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와 진보
2011.07.13 23:14
미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는 보수파들이 국익을 가장 우선으로 해서 욕을 먹으면서도 지지율이 굉장히 높은데...한국 보수파는 가만히 보면 미국이나 일본 앞잡이 같다는......일본은 지금도 보수 영향력이 굉장하고 지지율이 엄청난데...한국의 보수파들은....쪽바리인지...구별이 안됨....
요즘 한나라당 하는 꼴아지 보면 딴나라당 소리 들을만 합니다.
보수와 진보가 균형이 잡혀야 하는데......이 놈의 나라는 등신들이 보수파라고 하고 있으니......
세상을 하루 아침에 바꾸면 그 만큼의 피를 봐야 한다고 하는데........
이 늙은 보수파들이 나라 다 망치는듯 ㅡㅡㅋ
미국이나 일본이 부럽다고 느낄때가 보수파들의 행동인데....한국의 보수파는 등신들만 모였음
이걸 등신같은 보수 때문이라고 해야 할지....아님 민심 하나 못 잡는 진보 때문이라고 해야할지..... 참 한국 불쌍한 국가입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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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p 2011.07.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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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chi 2011.07.14 00:28 태생이 친일파들이기에(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라를 팔고 민족을 팔아먹었죠) 자신의 이익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나라따위 생각않죠 눈앞의 이익만 먹고 안되겠다 싶으면 나라 버리고 튀면 되니까요..늘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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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신 2011.07.13 23:50 한국의 보수는 사실상 보수파가 아니죠. 권력 이어받은 친일파 잔재들.....이름만 보수파....
진보세력도 진짜 진보세력이 아니죠.
그냥 보수세력 반대편에서 2부리그 만들었으니까, 그냥 '보수세력' 반대되는 '진보세력'......
어찌보면 이 이름은 서로 바꿔야 됩니다.
외세의 힘을 빌리려 하고, 자민족과 대립하는 쪽은 보수 => 진보로 이름 바꾸고,
우릴 죽이려 해도 우리민족이랍시고 친북 하고싶은 쪽은 진보 => 보수로 이름 바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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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향기 2011.07.14 00:00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을 나름 좋아하죠.....일본 보다는 한국을 훨씬 좋아하죠....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는 하와이와 인연이 있고 한국인으로 부터 어느정도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늘 한국을 외치죠.......허나 그는 미국 대통령이기에 자신을 지지해준 한인들에게 감사하면서도 미국 국익을 먼저 선택하죠
근데 한국 정치인들은 오바마 보다 못한 한국 사랑을 보이죠 애초 보수파가 없기 때문이겠지만... 진보도 그 만큼 잘한게 없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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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chi 2011.07.14 00:26 한국에 있던 수많은 진보인사는 한국전쟁 후 권력을 잡은 친일파들에 의해 "빨갱이 척결" 이라는 이름으로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한국에 진보의 힘이 약한 이유죠..
반대로 보수가 많은 이유는, 진보인사들을 제거하면서 자신들의 합당함을 설명하기 위해 자신들은 반대편인 보수라고 외친 친일파들 때문입니다.
결국 진보는 힘도 없고 정체성을 못찾아가고 있으며, 보수는 친일파 출신의 매국노 꼴통들입니다.
