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Windows 8 의 권장사양 입니다.
2011.09.14 10:40
오늘 8102 m3가 공개되었군요.
마이크로소프트 Dev Center에 나와있는 최소사양과 권장사양 입니다.
시스템 사양
윈도우 비스타나 7을 돌릴수있는 사양이면 구동이 가능합니다.
- 1 gigahertz (GHz) 32-bit (x86) 또는 64-bit (x64) 프로세서
- 1GB 램(32비트) 2GB 램(64비트)
- 16기가 이상의 여유 공간이 필요 (32비트) 20기가 이상의 여유 공간이 필요(64비트)
- 다이렉트 X9 이상의 기능을 가진 그래픽 카드
-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므로 터치 스크린 기능이 포함된 모니터나 컴퓨터 (필수는 아닙니다.)
윈도우7 때랑 사양이 틀린게 없군요...(터치스크린 빼고 말이죠.)
Vista가 나왔을땐 높은 사양을 가진 컴퓨터가 필요했는데 이번 8은 7처럼 최적화를 잘 시켜놓은거 같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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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2011.09.14 12:25 -
Lucky 7 2011.09.14 20:45 ARM용으로도 나온다고 해서 덕지덕지 붙은 것 좀 떼내고 훨씬 더 가볍게 나올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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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아악 2011.09.14 21:41
올해 나오나요...? 8 나오면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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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천사 2011.09.14 22:12
아뇨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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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i Sakharov 2011.09.14 22:52
보아하니 대충 듀얼샌디는돼야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내년에는 구글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x86을 지원하는데 서로간 상대영역을 맞침입하는 격이군요.
그러나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1. 호환성
안드로이드 : x86 ↔ ARM 간의 100% 바이너리 호환
Windows8 : VM화한 별도 실행창에서 크로스 바이너리 실행
2. 모바일 기기의 적정사양
안드로이드 : 아톰급 또는 ARM 사용
Windows8 : 모바일 샌디급 또는 쿼드이상 ARM사용
위 사양은 Windows8을 잠시 사용해본바 추정한 것이며 갤탭 정도의 기기에서 Windows8을 쓰기는 사실상 불가능.
애플도 매킨과 IOS를 통합할 계획이 있는듯 한데 역시 VM을 통하지 않고는 한쪽에서 디른쪽 코드를 실행 하는건 불가능하며,
애플과 마소 두 회사는 아마도 구글에서 결정적 힌트를 얻은듯 합니다.
즉 자신의 플랫폼이 아닌 크로스 바이너리가 실행될때는 구글의 달빅엔진과 같은 가상화 엔진에 로드되어 실행될 것임.
그결과 유저는 VM을 인지하지 못하고 마치 네이티브 실행처럼 보이게되죠.
그동안 새로운 OS가 출시를 할 경우,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현재 윈도우7을 쾌적하게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군요.
확실히 테블릿이 인기를 얻으면서 OS자체가 가벼워지는 추세인가 봅니다.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