게는 안달아봤는데 족히 20kg쌀 자루보다 들어보니 무거움.....

대충 모으다가 담배값으로.........또는 모아뒀다가 명절에 가족들 판돈으로 씁니다.

아들 저축 습관 길들이기에 쓰네요 ㅎ

전 파리의 연인에서 나왔던 핑크 돼지(저금통)에게 밥으로 줍니다.

아직도 가득 못채웠네요.

천원단위로 모았다가 집근처 분식집에서 분식 사먹을때 가져 갑니다.

동전 가져가니까 사장님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주먹 두개크기에 소 저금통에 500원짜리 모왓다가 커다란 돼지저금통에 옴긴후 지금 한 3분에 2정도 모은거같네요

별로 기대안하지만 ... 잡으면 소고기 한번 먹으러 ... ㅋㅋ

사무실 여직원 돼지저금통에 밥 줍니다 가끔 잡아서 까까 사먹지요

헛소리 추가: 동전에 백만볼트 이상의 전압을 가해서 레일건 탄환으로 써도됩니다.

저도 헛소리 추가ㅡㅡㅋ

1원이나 5원, 버스 토큰(모양은 둥글어서 썼습니다-_-;;)이나 기타 외국 동전이나 옛날 엽전은 모으고 있고.....나머지 동전은 보이는 족족 모아서 쓰고 있습니다.

신경쓰지 않어면 많이 모여집니다. 그 때마나 '사랑의 빵' 모으는 통이나

'집사람'에게 주면 대단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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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모아두면 아주 요긴할때가 많죠.

동전 모으는 족족 어머니에게 뜯기고 있습니다 

시장봐야 한다고 동전달라네요 ㅡㅡ;;

제가 동전쓰는 경우는 한가진 자판기에서 뜨거운거 뽑아 먹을때

이외엔 쓰진안씁니다 저금통에 모아두죠 ㅋㅋ

근데 가끔은 아주 가끔은 동전이 예상치도 못한곳에서 써야 할때가 있어서 조그만 주머니에 따로 보관해서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죠 요긴합니다 ㅋㅋ

꽤 오래전 TV에서 사극을 보다가. 주머니 속의 돈같은 걸 통째로 상대에게 넘겨주는 걸 보고서,

나도 저런 주머니 가지고 싶다고 생각해서, 엄니를 졸라서, 몇개 만든 뒤에 동전전용으로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쌈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아직도, 집에는 "DRESS"라고 적혀 미싱이 있어요. 발로 돌리게 계조를 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