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얼굴~~~~ 장덕 누나!!!
2011.07.20 00:51
이노랠 첨 알게 되었을 때는 사춘기 시절이였던게 생각이 나네여,,,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한참 이노래를 듣고 장덕누나를 짝사랑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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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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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7.20 01:25 -
kbjmyh 2011.07.20 17:16 애매한 표현이네요.
진미령이 소녀와가로등을 불러 히트 시켰는데...
물론 작곡은 장덕이지만...
소녀와가로등하면 진미령이 떠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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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유성~ 2011.07.20 17:30 당시에 소녀와 가로등을 발표당시(음악 콩코르던가? 대회) 작곡/작사 자가 노래를 부를수 없다는 규정이라고 할까여? 그런게 있었답니다..
그래서 당시 가수였던 진미령씨가 노래를 부르고 장덕누나가 오케스트라 앞에서 지휘를 햇다는 내용도 있었답니다...
장덕씨던 진미령씨던 좋은 노래는 오래 들어도 가슴속에 와닿느것 같아여,,
당시 기사에 보면=> 중 2때 만든 곡인 '소녀와 가로등'은 그녀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77년 진미령에 의해 불려져 제1회 MBC 국제가요제에 입선했으며 그녀는 최연소의 나이로 무대에 나가 악단을 지휘했죠. 이 대회와의 인연은 그 후로도 계속 이어져 '78년 장현의 '더욱 큰 사랑', '79년 박경희의 '사랑이었네', '80년 최병걸의 '사랑은 떠나도' 등이 모두 입상하며 나이 어린 소녀의 음악적 진가를 높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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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7.20 18:46 진미령씨가 부른것도 맞습니다.
장덕이 나중에 다시 부르기도 했습니다 ^^
처음엔 진미령씨 노래인줄 알았고 그때도 좋았지만
나중에 장덕의 노래 였다는걸 알고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말 입니다 ^^
결과적으로 노래자체가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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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2011.07.20 08:44
아..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시절.. 연예인을 본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이었죠..
그 때 왔었는데.. 장덕 누나를 짝사랑 한 분들이 많겠지요? ^^;
더 살았으면 더 좋았을 걸.. 정말 아쉬운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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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엘 2011.07.20 12:34 저도 어릴때 연상이었지만 정말 짝사랑?했었죠ㅋㅋ왕영은 누님이랑ㅋㅋ근데 왕영은은 최근 다시TV에 비춰진 모습은
굉장히 실망 스럽더군요..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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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2011.07.20 13:29 장현 장덕 오누이 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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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7.20 18:47 현이와덕이...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라는곡은 둘이 같이부른 듀엣곡 이죠 ^^
순진한 아이...도 좋습니다 거의 다 좋습니다.
"예정된 시간을 위해"라는곡이 마치 무언가를 암시한듯한 느낌 이어서인지...
더 애잖하게 느껴지는곡 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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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가로등이 장덕의 노래인지도 모르고 좋아했었죠...
일단 외모...눈도크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남자로서 젛아할수밖에 없었죠
게다가 방송의상들이 거의 아동복(?) 스러운 서양인형같은 그런거 였잖아요
자작곡일줄은 몰랐었습니다.
그러나...너무 일찍 떠나서 그런걸까요? 아깝죠...
그런 재능으로 훨씬 대단하게 살것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