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시나요?
2011.06.21 19:48
전 피울 나이가 못되서 ㅋ
밑에 전자담배 글보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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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탄비드 2011.06.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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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2011.06.21 20:26
19살이지만 한번도 담배를 입에 댄적이 없네요
앞으로도 안할거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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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2PC 2011.06.21 20:34
담배는 별로 않땡기더라고요..
이제 30을 바라보나... 역시나.. 않땡겨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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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알 2011.06.21 20:37
내년이면 29이 되어 가지만.. 별로
담배는 몸에도 좋지 않아요 역겹고
담배 피는 사람들이 한번 격어봐야돼요
담배를 비유하자면 음식쓰레기장 앞에서 하루조일 있는듯한 느낌을 그게 담배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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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인 2011.06.21 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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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1.06.21 20:57 진짜 9살은 아니겟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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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인 2011.06.21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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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1.06.21 21:25 9살이 어떻게 예비군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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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baram 2011.06.21 21:00
중1입니다... 담배는... 담배피는 사람 근처 (2M)에 가는 것 조차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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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선물 2011.06.21 21:13
댐배? 백해무익한 물질이죠... 40평생 제일 후회스러운게 댐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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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해제 2011.06.21 21:31 10년 피우고 끊은지 10여년 되어가네요.
이것도 금연중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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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러글러 2011.06.21 21:31 아직 어려서 7년 정도 펴왔지만...
이건 쓰레기임..그걸 못 끊는 제 자신이 답답함..의지박약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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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00 2011.06.21 22:12
아 냄새 싫음
근처에만 가도 냄세 ;;;
정말 웃긴게 자기들은 연기 안 맞고 꼭 안피는 사람한테 날라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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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1.06.21 23:11 자기들은 필터로 거르고 우리만 생담배를 마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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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 2011.06.21 22:29
하루에 한갑정도 피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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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ino 2011.06.21 23:36
내 나이 40 중반에, 처음 고2때 학교 뒷 골목에서 꼬불치며 뻐끔담배 피던 기억이 아른아른,..
요즘 애들은 대놓고 빨지만...
중간에 한번4년 끊었다가 또 피우다 또 1년 끊다가...
담배 정말 끊어야한다 하면서도 하루 한 갑은 그냥...
딸래미들이 방 문에 아빠! 담배피면 몸이 나빠짐! 표어를 붙여놔 볼때마다
뜨끔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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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2011.06.22 09:35
흠... 흡연 8년째...
끊을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음.
앞으로도 생각 없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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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2011.06.22 10:12
제 나이 31이지만, 담배 피워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절대 안 피웁니다.
담배 피는 사람 근처를 지날 때면 숨을 참고 지나갑니다-_-;
연기 마시면 제 몸 어딘가에 암세포가 자랄 것같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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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마왕 2011.06.22 10:27
81년생 올해 31 이제꺼 담배를 피워본적은 없지만 간전 흡연은 많이 당하는편이죠.
제일 시른건 길에서 애기를 안고 가는데도 담배를 버적이 피는 몰상식한 인간들과 아침에 출근하려고
신호등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서 담배 물고 연기를 마구 뿌는 인간들? 흡연 하신는분들이
다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분들때문에 다같이 욕을 먹는다 생각 됩니다.
전혀 비흡연자에 대한 생각을 안하시는 분들 제발좀 담배를 한번 피우시기 이전에 주위를 한번만이라도
보시고 펴주시길 바라는맘에 글한번 적어봅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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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2011.06.22 10:44
17년 정도 피웠던 담배..집에 애들이 싫어해서 끊기 시작했는데..(애들 피해 밖에 나가서 피우는게 더 귀찮았었을지도..^^ㅋ)어언 6~7년 정도 되었군요.
이제는 담배 연기 조차 겁나게 싫어하게 되었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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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션 2011.06.22 11:55
끊을수 있을때 끊는게 좋을것 갓내요..
40년.
어러번 시도 하지만 법번히 실패하내요,,,
정말 건강에 적입니다.
