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팬 7v 개조 에 대해서...

외부로 꺼내 잘만 팬컨트롤 달아서 개조해서 사용중입니다.

이상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무장해제님 처럼 외부로 뽑아서 컨트롤러 달아서 어느정도 조절을 하면서 사용하면 문제 없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긴 합니다.

본인같은경우 파워에 드릴로 구멍을 좀 많이 내어 줍니다. 이유는 열 방출을 막는 그리고 흡입을 막는 내벽을 최소하 하기 위해서...

아마도 이게 7v 쿨러 다는것보다 어느정도 효과가 더 있다고 생각해서...^^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상대적 고가의 부품들은 기체역학 같은 기술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여 내부기판 설계를 할겁니다.

상재덕으로 저가의 부품들은 단지 (파워서플라이 자체)조립의 편의만을 설계에 적용 시키기도 할테구요

파워를 열어보면 극명하죠 내부 전선들의 공기흐름간섭 방열판 사이의 전선가닥들 또는

방열판의 구석진(공기가 잘 흐르지않는)배치상태 등등

상대적 고가의 장비라면 차라리 별도의 팬을 추가장착(큰구경) 하여 흡입의 또는 배기의 효율을 좋게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CPU 쿨러가 사제의것은 방열판의 추가 혹은 공기접촉면을 극대화하고

팬의 구겅을 크게 함으로서 열방출의 효율과 소음을 줄이는것처럼 말이죠

다른방법으론 낮은 회전수를가진 추가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는겁니다.

파워버튼과 관계없이 사용을위해 커넥터를 쇼트시키는방법만 알면 사용에는 거의 문제가없고

또한 전원공급의 효율은 높아지는것이라 나름 설득력있는 방법 이라고 생각 되기도 합니다.

저의경우 한꺼번에 구동하는 하드디스크가 많아서

부팅을위한 하드외엔 추가전원공급에 다른 하드디스크나 ODD는 연결하여 사용하는중 입니다.

메인파워는 보드와 추가 주변기기 그리고 부팅용하드만 전력을 공급 합니다.

에너맥스 파워인데 팬 2개짜리입니다.

소음이 좀 있더군요.

그래서 두개 떼어내고 사제팬을 내부의 떼어낸 자리에 장착하고 내부 전용 커넥터를 연결했더니 회전수가 너무 적어서 배선만 파워 바깥에서 팬 컨트롤과 더불어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3선 저항은 문제가 된적이 몇번 있어서 사용안하고 잘만 팬메이트로 달았습니다.

3선 저항은 부품만 달려 있어서 열이 많이 나지만 팬메이트는 가변 저항과 열방출 히트싱크가 붙어있어서 안정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역시나 팬은 둘다 녹투아 입니다.

풍량은 에너맥스 기본 풍량과 비슷한 적정선으로 맞추고 사계절 그대로 사용합니다.

아주 좋습니다.^^소음과 쿨링 두마리 토끼 모두 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