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IT 애플 아이패드, 17년전 '더 태블릿' 베꼈다?

얼른 이 테블릿 제조사가 애플 아잉패드를 소송해야 하는데 ㅋㅋ

저도 이것 한방으로 어서 애플이 소송을 취하했으면 하는 바램이...

애플 손을 들어준 그 법원의 재판관들 참 우습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믿도끝도없이 사실을 편향적으로 왜곡하고 한쪽만 무조건 폄하하려는 애플빠들이 큰 문제지요. ミ;つ(

저건 실제로 제품 나온 게 아니고 미래의 신문은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컨셉 영상입니다.

삼성이 애플의 제품 디자인을 베끼고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아주 부끄러운 일이죠.

독일 소송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패키지 포장, 충전 케이블, 그리고 얼마 전에 잠시 나왔다 사라진 스마트커버 짝퉁까지...

또, 지금은 조금씩 바뀌고 있지만, 터치위즈의 아이콘디자인, 키스(Kies), ... 이것 저것 살펴보면 너무 많아서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참고로 애플이 옛날에 태블릿-미래의 PC에 대해 컨셉 영상을 만든 것을 보면 오래 전부터 애플은 고민해 오고 준비해 와서 만든 제품이고, 삼성이나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조사들의 경우 아이패드의 성공을 보며 부랴부랴 큰 고민 없이 제품을 만든 거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Apple Knowledge Navigator (1987)  https://www.youtube.com/watch?v=_a0t2Eb7YJk&feature=player_embedded

Apple's Tablet Vision (1995) https://www.youtube.com/watch?v=WPS1DMlzz0M&feature=player_embedded#at=74

샘숭이 무슨 고민을 하겠습니까? 어디 잘되는거 없나 기웃거라다 베끼는 스킬밖에

애플이 만들어서 히트치기전에 제발좀 삼성이먼저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어내길.........................

위에 기사는 저도 봤습니다만. 그건 제품이 아닙니다. 가상으로 미래를 예상한 영상물이죠.

삼성을 옹호하는 넘들의 머리속엔 뭐가 들어있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애국심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으려 하지만....네넘들은 애국심이 아니라 그져 노예근성일 뿐이다..

집도 절도 없으면서...그들이 만든 허황된 미디어에 세뇌당한..종부세 반대하며 한나라당 지지하는 놈들의 심리랄까?

링크된 뉴스기사에 이미 "명확한 사실"을 밝혔군요

'The Tablet'의 실체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 등에 공개된 "The Tablet Newspaper: A Vision for the Future"

17년전에...이미 라는말이 아니라

17년전엔...미래에대한 비젼 아리고 되어 있군요

17년전엔 단지 비젼 이었던것...을 애플이 "실체화" 시켰다는것이죠 ^^

동영상의 제목이 "현실"이 아닌 "가상" 인데...

17년전에 이미 만들었다...라는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것을 기정사실인양...호도하여 퍼트리는거군요 ^^

저런다고 삼성이 달라지는건 없을텐데도...

기사를 퍼온분은 기사속 내용도 안 읽어보셨나? ^^

저 제품이 실제 없는거지만 그 디자인에 대한 저작권만으로도 효력이 있다고 보는데요

그동안 아이폰 이전의 삼성 기기들이 무척 후졌던 이유는 자사의 창의력 결여 보다는,

통신사에 납품을 통한 판매만 가능해서 SK가 임의로 만든 가이드라인을 깰수가 없었기 때문 입니다.

국내 제조사는 변화를 꾀할 여러 시도들이 있었지만 매번 통신사의 수납불가 판정으로 나가리되곤 했습니다.

이로인해 납품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틀에박힌 구닥다리만 생산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사정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추세였으나 이런 잘못된 관행을 최초로 박살낸게 애플 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전세계 제조사는 통신사에 구애받지 않도록 자유롭게 고안하기 시작 했습니다.

앞으로는 소비자가 제조사로부터 기기를 직접구매후 통신사를 골라 등록 한다죠?

어디까지나 애플은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았다는데 의의가 있지 모두가 애플을 따라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삼성이 타 제조사에 비해 창의력이 매우 결여되는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같고

애플만이 탁월한 창의력이 있는건 아니리라 보입니다. (실제로 아이폰도 안드로이드의 영향을 받아 달라지고 있는점도 많음)

단 ios 특유의 매끄러운 반응성은 안드로이드가 풀어야할 숙제이나 플랫폼이 전혀달라 복제해서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제품화하지않았다고 해서 애플이 그대로 모방했다 무방할정도의 지적침해가 사실이 아닌건 아닙니다.

그런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애플이 모방한 제품을 만들어 특허권을 주장하는것 자체가

어이없는 일 아닐까요? 말그대로 타이어 디자인한 사람 따로있는데 애플이 둥그런타이어 먼저 만들었다고 다른 제조사들이

둥그렇게 만들지 말라는 논리랑 뭐가 틀린가요?

아니 The Tablet 보니까 이건 정말 미래 예상하는 영상이나 마찬가진데... 이러다간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왔던 것도 실체화 시키면 베꼈다고 그러겠네요..

아니 아이패드2가 더 태블릿이랑 같은가? 갤탭과 아이패드보다? 비슷한건 후자가 더 심합니다. 가운데의 특유의 애플 홈 버튼의 유무 문제입니다.

물론 애플의 주장 내용보면 베낀게 됩니다만..

그리고 먼저 등록해야 저작권이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건 필요악입니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모든 개발품들이 다 저작권에 잡힐 수 있습니다. 저도 뭐 등록우선이 별로 좋지 않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반대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등록안한 원 제작자의 입장에서 보면 전화기를 발명했다고 하는 벨이란 사람도 악용한 인간이니까요

근데 솔직하게 말이죠 .. 기술이 탄생하고 그것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창조 한사람이랑

창조물을 그대로 배껴서 (카피에 엄청난 $투자) 제품  내놓는 사람이랑...같나요 ?

전 이해가 안가서 말입니다 . 아이팟 아이폰이 탄생하고 그 후로 샘숭이 완전 새로운것을 재 창조를 했으면

정말 뿌듯했을텐데 말입니다 ... 전 애플제품을 쓰지 않지만 , 만약 제가 잡스여도 삼성은 밉죠 .

제품 , 악세사리 , 카테고리 등등 너무 그냥 그대로 보고 개발실에 돈때려부어 만들어내는..

뭐 할말이 산떠미지만 .. . 전 뭐 둘다 웃기기만 할뿐인데 , 삼성이 더 웃겨서요

제발 삼송이 애풀 좀 이겨봐라 꿈에서라도 

떡검도 떡공도 떡론도 없는 곳에서 

힘없는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개인을 떡 쳐먹인 세 마리 똥강아지 동원해서 피눈물 흘리게 하지 말고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상금 1억 하고서는 

제출한 모든 소프트웨어에 대한 권리는 삼송에 귀속된다는 야바위 사기꾼같은 야비한 수를 쓰지 말고

애풀 좀 이겨라  진심으로 빈다

개뿔 디자인 같지도 않은 것을 특허 침허라고 소송하다니

개가 웃을일입니다..

사각에 라운드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