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해킹 알툴즈 공용DLL 업데이트 프로그램 취약점 보안업데이트 권고

'알' 들어간건 일단 Pass~

알툴즈 인가로  보안헛점 이용해서 네이트 해킹했다고하던데....

그걸알고도 누가 사용하고싶을까요..

결국에 잘못은 SK에서 한건데 마치 알툴즈에서 잘못한 것처럼 여론을 몰아가는군요..

경로야 어찌됐든 최종 보안책임자가 잘만했으면 일어나지 않을수 있는 일이었는데..

알툴즈 신봉자는 아닙니다.(개인적으로 알씨리즈 특히 알집, 알FTP를 증오합니다.)

이게 대기업의 힘인가요?

결국 잘못은 sk에서 했다곤 하지만

특정 소프트에 보안 헛점을 이용해서 공격했단점

또 그 특정소프트가 국민들중 상당수가 쓰는 툴이란 점이 문제죠...

알툴즈업데이트 툴이면 알집을 포함하는건대

그 사용 범위가...

게다가 알툴즈라는 물건은 여러모로 욕먹던 패키지였죠

라이센스 문제라던지

뭐 하여간 제대로 한건 해준듯

문제는 불특정 다수를 향한 공격이었다는건대

알툴즈 공개판을 사용하던 많은 사람은 공격의 대상이거나 공격중일수도 있단점

해당 공개판의 라이센스 문제를 떠나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소프트니 만큼 기업회선망과 연결될 기회가 많았을거란 점

그런 경우에 해당 안될만한 곳이 몇이나 될려나.

sk만의 사건으로 보기엔 이미 너무 멀리간듯

이스트소프트 서버가 해킹당한후 문제가 생길때까지 몰랐다는게 문제아닐까요

알~ 사용자는 좀비피시 가능성이 높게했으니..

잘못은 SK가 잘못한것 맞지만...

이스트소프트 역시 책임은 있죠... 단지 경로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업이 뚫려서 문제가 불거진거지 SK 문제 발생이전에도 알툴즈로 인한

개인해킹이 있었을 것이고 개인사용자라 모르고 넘어갔을것이고...

이스트소프트는 SK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자사 소프트에 보안문제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니...

SK 와 이스트소프트 둘다 잘못이 있었다고 봐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