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에서 다시 폴더휴대폰으로 내려오다.......

통신사들이 스마트폰 요금이 하나도 저렴한게 없어서 님 사용용도 보면 그게 날거같은데 할부금이 아깝긴하네요

사용목적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2g등의 진가가 나타날것 같군요

아깝긴 하지만 그렇게 결정한 용기와 결단을 높이 사고 싶군요

십수년째 2g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곳이나 여러 언론들 그리고 방송에서의 광고를 보면서 "혹" 하고 있는 스스로를 인식하곤 하죠

그러나 역시 만만치않은 가격 거기에 갖가지 불만사례들

거기에 이런저런 기사속 상대방 까기글들을 보면서

이미 난 늦게 출발하는거야! 하며 간신히 추스릅니다.

기왕 늦은거 명함 새로만들기도 돈이고 당장 급할것도 없으며

어쨌건 번거로운일인데...하며 미루기만 합니다.

사족으로 "KT"의 2g폰관련 대처방안을 보면서

"SKT" 에서도 무슨 나름 보상의 변이 나오지 않을까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

갤럭시 S 나오전까는 2G...?????? 휴대폰을 사용했습니다.

저에게는 갤럭시S 같은 스마트폰은 사치인것 같습니다... ㅎㅎ;;;;;;;;;;;;;

011 세자리국번이 뭐라고 여태 그냥 2G쓰는데 큰 불편없습니다. 카톡은 안드로이드 가상머신 돌려서 랩탑으로 하니 뭐 괜찮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공기계 하나더 두고싶은 욕심은 생기더군요.ㅋㅋ

사실 스마트폰..있으면 좋을 때도 있지만 값어치를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뻥튀기된 가격을 보면..결국 통신사 배불려주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죠..쩝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요금제를 쓰면 기기값 지원이 되어서 해지하고 할부금 생으로 내나 비싼요금제 쓰면서 지내나 그게 그거인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모토로라 디파이로 SK로 이동했습니다.

폰값이 12만원, 2년약정 위약금 5만원 인데..

현금 사은품이 8만원이고 스마트폰 요금할인제를 쓰면 35요금제 기준으로 한달에 부가세 포함해서 2만7천원 정도 되네요.

제 경우는 통화량이 어느정도 되는 편이라 그냥 구형폰쓰고 있는 것보다 이런 조건 잘 따지면 같은돈으로 새폰을 쓰는게 더 유리하더군요.

이런 혜택(?)도 사실 젊은 층들이 독점하고 있고.. 나이 좀 있는 기성세대들은 구형폰 4~5년씩 쓰면서 왠지 덤터기쓰는 것 같아 보이는 면도 있습니다.

뽐뿌(저도 여기가서 공부좀 하고 산거지만..)라는데 가보면 젊은 층들은 보통 통신사마다 회선이 2개 정도씩은 있는 것 같더군요.

그렇게 통신비를 쓰면서 언제 돈모아서 장가들 가려는지..ㅎㅎ

자신에게 적당하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것도 좋죠.

핸드폰 컴퓨터 자가용... 저것들 모두들 다 꼭 가져야만 되나요? 

꼭 그렇치만 않을겁니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죠  핸드폰 장만할려면 이왕이면 스마트폰으로 하는것일뿐 꼭 스마트폰기능이 필요해서 구입하는건 아니죠..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면서 필요성도 느끼게 되는거고...

윈도우 95면 충분하다고 주장하던 사람도 시간이지나면 (늦게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형)최소한 엑스피 사용하는거와 비슷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