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를 많이들 쓰시나요?

그래서 저는 애초에 윈도우 설치하고 기본 프로그램 설치한 후 고스트로 백업해둬요...

다른 파일이 아니라 윈도우와 프로그램만 80기가면... 삭제하거나 옮겨놓기도 어렵겠네요.

윈도우만 따로 백업은 어려울 듯...

아니면,,, 전체를 고스트로 떠서 다른 드라이브에 저장 해놓은 다음,

윈도우만 다시 클린설치를 해서 또 고스트로 백업해놔요,,,

그리고 다시 원래 고스트파일을 복구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윈도우만 백업하길 원한다면요...

더 나은 방법이 있으면 다른 분이 답변해주세요~

저도 맨처음 윈도우 설치시에 떠놓습니다...

가장 최적의 상태와 가장 필요한 최소한의 프로그램들만 설치한 깨끗한 상태로....

저도 처음 클린 설치후에 최신드라이버와 꼭 쓰는 기본적인 프로그램(한글, 오피스 등등)만 깐뒤에 고스트로 이미지를 떠놓습니다. 만약 새로 고스트로 불러와서 깔게될 경우에는 다시 최신 드라이버를 덮어씌우고 이미지를 다시 뜨는 식입니다. 중간에 고스트로 백업하기는 조금 번거롭죠...^^;;

오래전부터 제가 쓰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프로그램은 아무리 많이 설치해도 20기가 넘지 않습니다.  운영체제 포함해도 약 30기가 정도입니다.

대신 프로그램의 데이타는 다른 드라이브에 모두 모아 놓습니다.

제 경우는 D 드라이브를 데이타 드라이브로 활용합니다.

즐겨찾기나 아웃룩 데이터 파일등도 모두 데이타 드라이브에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운영체제가 뻑이나도 데이타는 모두 고스란히 살아 남습니다.

윗분들처럼 저도 역시 프로그램만 설치 된 상태에서 고스트로 백업해 놓습니다.

데이타 드라이브는 가끔 외장 하드나 DVD 혹은 블루레이로 구워 백업합니다.

한번 데이타와 프로그램을 분리해서 사용해보면 그 편리함을 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