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선물받기 잘 안되는 분들 참조...

전화인증은 인터넷이랑 상관없습니다.

또 MS의 설명에 의하면, 인증 시 어떠한 개인적인 정보도 요구받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PC의 설치ID로만 식별하게끔 되어 있죠.(물론 MS를 100% 신뢰할 순 없지만, 예전 XP때로부터 지금껏 인증과정에서(전화부분) 개인정보 유출 및 의심되는 상황은 없었던 걸로 압니다.)  

이미 이것이 정품키(MS에서 테크넷 사용자에게 제공한)입니다.^^

그리고 리테일이든 RTM이든 인증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지금 나와있고, 많은 분들이 사용중인(MS공식 지원하는 테크넷,MSDN등의 구독자 포함) RTM버전이 시장에 박스패키징

되어 판매되는 것이 리테일입니다. 결국 거기에 써도 된다는 것이죠.

단, 이렇게 정품인증이 된다고 공식적인 정품사용자라고 착각해선 안된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1. 지금 사용중인 키는 테크넷 구독을 통해 구입된 키입니다. 이것은 구독자 본인 외에는 사용이 불허됩니다.

   구독자 본인도 평가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전제조건이 붙어 있는 제품입니다.

   결국 이것은 정품인증이라는 자기만족은 되겠지만, 공식적인 정품사용자라고는 할 수 없다는 얘기죠.

2. 테크넷 문서에 보면, 1개의 키로 10대의 PC에 인증 및 평가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 설치된 1대의 PC에 반복되는 재설치는 횟수제한이 없습니다. 단지 인증방법의 제한(인터넷인증 횟수넘으면→전화인증으로→전화인증후 인터넷인증 횟수 또 넘으면→또 전화인증으로 이렇게 반복되는 사이클...)이 있을 뿐이죠.

   이것 또한 지금 인증받은 PC가 얼마나 될까요? 어마어마 하겠죠.ㅎㅎ

물론 기존 인증법에 의한 인증보다야 더 정품스런(?) 인증이지만, 떳떳하게 자랑하고 다닐 만한 부분은 아니라는 거죠.^^

지난 번 테크넷 사태로 테크넷 구독페이지 열렸을 때, 비스타 얼티밋 키 받아논 게 있는데, 인증 잘되고 잘 사용하고 있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내가 돈내고 산게 아니라서 인지 자랑하고 다닐만한 것은 못되더군요.^^;

그렇군요 ... 답변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