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AMD의 끝없는 무한도전 - 불도저가 온다.

불도저는 8월에 나온다고 하고 벌서 9XX 보드들은 다나와에 올라와 판매를 곧 할려나 보던데 거참..

.... 제가 딱히 AMD 옹호파라거나 Intel 반대파는 아니지만 -_

저 링크에서 보여주는 첫번째 성능비교 그래프는 좀 아니네요.

인텔 CPU는 모조리 오버클럭 해놓고. AMD 1100T는 레퍼런스 클럭으로 측정하면 당연하게 오버클럭이 점수가 더 나오죠.

게다가 980X 등의 시리즈는  CPU가격만 150만원이 넘는 초고가 프로세서 입니다.

그에 반해 1100T는 20만원이면 살 수 있는 CPU죠.

너무 편파적인 그래프네요.

AMD는 마이너........그래서 전 선호합니다. 물론 싸기도 하고..

네이티브코어 자체가

획기적인 기술인 데

인텔이 포기한 이유가 있죠

그건 바로 개발 기간이 너무 더디고

개발기간에 비해 회사의수익이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가상코어(쓰레드)를 개발해서

지금의 cpu 최고를 듣고 있습니다만

가상코어(쓰레드)의 단점은

이론상 결함발생이 크다는 거

다음 단어들의 공통점은?

족발, ㅇㅇ역전앞, 6월달, 15일날, 대통령님

그리고 이제는 끝없는 무한인가요?

무한이라는 한자어 자체가 "끝없는" 이라는 의미인데 무한 앞에 "끝없는"을 또 붙인건 사족이죠.

성능으로 보답했으면 좋겠습니다.

암드는...이게 정답..뭐냐?

우선 나와바야 안다..

공정문제로 지금의 불도저 엔지니어링 샘플은 암울 그자체더군요

네이티브...

amd x64 라는 단어를 만든 사나이들..

다음은 AMD로 무조건 갑니다. 제게 성능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요.

제겐 AMD는 도전이었죠...인텔을 당연한 아성을 봐왔다면...제 입장에서는 인텔에 대비해서 AMD는 무엇이 나오는가..

항상 그게 호기심입니다. 그 호기심 하나로 이제껏 AMD써오고 있습니다.

성능이라...어느게 더 낫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나마 AMD가 있어왔기에, 제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있어왔으니까요..

제 주변에서도 AMD에 대한 인식은 거진 90프로 이상이 그거 열많고 시끄럽다는 인식이 다입니다...

그닥 그 사람들한테 아니라고 말 안합니다...

써보면 아니까요..훗훗

맘쏙으로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 말 들으면서 씨익 웃고 넘어간다고나 할까요 ~_~

기본쿨러 가지고도 저소음에 가열차게 돌아가는 AMD 써보신 분들 입장에서는 그럼 그렇지 하고 넘어가기 마련입디다~