박에 나가면 60대로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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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2011.06.22 13:46
담배 피우지요...에효
대신 비흡연자를 위한 배려는 하면서 피웁니다. 집안에선 절대 안피고 길거리 걸으면서 안피우고, 꼭 피우고 싶으면 구석진곳 찾아서 피우고...그렇게까지하면서 피워야하나 하시겠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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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씨 2011.06.22 16:38
군대에서 나눠주는 담배 별 생각없이 피기 시작해 십 수년을 피다가
내 의지완 상관없이 니코틴 중독으로 피는것 같아 자존심 상해서
3~4일 만에 끊고 6~7년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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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popcorn 2011.06.22 17:27
아이러브유 생공기
아이돈러브 담배공기
담배는 한번도 핀적없어서 금연자들의 고통을 모르지만 안피는게 낫죠
덕분에 군에 있을때나 사회생활하면서 홀로 있을때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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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denstop 2011.06.22 18:30 담배 그거 아주 좋은겁니다
정신에 아주 좋은 영양제조... 아마 비타민 정도
긴장 초조 불안..이럴땐 담배한대 쭈~욱 빨앗다가 뿜어내는 그 맛 ...
그런대도 불구하고 나도 금연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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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bear 2011.06.22 18:33 댓글 읽어보니까, 저는 완전 외계인 이네요^^ 하루 1갑~1.5갑 정도 ^^ 끊어야지하면서도 못끊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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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2011.06.22 20:52
담배 피우시는분도 담배를 혐오하시네요.....
전 애연가 입니다^^
코아래로는 아주 나쁘지만
사람의 뇌에는 좋다고 어느 여성 신경학자의 말을 두고두고 새깁니다
모락모락 연기 눈도 즐겁고......
너무 오바한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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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가 좋아 2011.06.23 01:54
담배 피우고 수업들어가면 학생들이 째려봅니다..ㅠㅠ
가급적이면 학원에서는 안피우려 노력중입니다만 잘 안되네요.
끊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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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2011.06.23 09:33 대략 20년 정도 피운 담배를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고로 인하여
타의반, 자의반으로 걍 마음먹고 그날부터 끊었습니다.
현재 금연한지 십수년이 되었네요~
현재도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고는 변함 없지만
한가지 얻은 소득은 담배를 끊었다는것과
살은 빠졋지만 오히려 건강이 다소 좋아 졌다는것이
큰 기쁨으로 여기고 오늘도 윈포에서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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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1.06.23 11:54
2004년 1월1일 금연 시작 아직도 진행중
담배냄새 아직도 끝내줌니다.
그러나 피운사람 입에서 나는 냄새 아주 고약함니다.
담배경력이 30년이상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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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00 2011.07.05 18:30
담배안피는데 웃긴게 담배피는 분들은 비흡연자 한테 연기를 날리심 그게 제일 짜증남
자기들 연기는 자기들이 먹을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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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bits0914 2011.07.06 19:09 결과가 의외네요....담배 피우시는 분 많을 것으로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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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신호등 2011.07.07 00:02
담배 안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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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날 2011.07.08 01:27 담배는 백해무익입니다...
보통 끽연하는 가장 큰 2가지 이유가 대입, 군입대입니다...
특히 군대에서 훈련 마치고 10분간 휴식 구령과 함께 거의 모두가 담배를 피우지요...
저도 금연을 한 지가 8년이 다 되어 가지만 얼마나 힘드냐 하면 금연 5년째까지는 꿈속에서
계속 친구들하고 술 마시면서 담배를 피는 제 모습을 보며 지금까지 어렵게 금연했는데 일순간의 유혹을
못 참은 나 자신을 안타까워하는 꿈을 무수히 꿀 정도로 니코틴의 중독성과 금연이 얼마나 힘든지
생각한다면 정말 담배는 말 그대로 백해무익 그 자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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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터 2011.07.08 14:38 담배피는 사람이 앞서 걸어가고 있으면 달려가 꿀밤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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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츠 2011.07.10 02:44
백해무익 맞어요 맞지만 그래도 피우고 있고 금연하고 싶은 생각도 없네요...
시대를 떠나 어떤 시절 이든지 사람은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게 참다운 삶이 아닐까요 ...
담배 연기 담배냄새 이런게 안피우는 사람들 한테 거부감을 준다고 해도 저는 밀실을 만들어서라도 피우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금도 물고 있네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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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85년생이지만 담배를 피워 본 적은 없네요,
어렸을적 호기심에 살짝 해보긴 했지만..
군에 있을때나 친구들 담배피러 갈때 그땐 잘 어울리지 못하긴 했지만 ㅋㅋ
돈도 없고 안 배우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