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인텔 내년 초 코어 i7 2700K 출시예정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i5란 모델은 굉장히 애매한 모델입니다. 이 모델에 가성비보다는 그냥 가격에 맞는 성능을 바라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인텔의 기술의 핵심은 하이퍼스레딩입니다. 성능좋은 cpu에 하이퍼스레딩을 적용함으로써 스레드를 2배로 올려버리니 AMD의 네이티브코어가 밀릴수밖에 없는겁니다. i5는 그 하이퍼스레딩이 없는 모델입니다. 거기다가 님이 쓰시는 750은 i5 760보다 약간 하위 모델이죠. i5 760이 성능이 i5 2500에 밀립니다.

어쨋든 결론적으로 i7 2600k만 해도 네이티브코어4개에 하이퍼스레딩으로 스레드가 8개됩니다. 스레드는 거의 가상 코어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5의 네이티브 코어 4, 스레드4와 i7의 코어4,스레드8은 확실한 성능차이를 낼수밖에 없죠.

즉 2700k는 2600k를 대체하기 위한 개선판이므로 충분히 성능차이가 난다는 결론입니다.

아 물론 님이 성능차이를 느끼려면 어느 분야에 활용하는냐에 따라다를텐데 자신이 그렇게 pc를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성능 차이 체감하실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답변 감사 드림니다..

그런데 나같은 하드웨어 초보에겐 너무나 전문적인 말씀이라...무슨말인지 모르겟네요...죄송

가성비.하이퍼스레딩. 스레드. 네이티브코어.  <== 이런 말 자체를 모르니....내가 이해 하기엔 너무 먼  시퓨군요

저도 잘 모르지만...

가성비 : 가격대 성능비 줄여서....

네이티브코어 : 그러니까 순수 코어 개수를 말하는걸꺼에요. 하이퍼 스레딩이 가상으로 코어를 8개처럼 만들어 사용한다는 기술인듯..이건 저도 잘 모름.

크게 어려운 이야기는 아님 대충 되는대로 이해하면 되요.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어렵게 썼군요.

쉽게 말하자면 i5 750이 대충 신품 20만원하잖아요 i5는 그가격의 성능만 딱 내고끝입니다.

하지만 하이퍼스레딩이라는 기술은 위에 말했듯이 2배로 뿔립니다. 100%의 성능이 2배로 증가하는건 아니지만 그 기술하나로 cpu가 엄청난 해택을 입는다는겁니다. 즉, 인텔 cpu를 살때는 하이퍼스레딩이 적용된 i3, i7이 가격대비 성능(가성비)이 나온다는걸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

i7 2600k이상이면 많은걸 할수있죠 실제로 그거보다 고가의 cpu보다 게임에 최적화된게 2600k니까요.

하드웨어에 대해 많이 알고있는 분이 아닌거같은데 아무래도 제생각엔 님한테 i7이 꼭 필요할거같진 않다고 판단되네요.

2600s 미국에 있는건 아실거 같고요. 타사이트 뉴스 보니 일본에 2600s 35만원정도에 출시한거같더군요.

수입대행서비스 이용하면 40만원정도에 구할수 있을거같긴 합니다만 국내 인텔 유통사 구조때문에 2600s가 공식 출시가 가능할진 저도 확신이 안섭니다. 그냥 2600 다운클럭에 전압 다운하면 2600s 만든다는 분도 있고요 ㅋㅋ

2600k 오버하면 2700k랑 똑같아 지긴하죠 하지만 2700k는 기본적으로 약간 더 높은 클럭에 안정화되어있다는거가 가장큰 차이죠.

ㅋㅋㅋ 저도 솔직히 i3 하이퍼스레딩으로 4스레드로 쓰면 거의 쿼드코어랑 비슷한데 그거만으로도 차고 넘칩니다 ㅋㅋ

저는 컴퓨터를 두대로 쓰는데 한대는 최근에 구입해 i5-2500k 이고 하나는 몇년전에 구입한 q6600 입니다..모델링과 분석용, 연구용으로 쓰는데 두개의 큰 차이는 없네요..동영상이나 그래픽작업 등이 아니면 크게 필요하지는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