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 올림픽 드디어 평창이 확정되었습니다.

전국민이 고생이 많았네요.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해내느냐도 중요하니 앞으로 더 힘들것같네요..

김연아에게 박수를 쳐줍시다.

솔직히 김연아 아니었으면 관심을 끌만한 인물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점차 우리나라도 운동도 잘하고하는거보면 대단한거같아요...

좋은 성적거두는거보면.. 모두 고생많으셨네요..^^

김연아 선수의 공이 큽니다.

나라 파산시키려고 작심을 하는구먼

유치효과가 60조이라고 하던데 그 내역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혜택을 실질적으로 강원도민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지금까지 그렇지 않았다는....

아들세대의 빚이 되는거지요 ....     언제는 안그랬나요 60조의 효과... 적자는 ...? 그래도 나라를 알리는데 기여 한다는 점은

......

비교적 대도시에 세워진  월드컵경기장도 작자를면치못하는데.    평창 같은 시골에 올림픽이 끝난후에

남겨진  시설들은  두고두고 적자를 면치 못하겠지요.  그걸 잘 활용해서 관관객 유치등등  장미빛 정책 운운해봐야

솔직히 올림픽 유치는 대단하나  그뒤 사후 관리는 후손세대까지 두고두고적자 입니다.

이게 과연 기뻐만 해야  될일인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짝짝짝~~~

평창 동계 올림픽 확정 축하 드립니다.

대회가 끝나고 나서 이런 저런 평가를 하도록 하구요, 지금은 어떻게 하면 제대로 개최할 수 있을까에 머리를 맞대야하지 않을까요?

BBK가 이렇게 또 파묻히네요~~

또 얼마나 드립칠지... 내가 동계올림픽~~~ 해봐서 아는데 말야 ^#^#$^%$#

축하해야 될일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유치에 반대입장입니다.

한 보름간의 축제뒤의 후유증은......

현재 후진국이 아닌 이상 경제적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상직적인, 정치적인 목적을 제외하고는 선진국에서는 올림픽과 같은 대회를 적극 유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제효과가 마이너스이기에 기피하는게 현실입니다.

그 사례로 88올림픽의 경우 국가위상 향상, 경제효과를 봤으나 

월드컵의 경우 오히려 마이너스로 그 영향이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제외하고는 경기장 시설을 유지하는 비용만 매년 까먹고 있는 실정이지요.

이는 바로 세금의 낭비로 정작 사용해야 할 곳에 세금을 사용하지 못하고 낭비가 되는 겁니다.

평창의 경우 대회가 끝나고 나서 잘해봐야 계륵같은 골치거리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대회를 유치는 좋은?소식이나 저같이 세금을 내는 직장인은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평창에서도 대회 종료 후 시설물에 들어갈 유지보수비용등으로 골치가 될 겁니다.

해당 시설물을 각종 경기 및 관광객유치로 활용을 해야하는데..그닥 비전이 있어보이지는 않네요.

아마 흑자 내기는 상당히 힘들 겁니다.

사실 평창 유치의 최대 수혜자는 따로 있죠.

중앙일보와 보광그룹

이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꼴아박은 돈이 엄청납니다.

이놈의 경제 효과는 이제 질리지도 않는군요.

G20의 그 엄청난 경제 효과(얼마랬지? 400조라고 했던가?) 지금 어디서 덕 좀 보고 계시는 분 있어요?

이런 숫자 어떤 녀석이 시뮬레이션 했는지 몰라도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마치 허접 찌그레기 회사 백도어리스팅으로 코스닥에 올리려고 장부 조작할 때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만약에 이번에 평창 유치가 실패했다면 이명박씨 덕분이었을 겁니다.

괜히 안끼어도 될 자리에 되면 상당히 좋은 효과(레임덕 부분)가 있을 것으로 확신했기에 끼어 들었으니까요.

기여도가 아마 0 이하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2018년이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그 동안 좋은 방향으로 정책을 구성해서 엄청난 적자를 만들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미 적자를 양산하고 있는 4대강 꼴 되지 않게....

국민의 혈세를 몰아서 있는 녀석들 입에 몰아주지 않게 되기를....

정말 정말 기원합니다.

저처럼 "폐단" 부분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상당 하시군요

얼마나 날림공사가 될것인가...

유치를 위한 목적의 "불손한 짓거리"는 없었는가 (차후 발각시 마이너스 시너지)

소문난 잔치엔 먹을것이 없다는 옛말이 그저 쓸데없는 노파심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익히 말씀들 하신것처럼 이미 그러한 부분들은 "현제 진행형"의 일들이죠

각각의 시설물들의 노후화와 유지보수를 위한 혈세의 낭비

자칫 쓰지도않는 그러면서 뻥튀기된 가치의 거품 건물들이 난립하는것은 아닐지...

아침에 두 가지가 걱정되더군요.

국민 환호성 속에서 한진 사태를 무력으로 정리할까봐 겁났고... (용산참살처럼...)

빚 때문에 돌아가시게 생겼는데, 빚잔치까지??

근데 박수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어차피 죽는 거 장례식이라도 크게 열자는 건지, 빚잔치를 정말로 party라고 생각하는 건지...

아, 난 왜케 네거티브냐....

개념글 링크 합니다.

https://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707120548&section=04&t1=n

누구를 위한 동계올림픽인지..

문제 또 하나가 경기장을 만들려면 산림보호 구역들을 날려버려야 한다더군요.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지역으로 선발되었으니 경기장도 져야하고 아....산림보호 구역을 날려버립시다..... 머 이런식이더군요.

빛 늘어나고 자연 회손하는것 생각도안하고 그저 동계유치...유치...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