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팟플레이어 최소 버전(?)

제가 배치파일을 만들 줄 몰라서.. ^^;;

그리고 설치 버전을 깔지 않는다는 전제라 어차피 압축을 풀어야하기 때문에, 또 가끔은 새로운 파일이 추가되기도 하는 관계로.. 귀차니즘으로 말하면 거기서 거기, 저는 그저 수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배치파일입니다.

메모장으로 입맛에 맞게 수정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 감사합니다.

간단한 스크립트로 만드셨네요. 팟플레이어의 압축을 해제한 폴더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되겠군요.

고맙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0^

사실 압축만 풀고 PotplayerMini.exe만 끌어 쓰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편하기는 합니다.

극단적으로 PotplayerMini.exe 와 2-3개의 .dll 파일만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 가끔 에러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압축을 해제할 때 업데이트된 파일 한번만 끌어서 덮어주면 되기 때문에 저는 이미 익숙해졌습니다그려. ^^ 어떻게 하든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는 거겠죠 뭐.

음.. MPC-HC는 제가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요즘 이 녀석이 꺼려지는 것이 AMD HD6570으로 바꾸고 난 후 고프레임, 고비트레이트 영상을 재생하면 프레임 손실이 자꾸 생기더군요. nVidia 나 팟플레이어는 그런 법이 없는데..

과거 심플했던 KMPlayer의 향수를 느껴보려는 몸부림으로 팟플레이어에 대해 이렇듯 다이어트하려 집착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혹시나 MPC-HC의 기본값인 VSync - Accurate VSync, Alternative VSync 기능을 끄시고

실험 해보시길 바랍니다. 팟플이랑 그리 큰 차이점은 없는데요.

그리고 팟플에서 EVR 렌더러 옵션에 보이는 프레임 관련 정보는 제대로 맞지 않습니다.

현재 AMD 11.05/ 11.06 드라이버 상에서는

h264 MBAFF(Macroblock-adaptive frame-field) 영상물을 제대로 Deinterlacing 하지 못합니다.

이런 것 고려하면 nVidia가 속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고프레임 이라고 억지로 뻥튀기 인코딩한 자료보다는 아래 자료로 실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xhmikosr.1f0.de/index.php?folder=c2FtcGxlcy8yMTYwcA==

블루레이 원본은 무난한데 위 링크 자료는 좀 제 컴이 버겁습니다.

아.. 팟플레이어의 렌더러 프레임 정보가 정확하지 않군요..

V-Sync 관련 옵션을 꺼도 손실량이 줄기는 하지만 여전히 발생합니다. 꼭 재생 초기에만 그렇습니다. 약 7-8초 후 부터는 정상으로 프레임을 유지하구요.

그런데 MPC-HC에서 렌더러 정보를 볼 때 nVidia GT430으로 테스트하면 프레임 손실이 안보입니다. AMD와 nVidia의 특성인지, 드라이버 차이인지..

nVidia는 정말 편하기는 한데 이 놈의 눈에 좀처럼 적응이 안돼서.. ㅠ,ㅜ

아래 링크는 xhmikosr 이란 사람의 자료실이로군요. 이곳에서 MPC-HC 자료를 가끔 얻기도 하지요. 예전에 영상을 몇개 다운받아 돌려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다시 받으려니 무척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그리고 전패님 자료실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추가 : 위의 샘플 영상에서 2160p는 가속이 안되니 - 가속 걸면 플레이어 크래쉬 - 순전히 CPU 빨로 돌려야 하는데 Q6600으로도 버벅거립니다.

1080p는 Mainconcept (Broadcast) AVC/H264 Decoder로 잘 돌아갑니다. AMD HD6570의 GPU 사용량이 순간적으로 100%까지 치솟기도 하지만 거부감 없는 무난한 재생이라고 봐도 되겠어요.

대단한 영상들입니다. ^^;

Parkjoy 같은 경우 예전에 올라온 것보다 훨씬 비트레이트를 줄여서 인코딩한 자료네요.

현재 Parkjoy, DucksTakeOff 두개의 1080p 영상 모두 다

팟플과 MPC-HC의 내외장 디코더,  Splash pro, TMT5, PowerDVD 에서 CPU/GPU로 해본 결과

제 컴에서는 정상적인 재생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네요.

그나마 제일 만족스럽게 재생되는게 FFDshow DXVA Decoder>마소 것>>>>>>다른 기타 식이네요.

haali muxer로 된 것이라서 다시 mkvtoolnix로 재먹싱해서 실험해도 같은 결과를 얻네요.

