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을 구매하면서..
2011.09.19 19:44
컴퓨터 부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요즘 램값이 많이 떨어져서 4기가 램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지난주보다 개당 1200원이나 올랐습니다.
가슴이 떨리고 왠지 손해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컴퓨터 부품가격이 약간만 오르락 내리락해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술값, 식사비에는 별다른 생각없이 돈을 쓰면서도 컴퓨터 부품가격에는
왜이렇게 소심(?)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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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야 2011.09.19 19:49 -
펜션지기 2011.09.19 20:00 ㅋ 술값모았음 차한대 샀음ㅋ
그냥 사고싶은 그 순간 지르고 당분간 시세 안보는게 좋아요 ㅋ
컴 다 조립하고 금세 응값되는거 보면 또 맘아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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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연 2011.09.19 20:14 자가 조립해도 거의 70정도 나온걸로 예상이 되네요.
좋은 보드, 램도 아닌것이, 부품값이 넘 비싸여..
컴이 쇼크 먹고, 먹통이 되는 바람에... 할수 없이 자가 조립해도.
40나노 삼성 필리핀 DDR3 4GB*2개, biostar h67 보드, atx 600w, sata3 500gb hdd (주 HDD), sata2 1tb hdd a/s 센터 교체 (보조 HDD)
Core-i5 샌드 2500k, 케이스 교체 등등.
그래픽 카드도 구입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네여. 케이스 가격도 포함해서 거의...
에휴, 빈털털이 되버렸네요.
945보드 e5200 775보드 사용하다가, 보드 거의 사망이나 다름 없고...
그냥 조립한 상태로 사용해보기로 마음정했음...
LGA1155 형식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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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1.09.19 23:58
단품으로 봤을때는 민감한데 본체를 하나 조립하게 되면 덜 민감해집니다.ㅋㅋㅋㅋ
하아.. 저도 다른 곳에 쏟아부은 돈의 절반의 절반만 아꼈어도..
전체적인 업글은 내년후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