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컴터를 대신할까?
2011.08.27 10:18
위 링크의 분도 거의 컴터 대신에 스마트폰으로 .. 토렌트를 돌리신다는데...~!
난, 와이브로탭으로 대신할 뿐이고,
(그럼, 램4G X 2 는 왜 산겨???)
간단한 NAS 하나만 돌려도 폰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웬만한 것은 다 볼수있고,
음, 버팔로공유기 ..어떤 종류는 외장하드만 공유기에 꼽으면... 공유가 된다하든데??? (이거 디지도록 비쌈-> 십만냥넘음~!)
이제, 바야흐로... 4G와 스마트폰의 전성시대...입니다당....~!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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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s 2011.08.27 10:19 -
날개달기 2011.08.27 10:28
영화처럼...스마트폰 크기에 현 LED 모니터 수준 해상도의 홀로그램 모니터와 홀로그램 키보드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며 온오프 하는 수준으로 기술이 발전하지 않는한 현단계에서는 PC를 대체 할수 없다고 봅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스탭 같은 제품의 아이디어는 미래지향적이고 미래의 모습을 일부 보여주는것이지만 성능및 휴대성이 아직은 크기때문에 PC를 대체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클라우드도 기업이 주 서비스를 이룰것 같고,,개인도 업무용으로 클라우드를 이용은 하겠지만..개인정보나 개인자료는 여전히 독립적인 PC나 개인 매체가 대세를 이룰것이라 봅니다..
저는 클라우드의 편의성 이런것을 떠나..어떤 형태로든 개인 데이터의 중앙 집중화는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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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기 2011.08.27 12:40
그리고 클라우드가 만약 대세가 된다면 SW 불법복제는 사라질수도 있습니다..아울러 개인간 공유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어플사용료를 지불하게 될것이고..어플리캐이션 업체는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와 거래만 하면 될것이고..어플 개발사와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 내부에서 유출하거나 크래커가 해킹을 해서 빼내지 않는한 어플 불법복제및 공유는 사라질수 있을것입니다..아마 이것때문에 클라우드를 더 밀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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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스 2011.08.27 10:41 스마트 폰으로 데스크 탑을 대체하지는 못합니다.....
절대적으로다...
노트북이 데스크탑을 대체한다.. 이건 있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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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컴 2011.08.27 10:46
키보드는 익히기 나름입니다. 접는 블루투스키보드도 있구요.
실제 사용해보면, 벌써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코덱문제도 해결가능하구요.
음악문제도... 예전에..해결되었구요.
극악의 멀티태스킹문제만 빼면, 한번에 한가지 작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제 클라우드의 호환성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해결될꺼구요.(다운 받지않고 바로 볼수있는 문제... N드라이버같이...)
남은 것은 속도의 문제인데... 와이브로 속도만 되어도(초당 10m) 충분합니다.
헬지의 LTE속도보면... 30m 안팍으로 나오든데.... 이정도면 날아다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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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검 2011.08.27 11:21
대신하는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한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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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esperado 2011.08.27 11:30
절대적인 성능차이는 무시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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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바나나 2011.08.27 11:32
성능도 떨어지고
확장성도 떨어지고
모니터 크기는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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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거진허진 2011.08.27 11:56
말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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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컴 2011.08.27 12:05
정말, 간과하고 계신는 것이 절대적인 휴대성입니다.
주머니속의 폰에서 컴터기능의 모든 것이 구현된다는 겁니다.
한계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내 흑백시절부터 노트북을 가지고 외국을 다니고했지만, 그 무게는 무시못합니다.
또, 모니터 크기문제는 필요하면.. HDMI로 연결하면 HDTV에서 바로 다 나옵니다.(내꺼, 아트릭스와 와이브로탭)
이제 클라우드의 호환성문제와 통신속도문제만 빨라지면...
이것두... 시간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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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검 2011.08.27 12:17
정말, 간과하고 계신는 것이 절대적인 휴대성입니다.
→ 절대적인 휴대성을 택하므로 다른 기회비용이 뒤따릅니다. (예를 들면 성능, 가격 등등)
쉽게 말해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비교하면 되겠지요.
노트북이 휴대성을 택하므로 성능은 떨어지고, 가격은 훨씬 비싸지요.
현재 최신폰의 경우 약 100만원, 이 돈으로 컴퓨터/노트북을 사면 엄청난 사양이죠. (성능 차이는 월등합니다.)