N당에서 문제가 없어도 A당은 과감히 문제를 일으킵니다. (계속 A당 사용해야 하는데..미치겠네요.)

저에게는 팟플과 MPC-HC에서의 차이점으로 인한 프레임 드랍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네.. 그런데 전패님께서는 꼭 AMD를 사용하셔야 하는 까닭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야 막눈으로 무조건 AMD가 좋아서 그렇습니다만.. ^^;;

사실은 끝물의 nVidia GTS450 을 하나 주문해 놓았기는 했습니다. 아마 쓸 일은 없겠으나.. ㅠ,ㅜ

그리고 확신을 드릴 수는 없는데 지금 사용하는 HD6570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문제를 뺀다면..

intel+n당 조합에서 넘어온 뒤로 계속 AMD만 사용하게 되네요.

뭐 좋은 것 하나도 없어도 이상하게 뭐 집으면 AMD만 고르게 되네요.

지금 HTPC 관련 Media Center 에서

LAV Splitters + LAV CUVID + madVR + SVP(SmoothVideo Project) 쪽으로 대세가 되다보니

아무래도 Cuda를 이용할 수 있는 N당이 더 좋은 옵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쪽에 빠져서 열심히 활동하는 분들이 우선 순위로 추천하더군요.

역시 그러시군요.

madVR + LAV CUVID (+ CUDA)는 AMD에게 상당한 타격일 것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 유저가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은근히 영상 쪽으로도 사용자가 많은데.. AMD도 차세대 아키텍쳐에서 뭔가 획기적인 전환을 노리는 듯 합니다만 과연..

AMD야.. 가랑비에 팬티 젖는다.. ㅠ,ㅜ

전 H264 MBAFF Deinterlacing 제대로 되네요.

https://www.parkoz.com/zboard/view.php?id=download&no=34432

이 드라이버로 테스트 했고요.(11.5~6 정식으로 롤백해서 테스트하긴 귀찮아서...^^;;)

영상은 두번째 포스트 H264 테스트 패턴입니다.(팟플 파일 정보에서 MBAFF로 나옵니다.)

https://www.avsforum.com/avs-vb/showthread.php?t=1157287

https://www.avsforum.com/avs-vb/showthread.php?p=16900173#post16900173

팟플에 영상필터사용 + NV12출력(DXVA미사용, 포스트프로세싱만 HW가속 https://www.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no=28723 ) 설정에서 MS내장코덱은 잘 되고 파워DVD는 오토로 하면 안 되고 Force Weave에서 잘 됩니다. 전에는 오토로도 잘 되었는데 11.5부터 안 되더군요. 11.5~6정식버전 쓸 때 정확히 테스트를 안 해봐서 장담은 못하겠지만 비슷한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만...

현재 TotalMedia Theatre 5나 윈미플 12에서도 잘 됩니다.(이 둘은 DXVA 켠 상태)

제가 볼 때에는 압축해제하고 사용한다 하더라도 환경설정을 그냥 저장하게 되면 레지스트리에 또 뭔가를 엄청나게 끄적대는 것 같습니다. 위 스샷과 같이 .INI 파일에 환경설정 저장하기를 선택하여도 일부는 레지스트리에 기록되나 보더라구요. 다른 프로그램들도 다 한가지겠습니다만..

아예 청결하게 쓰려면 포터블 밖에는 답이 없을 듯.

아무래도 WMP12가 OS와 거의 일체화되다시피 한 재생기이니 만큼 다른 재생기들이 상대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질만 하겠습니다. Directshow 와 Windows Media Foundation 과의 관계에서 현재는 일종의 과도기랄까요? 앞으로 많은 변화가 오겠으나 M$의 플레이어가 사용자의 편의를 좀 더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별다른 팁은 아니지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RedruM님 같은 회원을 위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ㅎㅎ

사용하시다가 제거한 파일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시면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_ _);

넵. 저도 처음에는 DVB Support의 영문판을 사용하다가 이를 기준으로 파일 삭제하였고 나중에는 더... 삭제 했습니다.

DVB의 영문판도 괜찮더군요. *.txt 문서는 LPGL 라이센스와 파일이름, 업데이트 내역이 있어 그대로 두었습니다.

다만 저는 TV 수신카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본문 글대로 삭제하였을 경우 TV 수신이 안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