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애플의 터치 제스쳐는 화면전환 멀티태스킹 등등 손으로만 쓸수 있는 대신 섬세한 조작보다는 시스템의 메인 기능급에 해당한다고 보면 윈도우의 제스쳐는 그림 편집, 조작 등에 포커스를 두었네요. 양쪽의 장단점이 서로 있겠군요. 아직 윈도우8의 제스쳐를 써보지 않아 어떤지는 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 펜과 함께 써야 한다는 점때문에 애플쪽에 아직 끌리네요;; 귀찮은건 질색이라;

MS도 모바일 방향으로 좀 더 기울었으면 좋겠네요.

사용자들은 일상의 다수 시간에 이용한다면 복잡하게 외우는 것보다 직관적으로 명료하고 단편화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컴퓨터에서야 저런 기능이 매우 유용하죠. Just like Tablet PC tool and Maniac Complicated Skill. 이렇게 느껴지네요. 다수들은 이런 부분은 캐쥬얼하게 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 편인데 지나치게 세분화한다고 좋은 건 아니죠.

(사람들은 일상에서 여가 시간 중에 일을 하려고 하지 않죠. 애플의 제스처 기능은 이 부분을 잘 이해하고 충족해준다고 사람들은 인지하고 있죠. 실제 그런 구도로 잡은 듯 하고요.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것은 그 감각만 제스처 기능으로 순간을 이용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담아 둡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영감을 실제 일 등 복잡함에서 복잡한 기능을 다루게 한다.

즉, 여가-휴가 등 포함해서-와 일상은 즐길 수 있게 내버려둬라. 복잡한 건 일할 때만이다. 그래야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라고나 할까요.)

MS에서는 그런 복잡한 부가기능이 있다고 하는 정도로 전략을 쓰는 것이 더 좋은 마케팅이 된다고 봅니다. 바로 그 영감이 매우 재미와 흥미있어 당장 몰두하고 싶을 때 몰입하게 할 수 있어요라고 광고하는 거죠.

윈도우 8 나오면 저 기능은 최소 테블릿 기능(터치기능) 가능 모니터가 되어야 되겠네요...

손으로 하는 것도 그렇고...

마우스 시대는 이제 끝인가?

키보드도 전에 공개했던 형식까지 포함된다면.... 키보드, 마우스도 사라질 날도 몇년 후면 그리 될지도...

MS사... 역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