주머니속의 폰에서 컴터기능의 모든 것이 구현된다는 겁니다.
→ 모든 것이라고 표현하신 것은 너무 과대 평가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스타2를 할 수 있습니까?
이것 말고도 말하자면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한계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 한계가 있다는건 동의하며, 많이 따라잡았지만 아직까지 많이 따라잡아야할게 더 많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발전하는 동안 컴퓨터가 발전을 멈출리는 없으므로 따라잡지 못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몇십년 후에 스마트폰이 현재의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을진 몰라도 그 시대에 컴퓨터는 아마 더 많은걸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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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컴 2011.08.27 12:41
여기서 말싸움하자는게 아니구요.
휴대성 문제는 왜, 중요하냐? 하면... 또, 다른 시대의 서장이라는 겁니다.
After 1964년.. 진공관을 직접 납땝한 이후.
TR이 나온후의 소형화..
IC시대후의 집적화...
1980년 VTR의 시대(소니 베타..비데오 처음 나올 때... 아파트 한채 가격했습니다.)의 놀라움...~!
이후 컴터의 등장으로 정보의 대중화...~!
..............................................
여기서 스마트폰의 컴터화는 또다른 시대를 연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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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기 2011.08.27 12:49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스마트폰의 PC화 추세를 반대하는것이 아닙니다...다만 현재의 기술수준으로는 PC를 대체해서 PC를 사라지게 할 정도는 아니라는것입니다..먼훗날 PC는 서버와 슈퍼컴퓨터 이외에는 전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님이 말씀하신 스마트폰의 PC화의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성능도 PC와 다르지 않을정도 된다면.. 게다가 클라우드가 만약 만약 대세가 되어버린다면 개인의 스마트폰은 단순 단말기가 될것이고 모든 데이터와 어플등은 서버나 슈퍼컴에 저장되고 관리될것입니다..
이거 어디 SF영화에서 많이 보던 상황입니다만...구지 영화가 아니더라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더라도 개인데이터와 개인정보는 중앙 집중관리는 믿을수도 없을뿐더러..바람직하지도 않다고 생각하고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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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검 2011.08.27 15:09
제 댓글이 싸움 거는 것 처럼 보이셨나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ㅠ _ㅠ
그냥 피시컴님이 생각하시는 것 중 '전 이렇게 생각한다'라는 것을 적은 것 뿐입니다.
길게 적었지만 한 줄로 요약하자면,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신할 순 없다. 다만 어느정도는 대신할 수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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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Zzing 2011.08.27 13:03
차이야 있겠지만.
스마트폰이 발전하는 동안 다른시장은 놀고있나요?
15년전 내장그래픽이 처음 나왔을때 이제 그래픽카드시장은 망했다고 했던분들도 많았죠.
곧 내장그래픽이 외장그래픽이 하는걸 다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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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2011.08.27 13:05
음.. 노트북이 나온지가 (발명된지가) 얼마나 되었죠?
대학 입학 했을 때(98년) 만 하더라도.. 놋북이 구경 하기 쉬운 물건은 아니었죠..
그러다가 대학가서 놋북을 첨 실제로 접해봤는데..
좋더라고요.. 이동해서 쓰자면 월등히 좋고, 간편하고.
기술이 발달해서 놋북이 점점 좋아지면.. 데스크탑 밀어낼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고..
오늘 날에 와서는 놋북 정말 좋아져서 데스크탑 대시 가정용으로 놋북 쓰는 사람들 많아졌고..
회사에서도 데스크탑 없이 놋북을 쓰더라고요..
하지만.. 결국 데스크탑은 더 좋아져서 또 나름대로의 쓰임새가 있고..
스마트폰이 엄청 발달하더라도.. 현재의 PC (모습은 많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가 사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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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1.08.27 13:07 대신할수 있다는 의미가 좀 불분명하긴한데,
대체는 못해도 어느정도 대신할수는 있을더 같네요.
아직 직장의 컴터활요은 그대로지만 집에서의 컴퓨터 시간은 80프로정도 줄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절대 피씨를 대체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많은 가정의 2피씨 3피씨는 줄일수 있겠지만요 저희집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갤탭1 아이패드1이 생기니 노트북은 2대가남고. 피씨는 1대가 남더군요. -
마스크 2011.08.27 13:10 초딩적인 답변으로 말씀드리면...
