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악플러가 출몰하시는군요
2009.09.17 20:28
정체불명의 악플러가 빨갛고 큰 글씨로 카조님 뒤를 쫓아다니며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퍼부으시는군요.
아이디도 흉칙하게 Nimi18nom이라고 쓰시는 그분!
카조님 상심 마시고, 본인의 신념대로 흔들림 없이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불만이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처자(妻子)에 대한 언급은 삼가는 것이 도리인데...
하긴 그런 도리를 안다면 악플을 다시겠습니까만서도.
이런 분들이 게시판에 접근하는 것을 막을 근본적 방법은 없는 것인지...
아이구 겁나라
혹시 악플러께서 저에게도 몹쓸 욕설을 퍼부으실지도 모르겠군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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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 2009.09.17 20:32 어딜가나 꼭 한두명은 있다죠~ 아예 신경을 꺼버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confidential 2009.09.17 20:38 어느분에게는 메일로 협박까지 합디다.
요즘들어서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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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백수 2009.09.17 21:24 그런 무개념 악플러 키보드 워리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 세 문장으로 충분할 듯.
(사실은 더 수위를 높이고 싶으나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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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욱 2009.09.17 21:31
오히려 이런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그분들에게 더 활력소가 될수도 있습니다. 무관심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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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 2009.09.17 21:37
대응할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ㅈㄹㅂㄱ을 해도 그 밑으로 한마디 댓글도 없다면
지도 심심해서 그만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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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파라솔 2009.09.17 21:38
그놈이 18놈 이네요...ㅎㅎㅎ -
단지단우 2009.09.17 22:06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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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쑤죠 2009.09.17 22:07
내가 안 그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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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단우 2009.09.17 22:09
더수상한대요 ㅋㅋㅋ -
bluespy 2009.09.17 23:04 흠, 강퇴란 극처방을 도입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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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2009.09.18 02:28
빨간폰트에 큰 글씨 그 넘이 이놈인가.
자칭 파워유저라 생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