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들 너무 한것 같네요..

아버지로써의 부성애의 말씀에는 감성적으로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런 반응들은 과한반응이라고 생각하고..

골목길에 누군지도 모르는 mp3플레이어 듣고 가는 남자보다..유흥(술집,나이트,클럽등)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더 위험하고 범죄 노출되기 더 쉽습니다..

몇몇 이슈화 되는 사이코패스 살인범들 때문에 저런반응이 일반화 되는것은 좀 생각해 봐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이 사회가 보다더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가능할일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아마도 막상 그런세상이라 하더라도

자극적인 기사를 다루고싶어하는 "언론의특성"상 치안이 잘 이루어지는 상황을 기사화 하고싶어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요즘의 뉴스를 보면 수십년전 가판대용 가십기사모음물 같은기사와

호러 또는 폭력영화같은 재목과 영상만 나오니까요

뉴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영상물화 되가고 있죠 ^^

전 인상이좀 강한(사나운,날카로운)편 입니다.

어려서부터 툭하면 불심검문을 당해왔었습니다.

특히나 종로지하,청량리역 지하보도등...에선 거의 90% 이상 신분증 제출을 강요받는 검문을 당해왔죠 ^^

정복 또는 사복경찰의 "범죄인" 다루듯하는 강압적인 검문에 비하면

밤길 여성이 나를 피하는것같은 행동을 보이는것은 그저 "애교수준" 아닐까 합니다.

특히 대로변의 환한길이나 사람의 왕래가 많은곳 이라면 모르되

한적한 어두운 골목길 이라면

소심한 남자들 역시 건들거리는듯 보이는 같은 남자들 무리도 두려워하지 않나요?

그것과 별반 달라보일것 같지 않습니다 ^^

남자들은 대충 알잖아요 "저사람...달건이다..." 라는정도 말입니다.

그사람은 실제론 운동선수였을수도 있죠

그러나 그렇게 보일수도 있고 그곳이 밤길이고 한적하면 "겂"나는게 당연할것 같은대요 ^^

아울러 여친을 만들고 싶다면 밤에는 쉽지않구요(여성 심리상 밤엔 자기방어 본능이 강해집니다)

툭트인 공원이나 넓은 백사장 사람들도좀 있는...곳에서 낮에 다가가야 편하게 쉽게 허용합니다.

또한 여성의 심리적인 정서등등을 고려하거나 이해할줄 모르는 남자는 "여친만들기" 힘듭니다 ^^

여자는 여자를 잘 이해하고 잘 아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앞질러 가려고 하는데 바로 사거리에서 나란히 있어서 빨리 앞서 가려고 했는데 그때 갑자기 깜놀하더군요..

앞지르기 직전이 고비죠.ㅎㅎ

앞지르려고 속도를 높이면 여성분의 공포도 동시에 높아지죠-_-;;

동의합니다 ^^

여자는 남자와 다릅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더불어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 이라거나 우선순위등 남자들과는 엄청나게 다르죠

그 다름을 인지하지 않는한 인정하지 않는한 또다른 영원한적 일뿐 일겁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봐야죠 그런 여자와 남자는 평생을 같이 삽니다.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어머니,누이 를 떠올리면 그 여자의 다름을 이해해줄법 한데 말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 정도는 이해하고, 조금 기분 상하고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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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라는 잘 알려진 배우역시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을 통해서 보여질때야 좋다고 하죠

어두운밤길 그 실체마저 확실하지않을때는 역시 두려움을주는 대상일뿐 이랍니다.

한적한밤 시골의 공동묘지...딱히 무엇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남자들도 무서워 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눈으로 확인할수없기에" 뭐가 있는지 모르기에 단지 막연하게 두려운것 입니다.

단지 옷자락이 나뭇가지에 걸렸을뿐이나 저승사자가 잡기라도한것처럼 놀라곤 하죠 ^^

님의 어머니가 님의 누이가 님의딸들이 그렇다는것 인가보죠?

그러나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님이아는 한도내의 여자들만 그런것일수 있습니다.

님의 댓글 다는 성향을 익히 알기에 더이상의 언급은 하지않겠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지....일반화를 개별화 시켜버리다니 .....이거야 원....어허...참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걸 혹시 주변여자들이 알고 있나요? 알고 있는데도 님을 만나는 여자분들은 개념이 없거나 아님 의도적인 만남이겠군요.

보스님의 지적은 님의 잘못된 일반화를 바로 잡아 주신겁니다. 몇몇의 여자들을 보고 여자 전체를 남자의 식민지로 착각하면서 살고 계시니 댓글로써 지적하는것이죠. 이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 말하더군요.

언어의 유희..... 감히 말씀드리는건데 ....좀더 살아보세요.........

ㅎㅎ 당신 남자인가요?

당신과 동시대에 살고있다는 것만으로도 구역질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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