아직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정치, 국민총살한 정권을 찬양하는 언론과 정치인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국민이 있다는 것을 보면..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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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향기 2011.07.14 01:18 임란 시대만 보더라도 일부 백성들이 침략이 시작되자 폭동을 일으킵니다.조정대신들 입장으로 보면 그들은 폭동이죠...허나 백성 입장에서 보면 폭동이 아니고 조선시대때 그 만큼 사람 대우를 못 받고 살았는데 임금이 백성을 버리고 도망가니 일부 백성은 그 배신감에 폭발하죠.... 조선에 대한 미움 또는 임금과 조정대신에 대한 믿음이 깨지면서 그들 일부는 왜놈과 손 잡죠
분명 보면 그들은 결국 현재의 친일파죠.....하지만 그들 또한 피해자죠 물론 끝까지 나라를 지킨 사람과는 비교할수 없죠 이순신 장군은 그런 어리석은 백성을 용납하지 않았지만 자식마저 잃은 이순신장군은 왜놈 즉 적군을 무조건 미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 조차 불쌍한 정치인들의 희생양으로 생각하셨어요 자신의 가족을 죽인 적군을 무조건 미워하지는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순신 포로를 나름 대우 해주고 불쌍하게 생각하죠.....그들도 하나의 희생양으로 보고 대우 해주죠
이승만 시절,박정희 시절.....그리고 전두환 시절.... 그 시절 배경으로 봐야 합니다. 독립 운동한 사람들과 비교 자체가 안되고 그들이 지은 죄는 용납 할수는 없겠죠....허나 지나치게 그들을 비난할수 또한 없다 봅니다. 시대적 배경을 봐야하죠
머리 뼈속까지 친일인지.....아님 피해자인지 정확히 가려야 한다는 겁니다. 수많은 조선인들이 결국 일본으로 부터 지금까지 나라 버린 씨도 없는 대우를 지금도 일본 보수파들로 부터 욕먹고 있고......한국인들로 부터도 매국노로 손가락질 받고 있죠
그들 일부는 정말 불쌍한 사람이란거죠... 극진 가라데 최영의란 사람도 현재의 기준으로 보면 친일파죠...허나 그 사람도 알고 보면 불쌍한 조선인 아닙니까? 진정한 조선인으로 자존심 지키고 일본 무도인들을 격파한 사람이죠...물론 그는 이름을 바꾸고 일본인으로 살았지만 결국 그의 진심은 방송으로 밝혔듯 한국인 이였죠....그런 사람을 정확히 가려야 하고
친일파로 욕먹을 짓을 했더라도 그 자손까지 친일 후손이라는 손가락질 받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독재는 비난 받아야 마땅하지만 독재가 없었던 국가는 없습니다. 다른 선진국들은 독재자들을 시대적 배경을 보고 그 학살자들을 인정해주고 하나의 역사로 봅니다. 우린 너무 모든걸 정의라는 기준으로 보죠 정의는 정치에 없습니다.
한때 친일을 지지하고......한때 독재자를 지지했던 그 많은 사람들... 그들이 교육을 제대로 받았나요?
빨갱이 밖에 모르는 노친네들....그들도 하나의 불?쌍한 사람이죠 민주가 뭔지도 모르고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국가에서 시키는대로 했던 분들이죠.....그것이 다음 세대를 위한.....자식들을 위한 길이라고 세뇌된 분들입니다.
정말 불쌍한 분들인거죠 정치 희생양입니다.
이승만 시절 굶주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어요..굶주린 앞에 무슨 민주가 있었겠어요?
그 굶주림을 해결해준 독재자에게 그들은 감사함을 느끼죠...정말 알고 보면 한국이란 나라는 상처 투성이죠
이 모든걸 이해하면서 그들을 바라보고 평가해야 하지 않겠어요?
지금도 독재자 찬양하는 사람있죠.... 그들만 미워하지 말고 왜 시대가 변했는데 아직도 그때를 그리워 하는지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만큼 잘난 대통령 하나 못 만드니까 일부는 차라리 그때가 좋았다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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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기 2011.07.14 03:19
부분 동의합니다..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윗세대들이 역사적 정치적 희생양이었음을..측은지심으로 바라보아야 할 부분도 있다는것을..다만 그분들을 세뇌하고 희생양삼은 세력들이 여전히 그분들을 이용하고 있기때문에..측은지심으로 바라봐야하지만 그 분들의 생각에 동의를 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조선시대 천민백성일부의 왜에 협력한것은..친일파와 비교하기는 무리인것 같고 자칫잘못 확대해석하면 모든 친일파에 대한 합리화 정당화 수단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있어 적절치 못한것 같고...조선이라는 신분사회제도에 대한 부당함과 불합리함에 대한 민족을 버린 삐뚤어진,잘못된 방향의 혁명적 성격으로 보아야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잘못 확대해석 되면 친일파는 졸지에 조선이라는 부당하고 비합리적인 신분사회에 대한 혁명적 영웅이 되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친일파에 관해서는 방관자와 기회주의적 적극적 친일파와는 구분되어야 하겠지만...그 기준점을 두고 논란이 일수있을것이라 생각하고..친일후손에 대한 연좌제 형식의 비난은 기본적으로는 하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나 친일후손들의 친일재산환수등에 반대해 다수가 소송을 벌이는등의 행위는 친일후손이라는 비난에서 벗어나기 힘들도록 스스로들 자초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흔히들 친일파나 친일후손들의 합리화가 총,칼 앞에 자유있냐..이런 말입니다)
정치에 정의는 없다는 말씀에 관해서는...정의의 딜레마로 이해하겠습니다.
