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으로 삭감된 민생예산>
2011.08.25 16:28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 (541억원 전액삭감)
저소득층 에너지 보조금 (903억원 전액삭감)
사회적 일자리 창출 지원금 (340억원 삭감)
노인 일자리 예산 (190억원 삭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예산 (1,100억원 전액삭감)
한시적 생계구호비 (4,181억원 전액삭감)
실직가정 대부사업비 (3,000억원 전액삭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비 (880억원 삭감)
저소득층 긴급 복지비 (1,000억원 삭감)
기초생활자 급여예산 (649억원 삭감)
장애인 활동보조비 신규신청 전면 금지
장애아동 무상보육 지원금 (50억원 삭감)
장애인 차량지원비 (116억원 전액 삭감)
교육 예산 (1조4000억 원 삭감)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진료비 예산 (104억 원 삭감)
국공립보육시설 신축 예산 (55억 원 삭감)
노인장기요양보험시설 확충 예산 (447억 원 삭감)
<감세로 지방재정 30조원 감소>
서울 - 4조 6천억 감소
경기 - 2조 5118억 감소
충남 - 2조 1227억 감소
전북 - 2조 173억 감소
전남 - 2조 7459억 감소
경북 - 3조 591억 감소
경남 - 3조 32억 감소
부산 - 2조 358억 감소
1 사회적 일자리창출 지원금 ㅡ-325억원 삭감
2 장애아 무상보육 지원금 ㅡㅡㅡ50억 삭감
3 보육시설 확충비용ㅡㅡㅡㅡㅡ104억원 삭감
4 청소년 안전시설 지원비 ㅡㅡㅡ8천만원 삭감
5 장애인차량 지원비ㅡㅡㅡㅡㅡ116억원 삭감
6 건강보험 가입자지원금ㅡㅡㅡㅡ568억원 삭감
7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ㅡㅡ1천억원 삭감(반값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묵살)
8.연탄 보조금 전액 삭감
9.서울시 독거노인 주말 도시락 보조금 - 전액 삭감
10.기초생활 보장 지원 대상자 월 수급비 36만원에서 9만원
11.기초수급생활자 의료비지원 - 540억삭감
12.도서벽지와 농어촌학교 무상급식 예산 - 85억5천만원 전액 삭감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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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1.08.25 16:36 -
지피지기 2011.08.25 17:15
가카는 절대 그럴분이 아닌데..... -
publicstaticvoidMain() 2011.08.25 17:19 Aㅏ.....G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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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랄라 2011.08.25 17:21
오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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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11.08.25 17:30
손녀를 안지 않고도 춤추시는군요 ㅋㅋ -
강생이 2011.08.25 17:39
제 직장이 공공기관인데 신축계획이 무기한 연기됐죠.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데...
땅도 확보했고 설계 들어간다고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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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2011.08.25 18:29
나는 명박이 되서 슬픈게.. 예산이니 뭐니 4대강이니 하는 돈지랄은 별 상관안한다..
나는 적어도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옳바름에 대해 생각하는 줄 알았다.
부동산으로 돈벌어준다고 사기꾼 찍는것보고.. 그날로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버렸다.
이제는 우리나라에 대해 나아질것이라는 기대감 조차도 없어졌다.
지금 남은것은 그냥 냉소일뿐.. 지금 개고생하고 앞으로도 더욱 개고생할건데..
다 자업자득 아니냐고.. 역울한 사람은 나처럼 선택하지도 않은 사람아닐까?
따지고 보면 나는 그리 억울한것은 없다.
경제고통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니까.. 나는 거기서 벗어나있으니까..
하지만 사람이 밥만먹고 사는 동물이 아니지 않는가..
아마 우리나라는 이 모양 이꼴로 강대국 눈치보면서 강대국 똘마니 정치인/기업가 후빨하면서
그들이 던져주는 밥한술에 고개 조아리면 그들을 찬양하면서 살것이라고 본다.
그리 이명박뽑지 말라고 해도 덜컥뽑아놓고.. 지금 그때 누구 찍었냐면 말도 못하는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은 그냥 흙이나 파먹으면 딱이다. 꼴에 무슨 민주주의?? 수준이 딱 종놈아니면 졸부근성인걸..
수꼴 늙은이들.. 친일파들..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나라도 쉽게 팔아먹는 넘들..
권력에 아부하는 언론들.. 나라꼴 잘 돌아간다..
국민성이 워낙 낮으니 사기꾼이 판치는 세상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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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8.25 22:57 바른 언론은 권력에 아부하지 않습니다.
그런 바른언론에 집중적으로 "권력"이 개입하고 낙하산인사 등으로 물을 흐린뒤
큰고기들만 걸러 따로 양식장으로 보내서 조련을 하죠
그러나 바른언론은 거기에 굴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잡초처럼 어디선가 숨을 연명하고 있을겁니다.
저는 그런 참된자들이 있을거라 기대하고 희망 합니다.
그것이 오늘을 살수있는 힘이 됩니다.
버려진땅 죽음의땅 그 속에서도 지독한 생명력으로 살아나오는 "잡초의근성"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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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bear 2011.08.25 23:47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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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유 2011.08.25 22:32
아, 이 지겨운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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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8.26 02:41 그 지겨운 떡밥을 항상찾는...하이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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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운영을 기업운영하듯이
자기들 식구의 기업만 챙기고 이익만 고려하니
누가 심부름꾼이고 누가 주인인지
혼란스럽다
설마 대놓고 챙기겠나마는
그 천문학적인 예산은 다 어디로 갔을까
그 예산으로 누가 덕본겨?
무엇을 위해 4대강 개발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