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
2011.09.16 18:47
사실...강아지가 아니고 개입니다...ㅎㅎ
이름은...치복이....종은 복서(Boxer) 랍니다.....
싸울때 다른 개들과 달리 발도 사용한다고 해서 복서래요...;;
(일상생활에서도 발을 곧잘 사용합니다...ㅎㅎ)
부모님집에 서식하고 있으며...힘은 장사...
사람을 무지 좋아하고...성격은 굉장히 명량쾌활하죠...그런데....생긴건 좀 무섭게 생겼어요...;;;
..견종 사진을 찾아보시면 알겁니다..ㅎㅎ
사람은 절대 물지 않음...절대로...심지어 발로 차도 가만 있음..;;;
그런데... 다른 동물인..개나 고양이에겐 위협적입니다.....;;;
얼마전...조카녀석이 키우던 병아리가 이 녀석한테 희생당함....;;;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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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2011.09.16 19:06 -
DJ Desperado 2011.09.16 19:12
병아리 킬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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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사발 2011.09.16 19:38
제가 키우던 진돗개는 제 주위에 다른 동물들의 접근을 불허하더군요
사람은 애들도 무서워 하지만 다른 동물(개, 고양이, 뱀, 고슴도치, 노루 등등)들은 전혀 짖지 않고 바로 물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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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ser 2011.09.16 20:09
착시 현상 "이미지 갑자기 떠서 개 튀어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ㅋ~
명랑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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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bear 2011.09.16 21:49 우리집 강아지라 하시길래
옛날 노래가 생각나서 들렀더니
이거 웬... ㅋ
근데 눈망울은 맑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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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dl 2011.09.17 00:04 된장 가져가면 되나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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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mba 2011.09.17 03:41
너무 이쁘네요.
약간 무섭게 생겼는데, 자세히 보면 눈이 너무 맑아요.
꽤나 장난꾸러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