어느시간,어느시대,어느공간을 막론하고 모든이에게 만족하는 보편적 절대적 정의는 없다는 정의의 기준,관점에 대한 딜레마 얼마전 유행한 마이클 샌댈의 정의란 무엇인가(justice)책에서도 다룬 내용으로 이해합니다.
정치에 모든이,모든집단을 만족시키는 정치는 없겠지만...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수의 국민들의 시민들의 추구하는 철학적 방향이 시대별로 그 시대의 정의가 될것입니다..
정의..절대적 보편적 정의가 존재한다면 아마 인간사회에 갈등이 지금보다는 적을것이고..지금보다는 보다 유토피아에 한발짝 가까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맑스의 공산주의 유토피아 이론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했을지도 모를것입니다..
이 우주는 인간이란 생명체에게 다른 동식물들과 마찬가지로..약육강식의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원하는것인지..
아니면 인간에게 이성과 자아를 주어...보다 이상에 한발짝 다가서는 동물과 다른 인간만의 세상을 원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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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7.14 08:13 참으로 묘한 방법으로 "친일파"를 정당화 하시는군요
불쌍한? 님이 열거한 사람들은 그들의 선택은 어쩔수없는 "최후의선택" 이었다는듯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아주 일부는 사실 일지라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뼈속까지 어쩌고 하셨는데요...
같은취지로 뼛속까지 빨갱이는 있어서 그동안 죽임을 당해왔고
아직까지 빨갱이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님말이 "타당성"을 가지려면
지금 감옥에 있는 중죄인포함 모든 죄인들을 풀어주고 그들이 "속죄할" 기회를 주고
(정치,군,행정,사법)기관에서 수장자리를 주어야 합니다.
<마땅히 실력발휘를 할수있는 위치에 주어야만 가능한 "속죄"의 기회 이어야 할테니까요>
박정희나 얼마전 6.25의 전쟁영웅은 일개사병으로 참여하지 않았었습니다.
또하나 박정희나 전두환은 군을 동원한 "내란(반란,쿠테타)"로 정부를 장악한자들 입니다.
현재 감옥의 모든 죄인들에게도 그런 기회를 주어야만 "속죄"할 기회를 준다고 할수 있겠죠
과연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박정희 "남로당" 빨갱이로 미군정 법정에서 "사형"언도받았었습니다.
무슨 뼜속 찾고 뭐하고...
벼라별 소설을 다 창작 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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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1.07.14 13:41 이렇게 글을쓰는 사람이 보수니 진보니 중립인척 글쓰길래 (대남향기님은 완전 색깔 분명한 사람이지요)
또 무슨소리가 하고싶나했더니...
"항상 이유는 있다 아무말 말아라" 이거네요.
참 여러가지로 정당성부여하려 노력하네.
아 그리고 TV와 조중동에는 안나오는 기사들을 보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제 친일파는 없어지고 빨갱이만 남게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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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버스 2011.07.15 13:19
일견 그럴듯한 말같지만 어찌되었던 친일은 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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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로네 2011.07.14 08:37 대한민국의 보수는 남의 피를 빨아먹어서 자기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사는 거머리 같은 정치인들과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국가에 충성하면 된다라고 굳게 생각하시는 일부 어르신들의 연합입니다. 최저임금 조차 깎아 내려야한다는 것을 보면 말 다했지요. 생활비은 비행기 수준으로 오르고, 최저임금은 거북이이고, 일하다가 다쳐도 말 못하는 사회...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런 상황을 모르고 일부 정치인들은 대한민국에는 복지가 너무 잘되어있다니, 복지를 줄여야 하니, 조갑제 기자의 국민을 위한이라는 기사를 보고 전 냉소를 금할 길이 없더군요. 요즘은 그냥 냉소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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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7.14 09:42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답게 보수와 진보조차 다른 나라와 다른곳이 대한민국입니다 지금 한나라당이나 자유당의 보수는 보수가 아닙니다 일제강점기를 그리워하고 그시절로 돌아가려는게 보수는 아니죠 병역기피하는게 보수는 아니죠 우리나라의 보수정당은 민주당입니다 진보정당은 민노당정도만이 진보정당이고 한나라당은 보수의 가면을 뒤집어쓴 친일 매국 잡탕 정당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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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2011.07.14 12:59
지금까지 쭉 지켜보면서 골x님 만큼 짧은 글이지만 확실하고 정확하게 짚어내시는 분은 못 본듯 합니다(진심)
강요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정확하게 아시는 듯 싶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골x님의 장문의 글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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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2011.07.14 16:59
