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울나라에 이런 곳도 있네요..황당..

선관위가 x신이죠.

철저히 권력에 굴종하는.........

타워팰리스가 어딘가 했더니 숙명여고라고 해서 알았네요

그앞에 좋은집 많더이다 ㅋㅋ

정부의 힘을 이럴때써야지 참 서민에게만 쓰라고 있는게 그힘인가 

911 테러때 오사마 빈라덴이 무역센터 박지말고 타워펠리스를 박아줬으면 한국에서 영웅이 되었겠네

저기선 선거부정을 해도 아무도 모르겠네요   선관위나 기자들의 출입을 금한다면  타워펠리스밖에다가 투표소를 세워야죠  권력과 돈엔 철저히 복종하는 정권의 선관위 답네요 

투표했다고 전부 무상급식 반대표만 찍지는 않았을 겁니다...찬성표도 있겠지요...전부 반대라고 생각하면 오류

전 이번에 투표 하지 않았습니다...투표한번 빠져본적 없었는데 말입니다..

이승만정권때 저런거 들어섰으면 군소리없이 투표율 99%였겠군요 흐미...

그나마...40%는 기권을 했다는것이 "위안"이 될까요?

투표한 60%의 사람들중 개중엔

"내자식이 공짜밥 먹는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겠고

"내가 세금 더낸다고 <우대>받는것 같을수 있어서" 일수도 있겠고

"내자식은 <특별하니까>" 일수도 있으며

"제2안(당장 전면적인 무상급식에 찬성)에 기표"한 사람도 있을수 있겠죠

그러나 그 비율이 전체 서울시의 두배정도 라는것은

여전히 그들과 일반인간엔 넘기어려운벽이 존재 한다는 사실일것 같습니다.

어쨌건 저 60%는 나머지 서울시민들 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것을 유념 했을터이고

그러나 그따위쯤 안중에없다 라는것 이겠죠

어쩌면 같은 서울시민...이라는 단어도 그들로선 "치욕" 일수도 있겠군요

그러나 단지 "선망의 대상"일뿐인 사람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