"서든어택이 안되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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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j9107 2011.08.27 13:35
제 생각으로 볼 때 스마트폰은 pc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얼마나 더 좋아질지는 모르지만 지금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램들을 완벽히 대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피스 같은 경우도 간단한 편집만 가능하지 ms오피스처럼 강력한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hwp 문서는 볼 수만 있고, 또 포토샵이라던지 일러스트라던지 페인트샵 프로, 오토캐드와 같은 전문적인 기능도 스마트폰에서는 간단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3D작업과 같은 강력한고 전문적인 기능은 불가능합니다. 또 레코딩기능도 마찬가지죠 뭐 요즘 usb때문에 CD/DVD는 잘 사용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CD롬은 없어지지 않고 있죠 그 이유는 usb는 cd나 dvd에 비해 비싸기 때문입니다. SW를 판매할 때에도 cd나 dvd에 넣어서 나오듯이 CD/DVD가 망하지 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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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야 2011.08.27 13:43 PC를 활용한 일부기능이 스마트폰으로 대체 가능한 것이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표현입니다.
이것을 마치... PC의 전체 기능이 스마트폰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표현한 것 부터가 잘못이죠...
즉, 그만큼 PC가 아주 많은 영역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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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8.27 14:02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체한다면 그건 스마트폰이 아니라 컴퓨터죠 그런데 컴퓨터를 대체할 가능성은 아직은 멀어보입니다 크기가 작은만큼 성능이 떨어질수밖에 없으니까요... 노트북이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대신하지만 노트북처럼 들고 다니지도 못하는 컴퓨터 사용자가 훨씬 많습니다 노트북시장을 잠식할순 있지만 일반컴퓨터를 대체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노트북의 성능이 일반가정용컴퓨터의 성능을 못넘듯 스마트폰이 컴퓨터의 성능을 앞설수 없습니다 고로 스마트폰은 스마트폰대로 컴퓨터는 컴퓨터대로 따로 또는 같이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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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1.08.27 15:14 음...뭐...많이 양보해서..일반인 들에게는...된다 합시다..
하지만...컴퓨터 작업으로 밥먹고 사는분들께는...영..아닐껍니다..
그래픽 전문가라던지...편집자..음악만지는사람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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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 2011.08.27 15:16 스마트폰 보다는 태블릿이 기존 PC 시장을 바꿀 것이라 생각합니다.
곧 나올 Windows 8 부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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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컴 2011.08.27 16:30
스마트폰으로 과연 무엇을 할까? 에 대한 답변들...~!
나같은 경우, 탭의 용도는 네비, 뉴스, 동영상감상, 웹검색.토렌토....~!
폰은 mp3감상,디카용도,.. 맞고를 주로 현재 맞고의 나의 잔액은 246,331,500원 ...
휴~! 결국 고도리만 치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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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8.27 17:32 어찌보면 비슷한 기능을 하는 전혀다른 기기를
구지 같은"급" 이라 말하고자 하는 성급함의 오류 같습니다.
각각은 주사용 목적과 그구조나 기술들이 전혀다른것 임에도
그 "차이"를 구지 회피하려는듯 보입니다.
아직...데스크탑의 최신사양과 노트북의 최신사양 가운데도 그 기능이나 성능의차이는 서로가 뛰어넘지 못하는
따라서 "당연하게" 그 서로간의 "차이"를 인정하는 수준으로 압니다.
그럼에도 "노트북"정도의 크기도 아닌 "스마트폰" 정도의 크기에서 "데스크탑"을 보려 하시는군요 ^^
손바닥만한 크기의 화면으로도 "고화질의 영화"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날고 뛰어도 "극장"의 대화면은 될수 없는것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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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2011.08.27 19:01
저도 아이폰4를 사용중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문서작성시(파워포인트나,액셀등의)
작업이 힘들고요.키보드야 어떻게 대체한다고 하지만 그작은화면에서 문서를작성하며 화면을 들여다
봐야하는 답답함이 장난이 아닐것 같습니다.아주 비효율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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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없음 2011.08.27 19:47
예전 노트북이 막 나오기 시작했을때 PC가 없어질것이라고 말하던 사람들이 있었죠. 스마트폰으로 스타2를 에뮬레이터로 하는때가 오면 PC로는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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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슨 2011.08.28 02:41 대체를 하는건 맞습니다
단, 그걸 퍼센트로 따졌을때 채 5%도 안될겁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발전을 한다해도 10%정도 대체하면 많은것일겁니다
(그의미가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