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이련경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해요..-0-;;
2011.06.30 19:53
우리 포럼 포함해서 다른 커뮤니티들 보면..
검색 몇번만 해보면 답이 바로나오는 경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귀찮아서 제대로 검색도 안해보고 질문글 올리는경우가 허다하더군요..
예를 들어서 "ssd 초기화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이질문의 답은 네이버나 구글링 통하면 얼마든지 답 다 얻을수 있고, ssd사용자모임에서 검색해보면 바로바로 답이 슈슉 나오죠..
그리고..두번째의경우는...자유게시판에 질문글 올리는 분들..-0-;;
분명히 묻고답하기 게시판이 떡하니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유게시판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니깐 답변 더빨리 달릴것이다라고 생각해서 글올리시는거 같은데요..
저는 위의 2가지의경우는 절대로 답변글/댓글 안달고 쪽찌 한통남기죠.."검색은 기본입니다. 검색부터 해보세요.."
자..여러분들은 저런글보면 어떤 마음 드시는지요?...질문글은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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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2011.06.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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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popcorn 2011.06.30 20:33
여러사이트 둘러 보면 그런분들이 참많아요
이미 답변이 된적 있는 질문인데도 재차 또물어 보고
질문게시판보다 자유게시판에 질문을 더 남기죠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귀찮아서 게시판 가려쓰지 안거나 진짜 급해서 게시판을 못가리고 쓰거나
하지만 위의 두경우라도 게시판의 성격에 맞게 올린다면 누구든지 빠른시간안에 답을 얻을수 있습니다
아마도 사이트마다 사용법이 달라서 일수도 있겠죠 글이 올라가고 답변이 달아지는 시간이 다틀리니 말입니다
질문하지말라고 않했고 자게를 자게답게 쓰지말라고도 안했습니다 다만 지킬건 지켜야 좋은 사이트가 되겠죠
이해할수도 있는부분이지만 글쓰는 사람의 정성을 알아볼수있는 일이기도 하죠
제 딴엔 좀더 게시판의 성격에 맞게 글이 올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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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1.06.30 20:41 그래두..친절하게..답변을 해드려야지요 ㅎㅎ;;;;
저는...왠만하면..제가 아는한 까지..답변해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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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2011.06.30 21:05 저두 그런편이고 동감입니다
그 검색조차 잘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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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esperado 2011.06.30 21:07
성향차이인듯 검색만해도 잘 이해하는사람도있고
하나하나 답변을 받아야 이해를 하는사람도 있죠 -
황미영 2011.06.30 21:37 친절하게..답변을 해드려야 할꺼같아요
그건 성격차이 인거같고요 윈포 지인분들에게 물어보는경우도있으니까요
알고있는 지식까지는 답변해드려요 내가 멀알고있다고 질문게시판이 있다고 해서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면 불쾌하다 그건 아닌거같아요 지인분들에게 도움요청하고 알고있는것도 안되는 경우도있으니까
그렇다고 따지고 검색생활화 합니다 이건아닌거같네요 내가 당연히 알고있다고 남들도 당연히 알고있다씩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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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1.06.30 21:57
가끔은 그냥 넘어가 주는 아량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질문하는것이 쪽팔려 검색하다 못찾으면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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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2011.06.30 22:39
ㅎㅎ 그러지 마시고 그냥 질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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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1.06.30 22:42 그냥 너그러이 넘어가자에 한표!
다들 한번쯤은 들은 질책 아닌가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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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1.06.30 23:31
왠지 저를 빗대서 얘기하는것 같은 기분이랄까 아스트랄한 기분 ㅡ_ㅡ;; 조각모음 프로그램때문에 겪은 일을 얘기한것 뿐이었지만
도움주신다는 분이 계셔서 질답란 처럼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저를 빗대서 얘기하신거라면 앞으로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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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개구리 2011.06.30 23:36
검색도 안해보고 질문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알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알려는 의지는 없고 쉽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그런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어느정도 검색을 하고 자신이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다 안됬을 경우 안되는 부분에 대한 질문이나 도움요청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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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7.01 07:08 규칙 쯤이야 상큼하게 무시하고...^^
그게 "친절" 이니깐모...^^
혹시...알고게십니까?
친절 이라는 도덕적인 개인의가치관보다
준법정신은 "기본적으로 선행된 상태에서" 선택적으로 가능하단것 말입니다.
할머님이 힘들어보인다하여 "무단횡단"하는것을 베려하여 모른척 해줄수는 있으되
무단횡단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사고는 베려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지켜지지않아서 나는경우가 더 많기때문 입니다.
사소한것을 지키지않기 시작하면 더큰것쯤 무시하게 되는겁니다.
제가 잘난척하고 아는척하지요?
저는 산제장애를 가진 고1중퇴자 입니다. 40대이고 말입니다.
결코 잘난것이 없고 아는것도 없는사람 입니다만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한다는 "기본"은 압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규칙"을 무시한 과잉친절이
무법지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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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7.02 15:05 진짜 올바른 친절을 행하고 싶으시면
"문답 게시판에 올리시면 더자세하고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라고 쓰시고 "https://winforum.kr/qa" 링크를 주시는 행동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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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기기관련 네이버 카페, 특히 PMP관련 카페는 젊다 못해 어린 회원들이 많은데 가관입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