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냄새...크~~ >_<;;
2011.09.08 19:32
대학교 1학년생일때 처음 배운 담배...
머리가 몽롱한 느낌이...싫어서...한갑도 다 못피고...컁.. 그만둠....
군대에서도 안피운 담배...
대학교 졸업하고...회사 취직해서 약 2년 있다가 본격적으로 피우게 됨...-_-;;;
본격적으로 담배피운지 10 여년...
2010년 6월에 시작한...금연..
담배 안핀지 현재..만 1년 3개월 됬음...
금연의 최대 고비는 담배 안피운지...약3개월 정도로 추정됨...
약6개월 정도 지나니...담배 생각 전혀 없어짐...
현재 1년이 지나고..3개월 정도가 더 지난...지금...담배냄새...진짜 싫어짐...;;;
아파트 관리소에서 이웃에 피해가 간다고...복도나 베란다에서 담배피지 말라달라고 비정기적으로 방송함...
그랬더니...바깥에서 피는 사람이 늘어난 것인지...바깥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담배연기 냄새가 뭍어서 솔솔 들어옴...ㅠㅠ;
집이 저층(2층)이라...더 짜증이 남...ㅠ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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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1.09.08 19:45 -
윤검 2011.09.08 21:08
금연에 성공하셨다니, 독하신 분인가보군요! ㅎㅎ
금연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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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2theSky 2011.09.08 21:51 저도 호기심에 고딩때 술,담배 다해봤는데.. 영 아니다 싶어서 접었습죠..헤
특히 담배연기가 머리에 앉으면 냄새도 냄새지만 그답답함이 너무 싫다는..
술은 뭐 가끔 내장 프레셔로 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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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mba 2011.09.08 23:02
금연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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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기닷컴 2011.09.08 23:21 금연이 힘들다는 고정관념이 금연을 더 힘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주변에 금연을 실패한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힘들어 지는게 금연이 아닌가 합니다.
제 주변에는 금연하다 식욕을 주체하지못해서 체중이 불어나 합병증때문에 돌아가신 동네어른이 2분 계셨는데
그래서 집에서는 저에게 담배를 끊지마라고까지하면서 어머니가 재떨이를 비워주실 정도였습니다만
그래도 담배는 끊으려면 끊어지더군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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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지기 2011.09.09 01:11 20대 초반에는 여자고 남자고 피던지 말던지 상관없었다가
20대 후반 되니깐 다싫음!!
특히 길거리 가면서 피는 사람들 ㅡㅡ 뒷사람은 연기 다 맏고 가야함.ㅡㅡ
샤워하고 깨끗이 빤 옷입고 술한잔하고 들어 오면 옷에 웩!! 담배냄새 짜증남.ㅡㅡ
담배피는건 좋은데 피해주지 않았음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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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2011.09.09 01:51 남의 담배연기가 싫을땐..
같이 피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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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00 2011.09.09 10:52
정말 막장이군요
비흡연자도 생각 하면서 피우세요
그리고 자기 피운연기 뿜어 내지말고 드리 삼키세요
남에게 피해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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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담배냄새
담배피는사람이 담배연기를 다 들이마실것이지 비흡연자들도 왜마셔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