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S/W 또는 H/W 개발(연구)자분들에게...
2011.07.11 16:18
회사를 다니고 시간이 흐르다보면 신입 사원이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신입 사원이 들어오면 이정도는 갖춰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회사 예절이나 문화 보다는 개발(연구)에 관련되어 이정도는 갖춰서 왔으면 좋겠는데
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신입사원들 중에서 이정도 실력도 없는
사람들도 있더라라는 이야기도 알고 싶습니다.
댓글 [2]
-
우금티 2011.07.11 16:57
-
윈포초보 2011.07.11 20:40 최근에 하드웨어 기준...
들어오는 직원들...
제가 다니는 곳은 경력 없으면 안뽑는지라...
그러나, 경력있다는 사람도...
우금티님 이야기 하신대로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수가 있어서...
알아서 하나둘씩 할수 있게 가르쳐 줍니다. 아니 자연스럽게 배우게 만듭니다.
즉, 센스와 분위기 파악의 내공이 다분하다면, 그렇게 신경안써도 될듯 합니다.
단, 하나만...
취업했다고 해서 그자리에서 머물러 있는 사람은 절대 위로 못올라 갑니다.
일을 하면서도 관련 부분에 대한 지식을 계속적으로 쌓아야 살아남는다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 gooddew | - | - |
10066 | 죽음.... [5] |
|
1329 | 07-11 |
10065 | 토렌트 다운 사이트 들어가지시는지요?? [8] | 굳가이 | 15500 | 07-11 |
10064 | 드디어 DELL 데스크탑을 복구했습니다. [6] |
|
2068 | 07-11 |
10063 | 윈도우키+숫자 [8] |
|
1475 | 07-11 |
10062 | 군대하면 떠오르는건 [13] | 레고르 | 1313 | 07-11 |
10061 | 램 4기가 3개 샀습니다 [10] | 미니100 | 2386 | 07-11 |
» | S/W 또는 H/W 개발(연구)자분들에게... [2] |
|
1034 | 07-11 |
10059 | 캬~ 추억의 스머프가.. [3] |
|
1347 | 07-11 |
10058 | 토렌토 다운 되는지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8] | 지피지기 | 1584 | 07-10 |
10057 | 동계 올림픽 평창~ 일본은 반기질 않네요....=.=;; [18] |
|
1666 | 07-10 |
10056 | 오랜만에 접석하니 윈포가 엄청 바꼈군요.. [8] | 스퀴니 | 1207 | 07-10 |
10055 | 5850이 단종되어서 5830생각하고 있는데.. [8] | 도랑스 | 1534 | 07-10 |
10054 | 타블로가 스탠포드 대학 졸업했네요 [12] |
|
4045 | 07-10 |
10053 | 통큰 VGA 단종 ~ 오호 통제라 [13] | 낙장불입 | 1990 | 07-10 |
10052 | 인터넷이 너무 느려 창열기가 무서워요???? [3] | 세븐좋아 | 1493 | 07-10 |
10051 | 티스토리 초대장 부탁드립니다. [1] |
|
1006 | 07-10 |
10050 | 조립컴업체중 'x푸른xx...' 앞부분인지 중간 부분에 푸른... [13] | InVictus | 1889 | 07-09 |
10049 | 선물할껀데...^^ [5] |
|
1268 | 07-09 |
10048 | 흠...날씨 탓으로 돌립시다. [3] |
|
1161 | 07-09 |
10047 | 기사 보고 따라하다간... [17] | byestars | 1701 | 07-09 |
그거 참...
아무래도 팀장급 이상의 실제 채용과 관련된 판단을 하시는 분들께서 답변해 주셔야...
제 소견으로는 신입사원(!!)의 경우 면접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은 통과했다고 보면,
결국 남는 것은 '센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눈치를 말하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고, 기술을 직관적으로 습득해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모르는 것도 책 찾아보고 구글링해서 빠르게 채워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큰 그림을 못보고 지엽적인 지식 조각에만 머무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2~3년 지나면 그들의 장래가 명확하게 보이는데.... 그걸 당사자에게 어떻게 말해줄 수는 없고..
세상이 참 거시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