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지정자는 1차 불참해도 바로 고발되는군요~

더 나올텐데요..-_-;

요즘 정말 빡셉니다. 특히 동원 옛날처럼 생각했다가는 거품나온다고 하더군요...

동원의 목적은 훈련보다 말그대로 국가비상시 지정한 장소에 지정한 시간에 나오는 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도 동원마치고 나면 주는 일정비용, 기간병들에게 나눠주고 오나요...

제가 훈련 받을 때는 모두 몰빵하여 기간병에게 맛난것 사먹으라고 주고 왔는데...

동원 지정자는 훈련기간에 안 하면 바로 벌금입니다...

금액은 50만원정도 나옵다고 합니다.

진단서 경위서 같은 걸 써서 제출하면 어찌 되기도 합니다만...

훈련은 그대로 남습니다.....

동원훈련통지서에 써있죠..

"안오면 고발한다!!"

동원은 1차 불참시 바로 고발입니다 동대에서 입이 닳도록 이야기 해줄텐데 친구분이 깜빡했나보네요

불참하시기 전에 동대에 일단 전화라도 해서 동대장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동대 관할 훈련이 아니라도

어느정도 편의를 봐주기위해 노력해 줍니다 올해는 기본훈련도 예년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좀 귀찮게 한다고 하던데

역시 예비군은 비오는 날에 가줘야 맛이죠 엉덩이는 좀 아프지만

동원지정자일때 향방작계 4시간인가 6시간짜리 불참했다가 50만원 나왔었는데요..

11월 한참 추울때 강원도로 끌려가서 교육받았음.. ㅜㅜ

벌금 낼거 내고 훈련은 훈련대로 또 받아야합니다.

동원불참 벌금도 소득에 따라 달리 부과해야합니다

누구나가 똑같은 돈을 내니 돈많이 버는사람은 늘상안가고 돈적게 버는사람은 한푼이라도 아낄려고가죠

울나라법은 진짜 부자에게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