사람사는 세상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글재주가 부족합니다 그래도 제생각을 이해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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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대 2011.07.14 10:48 대한민국에는 보수와 진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기 잇속만 챙기기 위한 핑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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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1.07.14 11:59
외세의 힘에 좌지우지되는 우리역사적 삶에 기인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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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Water 2011.07.14 12:35
보수도 진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종북주의자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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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Dean 2011.07.14 13:11 민노당이 진보정당이라니 참으로 웃기네요. 골통님 지금 나랑 동시대에 사는 분 맞나요? ㅋ -
골통 2011.07.14 16:53
James Dean님과 전 동시대에 살고 있읍니다 그런데 님의 생각은 1960년대에서 70년대에 머물러 있고 전 2010년대에 있죠 James Dean님은 아마도 일제강점기를 그리워하며 전쟁패전국인 일본을 대신해 한반도가 분단된걸 자랑스러워하시나 봅니다 아마도 보수애국자라 병역도 면제(좋게 말해 면제고 그냥 말하면 기피)받은걸로 보이네요 병역기피한사람들이 주로 말하는게 애국이고 빨갱이니까요.... 세상 어느나라의 보수들이 병역기피하나요? 병역의무 다하면 빨갱이 좌파인 나라가 대한민국외에 또 어디 있나요? 병역기피한자들이 보수의 가면을 뒤집어 쓴게 아직도 안보이나요? 그럼 쓰고 있는 시뻘건 색안경 벗으세요 그리고 세상을 보세요 그럼 제대로 보일겁니다 미국이나 영국의 보수주의자들은 병역기피안하죠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이익을 우선시하죠 대한민국의 자칭 보수우익들은 대한민국의 이익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의 이익이 우선이죠 구식무기를 최신무기라고 사기치고 엄청난 뇌물받아 처먹는게 자칭 보수죠 James Dean님 아직도 6,70년대의 사고에 빠져 살고 있다면 그만 빠져나오세요 지금은 6,70년대가 아닌 2000년대 그것도 2011년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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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1.07.14 13:53 제 생각 :
우익 - 거의 없슴
좌익 - 아주 쪼금 있슴
보수 - 조금있슴
진보 - 보수보다는 조금 더있슴 (하지만 참여율은 보수보다 떨어짐)
정치인기준 :
아무생각없음 잇권이 성향임 : 그나물의 그밥 - 하지만 그러니 다 똑같다고 퉁칠게 아니라 다 까야함
* 이거 같다고 어영부영 물타기로 넘길려는사람 경멸함
우익/좌익과 진보/보수는 조금 구분되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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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Water 2011.07.14 21:35
민노당이 진보당이라니 -_- 종북당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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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7.15 20:34 님의 의견은 그렇군요 ^^
제가 보기에 그럼 현정부는 굴미에 굴일당 맞죠?
종미에 종일당 이라고해야 알아보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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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Water 2011.07.15 20:44
민노당이 왜 종북당이라 불리는지 모르시는건가요.. 한국전쟁이 누가일으켰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서해교전이 발생한게 누구잘못이냐고 물어보시구요 그다음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갈라선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한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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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7.16 14:08 전 그런 지엽적인부분은 그닥 관심이 없습니다.
또한 공당의 내부적 갈등부분역시 그닥 알고싶지도 않구요
또한 이미 그들은 "국내에 유일한 좌파정당"임을 공식적으로 밝히는무리들 아닙니까?
스스로 좌파라 밝히는 사람들의 이면을 알아봐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정권을 잡은것도 아니요 다수정당도 아님에야
"소수의견" 쯤으로 치부해버리면 그만일테죠
그러나 정치를 좌지우지하며 정국을 흔들수있는 "정부"라면 그 얘기의 양상은 달라질거라 생각 합니다만
님은 작은것은 큰의미를 두고 큰것은 무시 해버리나보군요
작은것이 커지면 그때 문제 삼으면 될것 같습니다. 어쨌건 노동자들의 이익을 대변하기도 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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