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청중평가단 신청건수가 매주 30만건 정도 된다는 말이 있던데

꼭 당첨되시기 바랍니다.

30만건을 읽어볼거라생각하는건가요

읽기는 읽겠죠. 그러나 대충 읽을 겁니다. 하나 보는데 대략 15~30초 정도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수가 자기노래로 음악은 안하고 남의노래나 부르면서 돈버는 ... 정말 한국은 어디하나 멀쩡한데가 없네요.  방송쪽은 ㅋㅋ

노래만의  감동을 느끼려면 7080이 낫지 않나요?  나가수는 노래프로그램이 아니라  버라이어티프로입니다   작곡가와 작사자가 만든 원곡과   며칠만에 편곡할걸 비교할수 없읍니다   노래의 참맛을 느끼려면 7080  노래와  버라이어티를 함께 볼려면 나가수   7080에 출연하는 가수들도 나가수의 가수들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 부릅니다   오히려 원곡을 만든 작곡가와 작사자의  취지를 더 잘 살려 노래 부르죠  나가수는  주변환경이 잘한다 멋지다라고하니 그 분위기에 휩싸여 진짜 잘하는걸로 착각할 가능성이 높죠   쉽게 말해 수제와 기계로 찍어내는 제품의 차이랄까?  7080은 수제라 겉보기엔 투박하지만  예술품이고   나가수는  겉보기엔 매끈하고 화려하지만 공산품이죠  물론 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제 생각에는 나가수 가수들이 아무리 남의 노래를 편곡해서 잘부른다해도 썩 보기가 좋지않다는거죠 .  그거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거땜시 음원판매, cf 등등에 나오면서 너무 금전적인 혜택을 누린다는거지요. 순수하게 편곡해서 부른다면 몰라도 .... 요즘 한국가요계보면 걸그룹이다 뭐다 진짜 가수는 찾아볼수가 없는판에 나가수 가수들까지 이러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좋은 우리음악을 들을수가 있는건지요 ... 연기자도보면 발연기하는 애들이 톱스타라고 cf나 방송 누비는거도 같은맥락이죠 .. 이러한 환경때문에 진정한 가수나 연기자가 보이질 않는거같아요

뭐 주관일뿐입니다.

초월신님의 말이 제말임 ... 나가수 가수들 개인적으로 다 좋아하고 인정하는 사람들입니다. 단지 이분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주기보다는 남의 노래를 가지고 너무 열창해서 불러대고 거기에 순위를 매기는거도 좀 객관적이지 못한거같고 ... 사실 김범수가노래를 잘하는거는 압니다만 요즘 그리뜰정도로 자기노래로는 그리못뜬거로 아는데 나가수서 남의 노래가지고 퍼포먼스해서 뜬거자나요. 뭐 돈을 버는거는 좋습니다만 남의 노래불러서 뜬거가지고 너무 여기저기 cf니 방송이니 슈퍼스타처럼 나대는게 좀 보기뭐하다는거지요.

아티스트가 좋은작품으로 돈마니벌면 누구라도 좋지요.... 그런 아티스트들이 떠야하는거고 허접들말고 ... 문제는 자기노래가 아니자나요 . 리메이크해서 히트쳤다고 그노래인정하나요 다들?

그냥잘하네정도면 될듯한데 너무 반응이 ㅋ 과한듯해서요 . 이걸 냄비근*이라고 하는건가요? 세계서 인정한  ... 한국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