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노트북 배터리 관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전원관리야 가젯이나 레인미터 아니면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배터리관리가 있겠습니다.

------------------------------------------------------------------------------

관리방법은 저 나름의 노하우를 말씀드립니다.

단시간 및 일반적인 경우

노트북의 경우 100%충전이 되면 어댑터를 빼고 사용한뒤 5% 미만까지 만든뒤 다시 충전한다. 

(한달에 한번꼴로하는 방전후 충전을 일반적인 생활화 하는거죠)

장시간 사용 경우

어댑터를 사용하며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할경우, 배터리를 뺸다. 

(장시간 사용해야하는데 위처럼 뺏다 꼇다 할수도 없고, 이런경우 배터리 수명을 위해 뺍니다.)

(요즘 배터리는 방전되는게 아니라 내부가 굳는 형태라 그래도 어느정도 사용을 해야 수명이 줄지 않습니다.)

보통 근 5년정도의 일반 노트북은 2~4시간 사이의 배터리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수명은 보통 5년 미만입니다.

말이 5년 미만이지 관리를 소홀히 하면 1년도 못넘기고 배터리 시간도 5분으로 짧아지는게 노트북 배터리입니다.

위 방식으로만 3~4년째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있는데, 

배터리 시간이 30분정도 짧아졌지 아직도 2시간이라는 충분한 배터리 시간을 보존하고 있으며, 

그에 비해 관리를 하지않은 3년 사용한 다른 노트북의 배터리 시간은 5분이덥니다. 

(거실용으로 어댑터를 낀상태로 데스크탑처럼 사용해서 그런지, 배터리 수명이 확 줄었습니다.)

즉 볼수 있듯이 방전과 충전을 한달에 한번쯤은 해주시거나, 저처럼 매번 생활화 해주시는게 좋고,

어댑터의 장시간 사용시에는 배터리를 빼는게 이득이 더 크겠습니다. 그렇나 배터리 수명을 위해 빼놓고

고이 모셔두는 행위 또한 배터리 내부를 굳혀 수명을 떨어뜨리게 되니, 가끔씩 완벽히 방전 될때까지 사용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만일이라도 어떤 이유에서라도 보관하고 싶을시에는, 방전을 한뒤 보관해주십시오)

UPS 대용으로 생각하고 쓰세요.

어떤 분은 빼지 말고 덤으로 껴서 사용하시라는 분들도 있더군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둘러봤는데...

제가 둘러보고 선호하는 방향은 빼서 잃어먹거나 까먹거나 혹시 모를 정전 사태때에도 끼고 사용하는 것이 나을 듯 해서요...

마음에 드는 정리법 하나 올려봅니다.(개인적 선호)

어떠한지 봐주세요.

--------------------------------------------------

노트북 배터리 관리법과 수명에 대해서 노하우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점, "노트북 배터리를 어떻게 하면 수명을 늘릴수 있나" 라는 것인데요.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노트북 배터리의 '절대 수명'은 늘릴수가 없고
'더 오래 썼다..' 라는걸 가지고 수명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예를들면 100개의 사과를 가지고 '10개씩 10일동안 먹은것'과
'20개씩 5일을 먹은것'을 비교하면 10개씩 먹은걸 보고 "오래 먹었다" 라고 할수 있는것입니다.
  
즉 배터리 수명이 늘어났다고 할수 있는것이죠.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배터리를 뽑아놓고 전원연결만 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경우에는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전원만 사용하기 때문에 수명이 가장 오래갑니다.
다만 뽑아놓은 배터리를 방치하게되면 자연방전 되어서 배터리를 못쓰게됩니다.
그렇기에 가끔은 꼽아서 쓰기도 하고 충전도 하고 그렇게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단점으로는 갑작스럽게 전원이 뽑아지거나 정전이 될경우..노트북이 삑! 하고 꺼집니다.
안정성을 보장못합니다.

두번째로 배터리와 전원선 모두 꼽고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배터리를 꼽아둔채 전원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든다고 오해하시는데, 그건 상관없습니다.
배터리와 전원을 둘다 꼽게되면 노트북에선 전원만을 이용하고
충전을 위한 소수의 전력만 배터리로 가게 됩니다.
 
단, 노트북 사용시 발열이 심하면 배터리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고사양 작업이나 게임같은걸 할때는 배터리를 빼놓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로 최대충전량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윈도우 자체에서는 이 기능이 없고 보통 노트북 살때 깔려있는 프로그램에서 쓸수있는 기능입니다.
삼성 노트북의 경우 Battery Life Extender 라는 프로그램에서 설정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최대 충전량을 70%나 80%로 해놓으면 수명이 늘어나게 됩니다.
노트북의 수명은 사이클로 정해집니다. 1사이클은 1~100% 한번 충전되었다는 뜻인데
배터리들이 보통 수백사이클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500의 수명을 가진 배터리를 100씩 쓰는것과 80씩 쓰는것, 위에서 말한 비유처럼 80씩 쓰는것이
100씩 쓰는것보다 "오래 쓰게" 됩니다.
 
이경우는 사용시간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어서, 노트북을 주로 밖에서 쓰실경우는 최대 100% 충전으로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주요 방법에는 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관리법을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왠만하면 전원을 사용하시고 배터리는 가끔씩 사용하시는게 수명관리에 가장 좋습니다.
------------------------------------------

네이버 지식인 펌.

네이버 지식은 유용한 정보를 주지만 허접한것도 많습니다

잘 가려서 보셔야 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